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미국 지네 업보지 머
원래 이런 교육이란게 시키면 시킬수록 미국의 지저분한 면모를 바르게 보는사람이 생기는데 이걸 방지하고자
적당히 먹고 살게끔만 해주면서 대통령이란 사람이 나와서 하는말이 지구온난화는 다 루머이고 사실이 아니라는둥 이딴소리나 하면 그걸 또 그대로 믿는 민중을 만들었지
나무의자2019/01/15 08:29
타임스비치 사건(1971년)
미국 미주리주 타임스 비치는 원래 한가로운 마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룻밤 사이 많은 가축이 죽어 나갔고, 뒤를 이어 식물들은 물을 줘도 죽어 나갔습니다. 또 사람들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부에선 조사를 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별다른 점은 없다고 생각했고, 결국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였습니다. 몇 차례의 조사를 더 해보았지만,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완벽히 조사했다고 생각했고, 원인을 찾아내지 못한 채 타임스 비치를 출입금지 구역으로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지나친 것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지나친 것은 바로 ‘TCDD (다이옥신) 수치’였습니다.
타임스 비치 사건은 다이옥신이 일으킨 사건이었습니다. 타임스 비치에서는 기준치의 3만 3천 배가 넘는 다이옥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다이옥신은 어디서 온 걸까요. 이 다이옥신을 배출한 사람은 산업폐기물처리업자 ‘러셀’이었습니다. 타임스 비치에서 비포장도로에 폐유를 뿌릴 사람을 구한다는 공고를 보고 다이옥신이 함유된 산업폐기물을 폐유로 속여 도로에 뿌린 것입니다. 하지만 러셀은 고작 1년형을 받았습니다. 다이옥신 연구가 부족해서였지요. 1971년에 벌어진 사건이지만 다이옥신은 수백 년 동안 남는다고 합니다. 아직도 그 주민들은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구.gl/1hXezH
안티페도협회2019/01/15 08:26
솔직히 한국인 입장에선 우호적이라서 좋지만 미국인 입장에선 영 글쎄올시다
나무의자2019/01/15 08:35
요약하면 1971년 당시에 다이옥신의 위험성을 잘 알지 못해서 벌어진 사건임.
덧붙이자면 다이옥신은 2005년 당시 우크라이나 대통령 후보였던
야당의 빅토르 유시첸코를 암살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했다고 함(다이옥신 스프)
물론 죽지 않고 대통령까지 했지만 사람이 흉물이 되버림
배후는 친러파집단이 아닐까 하는 카더라만 있다고 함.
LLLL!2019/01/15 08:10
아무래도 미친것같아요!
아젤키버@GF2019/01/15 08:10
역시 미국이야 규모가 스펙타클하다
FaeneolFanjazy2019/01/15 08:10
베트남전쟁
RadiationTuna2019/01/15 08:11
?????????????????
루리웹-93817857592019/01/15 08:11
여기가 그 마일법인가 쓴다는 그 동네 맞지?
Pr`No-34466011132019/01/15 08:11
어... 가짜뉴스 아니지?
알라킹2019/01/15 08:18
ㅇㅇ 진짜임
Pr`No-34466011132019/01/15 08:19
어느동네인데?
알라킹2019/01/15 08:20
어느 동네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서프라이즈에서 봤음.
푸른고등어2019/01/15 08:28
타임스 비치
kakao992019/01/15 08:28
서프라이즈면 좀 그렇지 않나싶은데 기사같은건 없어?;;
새우달팽이2019/01/15 08:29
캔자스 어디네
四六時中purururui2019/01/15 08:30
저런 마을 주민의 무식에 아무도 못 살게 된 동네가 미국엔 꽤 됨. 탄광 화염부터 화학적 오염까지.
아직도서는루리웹2019/01/15 08:13
다 미국 지네 업보지 머
원래 이런 교육이란게 시키면 시킬수록 미국의 지저분한 면모를 바르게 보는사람이 생기는데 이걸 방지하고자
적당히 먹고 살게끔만 해주면서 대통령이란 사람이 나와서 하는말이 지구온난화는 다 루머이고 사실이 아니라는둥 이딴소리나 하면 그걸 또 그대로 믿는 민중을 만들었지
안티페도협회2019/01/15 08:26
솔직히 한국인 입장에선 우호적이라서 좋지만 미국인 입장에선 영 글쎄올시다
루플시아2019/01/15 08:27
보지를 올리면 업보지 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6094345902019/01/15 08:29
이게 미국식교육인가 하는 그거냐?
kakao992019/01/15 08:29
부장님.. 아침부터 이러심 안 되잖습니까...
윌리엄 마샬2019/01/15 08:30
빵과 서커스 미국버전이네
showmethemoney2019/01/15 08:34
전혀 다른 예시임
저건 아직 연구가 덜된 상태라 몰랐던거고 따지면 1950년대 라돈을 건강식품으로 팔던 유럽보건당국에 비교해야되
아래 댓글 달긴했는데 1971년 벌어진 사건이고 비포장도로에 폐유를 뿌릴 사람을 구한다는 공고를 보고 한거였다고 함. 당시에는 다이옥신이 얼마나 위험한지 몰라서 벌어진 사건이라고 하네.
97848626943792019/01/15 08:39
근데 다이옥신이 아니여도 석유 계열 폐유는 땅 썩게 만드는거 그 당시에도 잘만 알던 것들임
기업이 속인 일이긴 하지만 그걸 주저없이 한 것도 좀
트라이앵글왕2019/01/15 08:27
와 진짜 븅신들이네
나무의자2019/01/15 08:29
타임스비치 사건(1971년)
미국 미주리주 타임스 비치는 원래 한가로운 마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룻밤 사이 많은 가축이 죽어 나갔고, 뒤를 이어 식물들은 물을 줘도 죽어 나갔습니다. 또 사람들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부에선 조사를 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별다른 점은 없다고 생각했고, 결국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였습니다. 몇 차례의 조사를 더 해보았지만,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완벽히 조사했다고 생각했고, 원인을 찾아내지 못한 채 타임스 비치를 출입금지 구역으로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지나친 것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지나친 것은 바로 ‘TCDD (다이옥신) 수치’였습니다.
타임스 비치 사건은 다이옥신이 일으킨 사건이었습니다. 타임스 비치에서는 기준치의 3만 3천 배가 넘는 다이옥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다이옥신은 어디서 온 걸까요. 이 다이옥신을 배출한 사람은 산업폐기물처리업자 ‘러셀’이었습니다. 타임스 비치에서 비포장도로에 폐유를 뿌릴 사람을 구한다는 공고를 보고 다이옥신이 함유된 산업폐기물을 폐유로 속여 도로에 뿌린 것입니다. 하지만 러셀은 고작 1년형을 받았습니다. 다이옥신 연구가 부족해서였지요. 1971년에 벌어진 사건이지만 다이옥신은 수백 년 동안 남는다고 합니다. 아직도 그 주민들은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구.gl/1hXezH
voidall2019/01/15 08:31
출처까지 ㄷㄷ 고마워
나무의자2019/01/15 08:35
요약하면 1971년 당시에 다이옥신의 위험성을 잘 알지 못해서 벌어진 사건임.
덧붙이자면 다이옥신은 2005년 당시 우크라이나 대통령 후보였던
야당의 빅토르 유시첸코를 암살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했다고 함(다이옥신 스프)
물론 죽지 않고 대통령까지 했지만 사람이 흉물이 되버림
배후는 친러파집단이 아닐까 하는 카더라만 있다고 함.
나무의자2019/01/15 08:37
찾다보니까 더 나와서 또 덧붙이자면
현재는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하지 않다고 함
꺼무위키 보니까 1999년까지 정화작업을 했고 현재는 주립공원이라고 그르네
어... 가짜뉴스 아니지?
다 미국 지네 업보지 머
원래 이런 교육이란게 시키면 시킬수록 미국의 지저분한 면모를 바르게 보는사람이 생기는데 이걸 방지하고자
적당히 먹고 살게끔만 해주면서 대통령이란 사람이 나와서 하는말이 지구온난화는 다 루머이고 사실이 아니라는둥 이딴소리나 하면 그걸 또 그대로 믿는 민중을 만들었지
타임스비치 사건(1971년)
미국 미주리주 타임스 비치는 원래 한가로운 마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룻밤 사이 많은 가축이 죽어 나갔고, 뒤를 이어 식물들은 물을 줘도 죽어 나갔습니다. 또 사람들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부에선 조사를 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별다른 점은 없다고 생각했고, 결국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였습니다. 몇 차례의 조사를 더 해보았지만,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완벽히 조사했다고 생각했고, 원인을 찾아내지 못한 채 타임스 비치를 출입금지 구역으로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지나친 것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지나친 것은 바로 ‘TCDD (다이옥신) 수치’였습니다.
타임스 비치 사건은 다이옥신이 일으킨 사건이었습니다. 타임스 비치에서는 기준치의 3만 3천 배가 넘는 다이옥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다이옥신은 어디서 온 걸까요. 이 다이옥신을 배출한 사람은 산업폐기물처리업자 ‘러셀’이었습니다. 타임스 비치에서 비포장도로에 폐유를 뿌릴 사람을 구한다는 공고를 보고 다이옥신이 함유된 산업폐기물을 폐유로 속여 도로에 뿌린 것입니다. 하지만 러셀은 고작 1년형을 받았습니다. 다이옥신 연구가 부족해서였지요. 1971년에 벌어진 사건이지만 다이옥신은 수백 년 동안 남는다고 합니다. 아직도 그 주민들은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구.gl/1hXezH
솔직히 한국인 입장에선 우호적이라서 좋지만 미국인 입장에선 영 글쎄올시다
요약하면 1971년 당시에 다이옥신의 위험성을 잘 알지 못해서 벌어진 사건임.
덧붙이자면 다이옥신은 2005년 당시 우크라이나 대통령 후보였던
야당의 빅토르 유시첸코를 암살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했다고 함(다이옥신 스프)
물론 죽지 않고 대통령까지 했지만 사람이 흉물이 되버림
배후는 친러파집단이 아닐까 하는 카더라만 있다고 함.
아무래도 미친것같아요!
역시 미국이야 규모가 스펙타클하다
베트남전쟁
?????????????????
여기가 그 마일법인가 쓴다는 그 동네 맞지?
어... 가짜뉴스 아니지?
ㅇㅇ 진짜임
어느동네인데?
어느 동네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서프라이즈에서 봤음.
타임스 비치
서프라이즈면 좀 그렇지 않나싶은데 기사같은건 없어?;;
캔자스 어디네
저런 마을 주민의 무식에 아무도 못 살게 된 동네가 미국엔 꽤 됨. 탄광 화염부터 화학적 오염까지.
다 미국 지네 업보지 머
원래 이런 교육이란게 시키면 시킬수록 미국의 지저분한 면모를 바르게 보는사람이 생기는데 이걸 방지하고자
적당히 먹고 살게끔만 해주면서 대통령이란 사람이 나와서 하는말이 지구온난화는 다 루머이고 사실이 아니라는둥 이딴소리나 하면 그걸 또 그대로 믿는 민중을 만들었지
솔직히 한국인 입장에선 우호적이라서 좋지만 미국인 입장에선 영 글쎄올시다
보지를 올리면 업보지 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미국식교육인가 하는 그거냐?
부장님.. 아침부터 이러심 안 되잖습니까...
빵과 서커스 미국버전이네
전혀 다른 예시임
저건 아직 연구가 덜된 상태라 몰랐던거고 따지면 1950년대 라돈을 건강식품으로 팔던 유럽보건당국에 비교해야되
저 사건 터진게 1971년인데 다이옥신의 위험성이 제대로 연구된 시대가 아니라고 함
[적당히 먹고 살게끔 해주면서] 이 부분이 정말 대단한 부분인듯.
으악 시바
(쾅)
이열~ 사일런트힐도 안할법한 발상~
토목공사하는곳 흙길에 차 지나갈때 먼지나는거땜 물뿌리는걸 기업에서 뒷돈주고 버릴기름 뿌리게 만든거아닌가??
아래 댓글 달긴했는데 1971년 벌어진 사건이고 비포장도로에 폐유를 뿌릴 사람을 구한다는 공고를 보고 한거였다고 함. 당시에는 다이옥신이 얼마나 위험한지 몰라서 벌어진 사건이라고 하네.
근데 다이옥신이 아니여도 석유 계열 폐유는 땅 썩게 만드는거 그 당시에도 잘만 알던 것들임
기업이 속인 일이긴 하지만 그걸 주저없이 한 것도 좀
와 진짜 븅신들이네
타임스비치 사건(1971년)
미국 미주리주 타임스 비치는 원래 한가로운 마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룻밤 사이 많은 가축이 죽어 나갔고, 뒤를 이어 식물들은 물을 줘도 죽어 나갔습니다. 또 사람들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부에선 조사를 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별다른 점은 없다고 생각했고, 결국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였습니다. 몇 차례의 조사를 더 해보았지만,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완벽히 조사했다고 생각했고, 원인을 찾아내지 못한 채 타임스 비치를 출입금지 구역으로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지나친 것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지나친 것은 바로 ‘TCDD (다이옥신) 수치’였습니다.
타임스 비치 사건은 다이옥신이 일으킨 사건이었습니다. 타임스 비치에서는 기준치의 3만 3천 배가 넘는 다이옥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다이옥신은 어디서 온 걸까요. 이 다이옥신을 배출한 사람은 산업폐기물처리업자 ‘러셀’이었습니다. 타임스 비치에서 비포장도로에 폐유를 뿌릴 사람을 구한다는 공고를 보고 다이옥신이 함유된 산업폐기물을 폐유로 속여 도로에 뿌린 것입니다. 하지만 러셀은 고작 1년형을 받았습니다. 다이옥신 연구가 부족해서였지요. 1971년에 벌어진 사건이지만 다이옥신은 수백 년 동안 남는다고 합니다. 아직도 그 주민들은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구.gl/1hXezH
출처까지 ㄷㄷ 고마워
요약하면 1971년 당시에 다이옥신의 위험성을 잘 알지 못해서 벌어진 사건임.
덧붙이자면 다이옥신은 2005년 당시 우크라이나 대통령 후보였던
야당의 빅토르 유시첸코를 암살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했다고 함(다이옥신 스프)
물론 죽지 않고 대통령까지 했지만 사람이 흉물이 되버림
배후는 친러파집단이 아닐까 하는 카더라만 있다고 함.
찾다보니까 더 나와서 또 덧붙이자면
현재는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하지 않다고 함
꺼무위키 보니까 1999년까지 정화작업을 했고 현재는 주립공원이라고 그르네
??븅신인가
https://namu.wiki/w/타임스비치
이거는 근데 옛날에 모르면 그럴수 있다. 옛날엔 수은도 모르고 약으로 마셨어
수은자체는 인체에 해가 없음.
이미 예전에 정화된 상태다.
https://namu.wiki/w/러브%20커낼
러브 운하 사건같은 일이 아직도 일어나고 있었네
바하2 라쿤시티 사건은 저런 일에서 모티브를 잡은건가
위험성을 모르는 상태에서 사건 하나 터졌다고 빡대가리로 만드네 ㅋㅋ
미묘하게 비틀었에 이게 유게식 왜곡이냐
사실이라니
가장 미국스런 사람에게 주는 상이 다윈상이라는 말이 있지.
일반 사람이 생각없는게 아니고 기업이 나쁜 짓 한거 같은데? 저 마을 사람들이 바보라서 폐기물을 일부러 사온게 아니잖아
폐유가 유해할거란 생각을 못한 시점에서 무식한건 맞지..그걸 이용당한거고
먼지 날리는 거 막겠다고 폐유를 뿌리자는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바보들임.
아무리 다이옥신의 유해성이 알려지지 않았던 때라고 해도 저거 실드 절대로 안되는게;;
고작 공사장 먼지 날리는거 막겠다고, 폐유를 뿌리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노답임;;;
저거 폐유 뿌리다가 산업 폐기물을 누가 폐유라고 속여서 갖다준 바람에 토양 ㅈ되고 사람들도 ㅈ됨 저 사건으로 다이옥신의 위험성이 알려짐
폐유자체가 산업폐기물임.
... 궁금해서 다이옥신에 대해 찾아보니까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