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간 매일 한갑씩 피운 담배를 끊은지 어느덧 1년 반이 되었습니다.필름값 비싸다고 불평하며 담배를 피우는 제 모습에 스스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찌나 못나보이던지요..하하 덕분에 건강은 덤으로 얻은 것 같습니다. 혹시 담배를 태우시는 선생님이 계시다면 모쪼록 금연하셔서 갖고싶은 장비도 하나 마련하시고 덤으로 건강 챙기셔서 즐거운 사진생활 오래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담배......
백해무익(百害無益) 한거지요.
저도 술이라면 두주불사(斗酒不辭)에 담배라면 하루30개비씩 피웠던 골초였는데
두가지모두 단칼에 싹--- 끊었습니다.8년 됬습니다.
그나저나 저런곳을 저렇게 뛰어다니다니@!@ 위험하지 않나요??
저도 필름사진 겸하면서..카메라가..디지털보다 싼것도 많다라고 위안을 삼내요..하지만 카메라가 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