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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팔아도 재미가 없다는 대게
그 싸게가 얼마길래...
대게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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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키로당 6만원이던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
박달대게요??
그냥 대게요 러시아산 수입 ㄷㄷ
저 나이대는 이제 상대하기고 싫단 ㅠ
미투 ㄷㄷㄷ
개호구 등 처먹기 힘들다 이말인가?
그런듯요 ㅎㅎ
산지에 가도 저렴하게 먹는다는 느낌이 안나던데...
더비싸지만 않으면 ㅜㅜ
묵호항이든 강구항이든 거기가서 먹으면 더비쌈 ㄷㄷㄷㄷㄷ
기름값하면 두배 ㄷㄷㄷ
잘나가실때 바가지로 보답 하시던 분들이 이제 무신..ㅋㅋ
시원 ^^
매년 계속 올라서.. 비싸니깐 못 먹죠...
어린 게 새끼까지 잡아들여 씨를 말려 폭등한게 몇년 안된듯...
이젠 많이 잡아도 가격으로 힘들게 하네요
관광지 가서 장사꾼들이랑 이리저리 실랑이 하는 것도 귀찮음... ㅡ,.ㅡ 걍 킬로에 얼마 써져 있는 집에 가서 먹음... ㅡㅡ;
그냥 뷔페가서 러시아대게 먹는게 ^^
창렬음식의 선두주자 니미..맛도없고 비싸기만하고 ;;;
맛이 없는건 아닌데...
가격 부담이 ^^;;;
2주전 포항 갔다가 혀를 찼는데..
영덕 가셨나 보네요
포장마차도 가격이 ㄷㄷㄷ
가족 여행 갔다 적당하면 묵을라 캤는데
어이가 없어서요 ㅜㅜ
아는동생은 부모님 모시고 갔다가
덤탱이에 싸우고 왔더란
박달게 5마리 40만원 달라던데
40이면 선방요 ㄷㄷㄷ
키로당 보통 5~6만원선이니 마리당 2키로 가까이 된다는 말이군요.
그렇다면 40만원소리 나오죠.
묵호항도 전에는 싸게 팔았는데 ㅇ나가본지 오래되어서 가격대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강구항에서 마리당 15만원....
박달대게면 싸게 드신 거 아닌가요?
근데 속초갔더니 털게 한마리에 포장마차에서 15만원 달라그러던데 원래 그정도 하나요?
10여년전 박달게 1마리 10만원에 먹었던 기억이....
레알 박달대게면 선방인데요 이건...
털게가 게 값중에 최고가....
키로 보통 8만에서 10만....
어느 게보다 살이 오진데 먹기가 영...
껍질이 너무 억세고 가시가 많음..
맛은 최고임..
키로당 6만원이면 실제 먹을땐
한 20만원 나옴.
회도 내륙이 더 쌈.
누가가서 사먹나?
게는 찔금
맛없는 사이드 음식만 상다리 부러지게 ㄷㄷㄷㄷㄷㄷㄷ
2년전에 강구항에서 11마리 10만원에 먹었는데...
5명이 배불리 먹었네요
흥정하는거 싫으면 인어공주로...
님이 말씀하시는건 홍게인듯 합니다...
생각해보니 대게 6마리에 홍게를 서비스로 5마리 받았었네요
2016년 12월 31일 저녁에 강구항 들어가는데 2시간 걸려서 정확히 기억합니다.
홍게랑 대게는 사이즈부터 다릅니다.
대게 옆에 홍게 있으면 새끼게 같습니다.
5년 전인가?
영덕에 대게 먹으러 갔었는데,
마리당 15~20만원 달라는거 보고 두번다시 안감.-_-
허 ㅋㅋㅋ 웃움도 어깝네요
3키로급이면 당연히 그가격임
뉴스엔 안팔려서 더이상 조업도 안한다던데 ㄷㄷ
싸게 팔아서라도 파는게 나은거 아닌가
물반 대게반 처럼 잘잡히면 쪼금남더라도 싸게 팔겠죠..
잘안잡히는데..무작정 낮출수있나요..
대게땡길때는 신라호텔 파크뷰 가세요 ㅎㅎ
파크뷰 대게 다리 고정인가요? 저번에 같을때는 대개 다리가 있긴 했는데...고정 아니라 한거 같던데..
와이프랑 약 5년전쯤
강구가서 박달대게 한마리 17만원...ㄷㄷ
2마리 시키긴 돈아까워서 다리 한두개 떨어진거 한마리 잇는거랑 해서 25만원에 먹었는데 비싸지만 맛은 있더란..ㄷㄷ
부산에서 와이프랑 강구에 몇번 갔엇는데
갈때마다 하루 자고오니 경비까지 50은 들더란..ㄷㄷ
요즘은 그냥 집근처에 회센타 같은데가서
먹습니다..
와이프가 하도 게를 좋아해서 가끔 먹지만
저같은 서민들이 먹는 음식은 아닌듯 ㄷㄷㄷ
30만원짜리 대게상 마지막에 라면 끓여준다고 해서 예약 안했습니다.
셋이 30에 얼마나 먹을게 없으면 라면으로 배를...ㅡㅡ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살수율노 너무 낮고 무엇보다 작은게를 잡아서파니 아예 먹고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키로당 7-8만원. 가족들이 좀 먹으면 60-80만원
친구 셋이 작년에 갔다가
개호구되고 다신 안 감
동남아가서 먹는게 훨 쌉니다
바가지만 쓰는 지방 놀러가느니
방콕이나 베트남을 감
바이킹스워프 가고말지 넘 비싸요 ㅋ
만원이면 크레미 배터지게 먹을수 있음
동네에서 키로당 10만원 하더군요. 게맛은 비슷비슷.. 서비쓰는 훨씬맛있고 좋았습니다
다들 부잔가?ㄷㄷㄷ 나는 절대로 못사먹겠던데
배타고나가 바로잡아먹는거
아닌데
그냥 거주지 주변에서 먹는게
훨싸게 먹힘 호구노릇도안하고
제가 지난주 토요일 강구항 갔을 때 대세가 킬로 당 5만원이었고, 박달대개는 마리당 12만원 내외였습니다.
러시아산 20~30프로 더 싸고, 살이 꽉 차 있다고 합니다. 강구항 같은데 가면 러시아산 많이 팝니다.
박달대개 말고 일반 대개를 먹어보니 인당 5만원(찜비.상차림 등 포함하면 6만원) 정도면 먹을 수 있습니다.
목호항에 500그람에 2만원정도 파는거 같아요 꽤 큰거 2마리에 4만원이였으니깐 대충 7명이서 10만원어치 먹었는데 내장에 밥비벼먹고 라면끓여먹고 배터지도록 먹었습니다. 단 포장이였습니다.
산지 가서 먹는 값이면. 교통비 생각하면 집 근처가 더쌈 ㅋㅋ
그리고 바가지 개비쌈 찌는값 자리값 그외 자리셋 등등...
영덕 다시는 안감
하루에 천은찍어야하는데 900밖에못찍어서 맘상한 상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