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플레이어 원
정말로 눈뽕에만 모든걸 투자해서
스토리는 말아먹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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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뽕에만 모든 걸 쏟아부은 영화.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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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모가 심한 영화를 싫어하는 천재 감독이 직접 나서서 캐릭터 소모가 뭔지 보여준 영화
게임으로 인생역전한 사람이 사다리 걷어차는 영화.
근데 어차피 그런거 보는 영화 아님.
오레가 간다무다 가 명장면임
시발 헐리우드에서 메카고질라를 본 것 만으로 이미 가치가 충분하다
빰빰빰 빰빰빰 빰빰빰빰 빰빠 빰빰빰~
뭐 그래도 볼거리는 많아서 좋았... 나? 딱히 그렇지도 않은거 같고...
오레가 간다무다 가 명장면임
오레와 간다무데 이쿠!
왜 이게 난 건담이 된다!로 자막번역 된걸까..
난 건담으로 간다
아 그렇군요;
존버 > 떡상
빔라 안쓴건 좀 불만이었음
건담으로 가버렷
라스트슈팅이 나와야했는데 말입죠
일어체 직역이라 좀 어색하다고 생각한건 아닐까
개인적으론 덕스러운 영화니 덕스러운 말투 그대로 살리는게 좋았을거라 생각하긴 하지만
치명적인 오역은 아니니 이해 가능한 범주
겐지 궁대사 떄문에?
스토리는 개 유치 근데 영상미가 끝내줌
뇌비우고 보기 딱 좋은 영화
스토리든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든 하나만 있음되지
눈이재밌으면 됐지
스토리에 뭐지 저거...?
할때 쯤에 뽕차올라서 별 신경도 안쓰게 되더라
그러고보니 개노답처럼 이 영화를 인생의 숙적처럼 존나 까던 놈이 있었는데
위 짤은 진자 멋지네
뭐 그래도 볼거리는 많아서 좋았... 나? 딱히 그렇지도 않은거 같고...
볼때는 좋았는데 끝나고 보니 찝찝함
스필버그 팬이면 눈물도 흘릴 수 있는 영화
ㅋㅋ 나도 이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스토리 기억 안난다
캐릭터 소모가 심한 영화를 싫어하는 천재 감독이 직접 나서서 캐릭터 소모가 뭔지 보여준 영화
게임으로 인생역전한 사람이 사다리 걷어차는 영화.
근데 어차피 그런거 보는 영화 아님.
그래도 결말때문에 씁슬해지면 아무래도 망하지...
꼬맹이들이 보기 좋은것같던데
정작 꼬맹이들은 여기나오는 밈이나 캐릭터들 알아보는게 훅 줄어들어서 모를듯
결말이 븅신 같음 주인공은 현실이 싫어서 게임가서
여친도 만들고 기업도 얻고 나서 하는 소리가
갑자기 현실은 소중해욧! 하고 일주일에 한번인가 두번 섭 강종
완전 개색히임
자기 먹고 살만해지니깐 게임 바로 손절
자기 밥그릇 지켜야되자너
지 아바타보다 잘생긴년놈들이
아바타를 보다가 실제 나를 보면 실망할꺼야 하는것 부터가 ㅋㅋㅋㅋ
시발 헐리우드에서 메카고질라를 본 것 만으로 이미 가치가 충분하다
빰빰빰 빰빰빰 빰빰빰빰 빰빠 빰빰빰~
오레가 간다무다
보면서 : 저 게임 고인물들은 무능하네..
라는 생각이 계속 들지만. 건담이 나온다.
스토리 뭐 있나
개인정보 유출은 뿅뿅될 수 있습니다?
원작이 더븅신임 거장 감독이라 그나마 볼만했다는게 정설
ㅋㅋ회사들이 자기들 캐릭터 써달라고 스필버그한테 부탁했다는게 진짠가여?
그건 아님...
건담도 원래는 울트라맨 할려다가 실패해서 넣었다고 하니...
오히려 스필버그라 믿고 허용해줬다는 말이 더 많이 돌던데
어줍잖은 감독이 맡아 망작각이 보였으면 다 발빼서 패러디/오마주 캐릭터로 도배됐을지도 몰라
그냥 눈뽕만으로도 볼만한영화 ㅋㅋㅋㅋ
!Q@W#E$R 에 대한 교훈을 주는 영화아님?
사다리 걷어차는 엔딩 나오는순간 개벙쪘지. 2시간동안 주제표현해놓고 마지막에 응 그거 다 부질없어 하고 자기반박해버리는 씹-병-신결말
레이싱 게임은 고대로 나오면 해보고싶음
영화가 재미는없엇는대 보고나서 시간과 돈이 아깝지는 않앗슴
십수년동안 레이싱게임에서 아무도 출발선에서 후진해본사람이없다는거에서 이상함이느껴진영화
카트라이더해보면 겜망했다싶으면바로후진했는데
후진은 양반이죠. 길막도 일상이지 않나 요즘은
십수년 아님
월드이벤트 시작된지도 얼마 안된시점에
이벤트 시작이후 레이싱게임 찾을때까지도 어느정도 시간걸렸음
전박적인 스토리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음.
하지만 마지막에 요일별 셧다운제는 도저히 용서해줄수 없었다.
천하의 스필버그 감독도 온라인게임같은 새로운 취미에 대해서는 개념없는 꼰대가되는구나 싶더라.
와쩐다~ 같은느낌으로 잘봤음
스토리는 개판이였지만
서사같은거 다 때려치고 캐릭터 총집합에 의미를 두고 히히깔깔 하면 되는 영화잖아
난 건담이 젤 실망이었다.. 왠 일뽕사무라이가 타가지곤 건담특유의 액션은 전혀 없고 빔샤벨 역수로 들고 이상한 자세로 트롤링만 하다 퇴장
건담이랑 트레이서가 나왔는데 스토리가 대수냐
아쿠아맨보다 스토리 좋던데 ㅋㅋㅋㅋ
스토리? 원작도개판이엿는데뭐
영상으로 어떻게든 끝까지 보고
욕했던 영화..
스필버그가 제대로 오덕질하면 나오는 영화 80,90년대 서브컬쳐좀 알면 캐릭찾는 재미로 영화볼수있음
아는게 거의 없어서 노잼이었음
뭔 말아먹었다는 표현까지 쓸 정도인가?
뭐 개연성없는 전개에 막장엔딩까지 아쿠아맨보다 낮은 수준의 스토리였긴 함.
그 대가로 미칠듯한 추억팔이와 캐릭터러쉬를 본거라 전 만-족.
저스티스리그:저런것도 영화라고ㅋㅋ
마지막 결론을 문제삼을 수는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무던하게 만들어진 스토리였지 말아먹은 건 아님
스필버그가 원작 있는거 할땐 원작에 꽤나 충실한 편이어서 오히려 워작 스토리보다는 훨씬 좋았고, 개인적으로 유치하게 만든영화라고 봐서 유치한맛에 잘 봤습니다. 특히 올드 게임팬들한테 좀 뭉클할만한 요소가 있어서 그런지 최초의 이스터에그 게임이나 게임제작자를 만날때는 묘하게 찡하더라구요.. 그나마 스필버그니까 이렇게 만들었구나 했습니다. 최근에 나온 범블비나 아쿠아맨이나 오락영화는 그래도 스필버그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로버트 제매키스 감독에 대한 애정이 드러난 영화라서 좋았네요..
저 드로리안이나 제매키스 폭탄..
이참에 제매키스 감독님이 백투더퓨처나 콘택트 같은 걸출한 SF 하나 찍어주시면 좋은데..
3D 애니메이션에 심취해서 날린 세월이 팬들 입장에선 좀 아쉽지 아무래도
진부하다면 진부하지만 진부해서 의미가 있었던 영화같은데, 난 재밌게 봤음
셧다운관련도 겜폐인짓 하다가 1짱먹고 현타와서 아 이건 아닌듯하고 게임은 게임이고 너무 몰입하지말란 의도로 제한건거 아닌가?
머 그러려니... 아예 이대로 겜or서버를 종료합니다 했었다면 몰라도
결말 셧다운 그런거보다 더 어이없는건 이모 관련부분을 너무 쿨하게 넘겼음
이게 그 회사들이 저작권을 알아서 바쳤다는 그 영화냐.
건담이 날아다니고 킹콩도 나오고 아키라 바이크라던가 그걸더거보는맛이지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좀 어이없는게 스토리 뿅뿅인거 다 알고 캐릭터 좀 안다는 사람들은 알아서 다 알아보고 액션보면서 이스터에그로 뽕채우는 그냥 머리 비우고 보는 영화인데 꼭 이렇게 스토리 하나 물고 1년 가까이 물고 늘어지는게 신기함.
마블영화가 아니라서그럼.
와칸다 포에버!
그만큼 원작이던 영화던 스토리면에서 좋은 점은 찾기 어려웠고, 추억뽕에 못빠진 관객들에게 구린 스토리는 충분히 까일만한 파트여서 그런거 아님?
저캐릭터들 나와서 인생은 아름다워나 타이타닉 찍으면 되는건가?
ㄴㄴ 고전적인 소년만화 한편 찍으면 될듯.
그래도 마지막에 교훈도 있고 좋았습니다. 너무 집구석에서 폐인처럼 게임만 하지 말고 가상현실이 아닌 진짜 현실에서 살아가라는 교훈
고모 죽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여자한테 작업거는거 보고 좀 벙쪘다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너무하잖아..
80년대 콘텐츠 위주 덕력 안 되는 친구들은 이게 뭔가 싶었을 듯
난 그저 드로리안이 다시한번 스크린에 나왔다는거에 질질 쌌다...
뭔영화래... 영상미 쩌네....
스토리는 심하게 유치한데 볼거리로 그걸 커버한 기묘한 물건
시도 자체는 위대했지만.. 스토리는 하품..
스티븐 스필버그(46년생), 제임스 카메론(54년생), 리들리 스콧(37년생), 로버트 저메키스(52년생) 감독은 은퇴하기 전에 SF 명작 한 개씩만이라도 더 내줬으면 좋겠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저 영화로 자기의 액션신 연출 능력이 전혀 죽지 않았음을 보여줬는데, 할배가 다작왕이긴 해도 찍고싶어하는게 넘 많아서 다시 SF에 손 대줄지 모르겠네...ㅠ
제임스 카메론은.. 할배요.. 남은 아바타 시리즈 다 개쩔게 찍고 갈거죠? 그쵸? 총몽도 할배가 해주신다고 했잖아요.. ㅠㅠ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잘 찍었길 바라겠슴다..
리들리 스콧은 에일리언 커버넌트는 좀 망했어도, 더 찍어줄거라고 믿슴다.. 난 커버넌트도 재밌었어.. 근데 에일리언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SF 장르로 감독판 막 3시간 반 짜리로 개쩌는거 하나 부탁합니다..
로버트 저메키스는 사실 sf에서 손 떼고 요즘 실화기반 드라마 장르 영화 찍는데 맛 들리셨는데... 백투더퓨처 시리즈랑 콘택트 느낌으로 하나만 찍어주세요..
작년에 극장서 아이맥스 3D로 보고 감동 먹었던 영화네요.
근데 딱히 스토리의 중요성이나 개연성 없는 영화에서
스토리를 말아먹었다고 하는건 개소리로 밖에 안들린다.
흥행 못한건 다 이유가 있지요
6억불을 벌어도 흥행을 못했다니 세상에나
캐릭터들 보려고 본 영화라서 ㅋㅋㅋ
딴건 몰라도 초반 레이싱 장면은 정말 좋았음 내가 백투더 퓨처 겁나 잼나게 봣는데 그 차량으로 레이싱하는데다가 레이싱 장면도 잘뽑아서 몸에 전율흐르더라고 아무도 후진 안해본건 이상했지만서도
난 그냥 재밌게 봤었는데 ㅠㅠ 나만 그런거였구나 ㅠㅠ
스토리도 최악 수준은 아니었는데
건담가져와라
퍼스트 건담이 메카고질라 머리를 라스트 슈팅으로 날려버렸으면 진정한 갓작이 되었을 것.
스토리도 최악은 아니야. 그리고 춘리짜응이 등장하는데 너무 까지 마라.
재밌었는데ㅋㅋㅋㅋ 감독의 '나 이거 다 할거야!!!!!!!!!!!!!!!!!!!!!!' 같은 미칠듯한욕망이 영상으로 폭발하는것 같아서 볼만했음
이것도 나잇대별로 평가가 갈리는 거 같아.
이거 스토리 원작자가 영화 판권 줄때
본인이 중심이 되서 각색하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하는걸로 협상했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