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다시 추음으로 음슴체..
아내가 퇴근 후 집에와서 샤워한다길래
내가 브라 풀어주겠소~하고 아내의 뒤로 감.
타노스의 핑거스냅처럼 한번에 탁~하고 풀었음.
"오~ 잘 푸는데~"하고 아내가 말해서
"그럼~ 많이 풀어봤거든~"하고 으쓱대며 말함...
[사상 최고의 고비를 맞은 순간]
"응?"
"응?......아! "
아내가 말없이 날 쳐다봄.....
절대 긴장하면 안된다. 천천히 웃으며 말하자.
난 당당하니까!
"하하.나 어릴 때 엄마 속옷 잠그는게 내 일이었거든. 내가 막내라서 맨날 나한테 잠궈달라고 해서 많이 해봤어"
"아아~그렇구나~~"
"응ㅋㅋ내가 말해놓고도 웃기네~"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말했지만..
등에서 식은 땀이 줄줄 흘렀음.
진짜 진짜 식겁함...
레알 트루 사실인데 그렇게 이상하게 들릴 줄이야..;;;
내 기분이 어땠는 지 절대 모를 것이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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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슨 남자 야짤 성애자입니까!!!
작성자님 아내 / 토끼 자식! 브라만 잘풀어..
알아도 쓸모가 없고 ㅋㅋㅋ 연습하게 브라자하나 사서 착용해바야것네~어디보자 120에 b인가??
살다살다 여자 부라자 잘 푸는걸로 부심부리는 남자를 처음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본인이 직접 차고 다니시나요??
원래 컴컴한데서 눈감고도 한손으로 풀 수 있는건데..
하지만 아내는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고 한다.
(작성자는 고개를 들어 거울을 바라봅시다.)
남자의 본능... 아닐까요
착한 필멸자구나 너에게 은총을 내려주마!!
아내 : 어머님...이이가 글쎄...
속으로 이미 신용 잃음
끝
인터넷에서 배웠어 라고 답변하셨어야죠.
에이 그럴땐 내껄 많이 풀어봤어! 라고 하셨어야죠! 찡긋 ^-^b
너무 구차한 변명이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어 음...
저 국딩때 그땐^^;;거의 분위기가 그랬던걸로;;이해해 주시고...
다른반 남자애가, 정말 여학생들 브래지어 후다닥 도망가면서 핑거스냅 한방에 풀러버리는 기술을 지닌 애였어요(...)
아 물론 정말 친한 학생에게만 시전 했....;; 여학생들이 엉엉 울거나 하진 않았고, 오히려 나중에 끈이 풀리면 그 애한테 가서
등만 댈 정도...;;그럼 그 애는 기가막히게 (물론 옷입은 그 상태로 옷속으로 손을 넣는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그냥 딱 채워추더라구요 -ㅁ-;;;; 정말 신기할 정도로;;;;
지금 생각하면 정말 큰일날 행위 이긴 한데.......정말 많은 여학생들이;;그애한테 가서 끈 풀리면 달려갈 정도 -_-;;;;;;
아 물론 그 아이는 잘생겼습/.......연기자 중에 이종원씨 비슷해서, 좀 더 젊고 어린시절의 이종원씨.
이원종씨 아니구;;이종원씨;;잘 모르시는 분들은 검색 고고 아님 제 연령대 이시면 젊은이의 양지에 나왔떤 이종원씨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튼..무튼 아마 그 친구는...그런 비슷한 변명 하면 될꺼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상관할까보냐...?ㅇ
발가락으로 풀줄알아야 진짜 브라기술자
작성자님 와이프는 이 글을 올린 걸 알고 있나요???
엄마꺼를 왜 아들 시켜여.. 그게 더 이상해요.ㅜㅜ 어머님까지 같이 이상하게 엮이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