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만 모르는 한국인 루머

다른 나라 사람들 입장에선
와.. 한국사람이라고 주장할줄 알았는데 중국사람이라고 인정해주네 대단하다 ㄷ ㄷ
인건가..

우물안 개구리들 구글 유튜브 인스타 트위터 전부 안 되는데 바깥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황을 알리가 있나. 쟤들은 자기들이 전세계 어딜가도 혐오받는 존재라는 거도 모를거임

??? 공자가 왜 한국사람이라는 소문이 도는거지??;; 한반도를 들어온 적이나 있나 ??

환빠 : 이거다!!!

그냥 일부로 던지는 거죠
지들이 하는 짓거리가 있으니

웃긴 건, 실제 공자의 후손들은 대만서 살고 있음. 대만의 유일한 세습직 공무원이 바로 공자의 후손들이라고 합니다. 중국으로 안가는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홍위병들이 공자묘를 파해쳐 훼손햤기 때문.

그러면서 공자사당이랑 집을 부셨냐?라고 받아쳐야지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긴 있죠. 그런데 방송에서 말한 거처럼 0.00001%나 될까!

우리 이모가 공자인데 ..한국사람임

정작 중국의 유교나 관련 서적들은 많이 불타서 없는 바람에 우리나라로 유학와서 배운다고..

공자는 관심없어도 공짜는 좋아하지.

???: 공자 무덤이랑 관련 유적은 우리가 전부 불태웠으니 걱정 말라구!

공자 후손은 대만가있고
공자 자료는 지들이 다 태워서 한국서 받아가서 그런소리가 나온게 아닐까 ! 라고 말했으면 재들 뭐랬을까.

내가 아는분이 최공자 라는분이 있는데
이분은 영락없는 한국사람임 ㅋㅋㅋㅋ

유교 학자와 그의 어머니까지 세 종류의 지폐에 사용되는 나라니 오해할만
정작 지들은 천대하고 멸살하려했으면서 "까도 내가 깐다." 뭐 이런건가?

ㅋㅋㅋ 관심없어 공자 줘도 안가져 ㅋㅋ ㅗㅗ

공자의 무덤은 이 홍위병이 부쉈으니 안심하라구~

공자한국사람설 이전에 그런걸 주장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것자체를 99.999%의 한국 사람들은 모를듯

[부연설명]
마오쩌둥은 중국 역사가 당시 중국이 선진국이 되지 못한 이유가 역사가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그러다보니 유교의 수장인 공자는 큰 박해를 받았음. "공자지우기" 운동도 일어났으며, 마오쩌둥 집권 후에 조상 숭배가 금지되고 문화대혁명 시절엔 공자의 묘가 파헤쳐지고 묘비와 비석은 부서졌으며, 사당과 후손들의 묘도 모두 파해쳐졌음.
또한 진시황의 분서갱유 저리가라 할 정도로 유교 경전들이 불타버렸는데 그 과정에서 중요한 유형, 무형문화재가 실전되었음. 일례로 유교식으로 선대 중국 황제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향법을 기록한 제공대전이 실전되어 한중 수교 이후 중국 유학자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의 석전대제를 배껴서 재현해야 했을 정도였음. (현재 중국보다 한국에 명나라와 청나라때 자료가 더 많아서 한국의 도움 없이는 유교 연구가 어려울 정도라고 함)
재밌는 점은, 공자의 직계 후손은 현재 중국이 아닌 대만에 살고 있음. 장제스가 대만으로 도망갈 때 공자의 적손인 77대 쿵더청을 데리고 갔는데, 이는 중국 역대 황제들에게 공자 집안의 적손을 옆에 두었다는 것은 일종의 정통성 보증의 의미가 있었기 때문임. 공자의 자손은 대대로 '연성군'이라는 직위를 맡고 있는데, 현재 대만에서는 이를 대성지성선사봉사관으로 이름을 바꿔서 계속 이어오고 있음. 이는 대만 정부의 유일무이한 세습공직이며 그 직위는 장관급이라고 함.
쿵더청은 문화대혁명때 홍위병들이 공자묘는 물론이고 쿵더청의 아버지를 비롯한 선조들의 묘까지 다 파헤쳐 버린데 대해 엄청나게 충격을 받았고, 나중에 중국 본토의 곡부(공자 고향)에 살고 있는 공자의 다른 후손들이 공부가주(공자의 제사에 쓰는 술)을 재현하여 대만을 찾아갔을 때도 "우리 가문에 이런 술은 없다!" 라며 내쳤을 정도로 공산당에 대한 반감이 심했다고 함. 이후에도 단 한번도 고향인 곡부에 가지 않았고, 중국 정부가 공자띄우기에 나서면서 '한번만 방문해주십사~' 라는 방문요청에도 절대 응하지 않았다고 함.  2008년 본인이 죽을 때도 '절대 내 시신을 곡부에 묻지 말라'고 유언해서 그의 무덤이 대만에 있다고 함.
하여간 잠깐 이야기가 옆길로 샜는데, 그렇게 흘대받던 공자는 1980년대 들어 시진핑 집권 후 재평가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개혁, 개방 정책과 함께 중국이 세계의 전면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우리도 문화적으로 뭐 세계에 자랑할 꺼 없나?' 라고 찾아보다가 중화민족 부흥에 활용한답시며 대대적인 공자 띄우기에 나섬. 심지어 90년대에는 유교 사상을 마르크스주의를 대신할 국가 통합 이데올로기로 삼자며 공산당의 스승으로 추켜세우고, 2000년대 들어서는 경제발전과 함께 조화사회론을 내세웠음. 중국의 공자 떠받들기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정점을 찍음.

공자가 한국인이냐 중국인이냐는 질문이 중국인이 보기엔 우리나라에서 독도가 한국땅이냐 일본땅이냐 하는 문제같아 보이나 보네요 ㄷㄷㄷ
도대체 공자 한국인설 같은건 누가 뿌린 떡밥인건가

일본 넷우익이 소문 퍼트렸다는 카더라를 어디에서 들음

김공자씨

고기 못 먹는 소한국도 겁나 배째고 웃었는데 ㅋㅋㅋㅋ

공자를 한국인이라고 아는 사람보다
공자를 모르는 한국 사람 찾는게 더 쉽겠다

한국에서 공자 제사도 지냅니다
중국은 모르겠지만요

공자 안가져,....주지마

근데 저걸 또 프랑스사람이 물어보네요 ㅉ

근데 지들은 고구려가 지네 역사라고 우김

공묘 다 박살내놓은 놈들이 뭔 공자찾아..ㅋㅋ

정작 한국에선 공자가 중국사람이던 구소련사람이던 관심이 1도 없는데,
자기들 끼리,또 중국내 외국인들한테 얼마나 오바를 했으면 저런 반응이 나올까.
ㅎㅎ 저게 단체로 박수를 받을 일인가?.
"이순신 장군이 어느나라 사람입니까" 라는 질문에
중국사람이 "이순신은 한국인이야"라는 대답이 나와 단체 박수를 받은 방송을
중국 본토사람들이 봤다면 어땠을까?.
뜸금없네 정말 ㅎㅎ

그럼 고구려 광개토대왕은 중국인이냐 한국인이냐 묻고싶네

공자를 존경한다는 국가가 공자가 하지말라는 짓거리만 한다는 건...

공자가 누군지 몰랐으면 몰랐지 중국인이라 알고 있는 사람은 없을듯

하긴 우리도 서양 철학자들 정확히 어디태생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함

표절나라 사람들이
다른나라도
표절하는줄 아나보죠

줘도 안가져.....
가져라 가져
역사적 헛소리나 하지말고

진짜 정신이 비정상 회담 맞네요

공자가 뭐하는 인간인지도 모르겠는데 뭔 개소리지

아이고 공자 필요없다 니네나 가져라.
유교도 지긋지긋하다 아주

나폴레옹이 영국사람이야? 랑 비슷하겠네요

중국 진짜 민폐국가다 언젠가 전세계가 연합해서 없애야할 적인듯..

공자가 왜 4대성인중 한명으로 꼽히는지 이해 못하는 1ㅅ으로서... 공자 중국인이건 말건.....

이거 암만 봐도 일본인이 퍼트리거나. 한류 막으려고 중국 국가에서 뿌린거 ㅋㅋㅋ

이게 다 환단고기나 대륙삼국설 따위 허무맹랑한 헛소리나 믿는
한국의 어리석은 국수주의자들 때문입니다.
이 자들이 한 소리들이 중국인들한테 고스란히 적혀서 중국에 알려지니까,
저런 방송이 만들어졌죠.
공자가 동이족이니 한국인이라는 말은
제가 10대 청소년 시절, 국내 만화잡지에 연재된 어느 만화에서 분명히 본 소리입니다.
한국인들이 잘못 생각하는게,
한국 인터넷이나 책에 적힌 내용들은 외국인들이 안 볼거라고 믿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