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확실히 튼튼해 보이기는 합니다..
E-m1 mk2 디자인을 보면 상판과 세로그립에 외부로 돌출되었던
축거점 이동 및 리뷰 확대 축소 다이얼을 카메라 내부로 넣었군요..
외부 다이얼 두개가 사라지니 아무래도 더 튼튼해 보이기는 합니다.
이게 제일로 마음에 드네요..항상 다이얼 내부로 넣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곤했었는데..
딱 그렇게 적용이 되어서 나왔네요..
오늘쪽 상단에 스트랩 고리를 옆으로 빼고 상단 LCD 창을 작게라도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그럼 LCD 꺼놓고 촬영하면 배터리 효율에도 더 좋을것 같아요..
굳이 LCD를 설정하면서 볼일이 줄어들 테니까요..
뭐 넣고는 싶었겠지만 아무래도 작은 바디에 이것 저것 넣다면 좀 힘든면도 있었나봅니다..
그리고 저 뷰파인더 아이컵 좀 고급 스럽게 좀 해주지..
또 악세서리로 3만원에 따로 파는건 아닌지...
E-m1에 따로 구입 장착했던 아이컵은 외부 빛을 차단해줘서 완전히 좋았습니다..
뭐 손으로 만져봐야 뽐뿌가 오겠지만..
300만원 중반대 가격이 출시가 된다면 글쎄요...
지금의 m1 mk2 유저들에게 기변 욕구를 충족 시킬만큼의 퍼포먼스가 나올런지 걱정은 되네요.
전원버튼을 오른쪽으로 바꿔줄 생각은 없나봐요~ ㅠ,.ㅜ
그러고 보니 그것좀 불편했네요..ㅋㅋㅋ 저도 같은 생각했었는데 말이쥬
프레스용인것처럼 광고하던데..
망원에 이점이 있으니 디스패치 전용 카메라는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잡생각을 해봤습니다;;
올림푸스에 하이엔드급 카메라 나오면 거의 신품 구입하는 편이었는데..
이번 제품은 글쎄요(!?) 라는 의문만 남네요..
제품은 뭐 올림푸스 신품은 언제나 만족도가 좋아서 기대는 합니다만
가격 그리고 가격 또 가격..ㅠ_ㅜ
과연 d500 보다 동체 추적이 잘댄다면야? 근데 렌즈두 모자라고 그쪽 분들이 이쪽으로 올 까유 ? 가격대 성능비가 똥망일거 같음 ㄷㄷㄷ
저라면 안오쥬...렌즈가 같이 사야는데..이번 신 망원렌즈 가격 안드로메다 일거같은 예감이.;;
그러고 보니 제일 비슷한 컨셉이 d500이네요.
큰렌즈 쓰게할려고 바디키운건 이해하겠는데 af동체추적 알고리즘 좀 어떻게 해주세요. 진짜 d500급만되도 d500급만되도 ㅜㅠ
아직 제품을 사용을 못해봐서 누구도 성능을 평가하기는좀 이른거같네요..
m1 mk2 보다 얼마나 성능 향상을 했을런지 기대되네요..ㅋㅋ
비싸도 이해 할것이니 af만 정신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AF 정신줄 꽉 잡아야 할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