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 주변 다른나라 전부다 싸잡아 까면 자동으로 애국자 되는게 결코 아닌데
그냥 일본이고 미국이고 중국이고 다 싸잡아 까면서 자기가 애국자가 된양 설치고 착각하는 사람들마냥
무턱대고 각 브랜드 각 제품 실사용자 다 싸잡아 까면서
정의의 투사, 정의의 소비자가 된양 착각속에 입과 손가락만 놀리는 사람들만 늘었어요.
정작 총대 매고 피해 사례 모으고 취합해 증거자료 만들어 제시하면서
유사과학 말고 진짜 제대로 된 방법론으로 분석하고
그걸 바탕으로 제조사 대상으로 교섭하고 언론사 상대로 제보하며
소비자 권익 진짜로 찾으려 애쓰는 사람은 사실상 맥이 끊겼습니다.
왜? 바로 저 자칭 정의의 투사들이 저런 분들 노력으로 얻어낸 보상은 체리피커먀냥 쏙 빼먹으면서 감사는 커녕
나중에 자기들이 받고싶었던 주목을 가져간, 노력했던 분들 등에 세치 혀로 칼이나 꽃기 때문이죠.
먹통이 되었건 AF문제가 되었건 DB오류복원문제가 되었건...
아무리 제조사 유통사가 인터넷과 게시판등을 상시 체크하고 있다 하더라도
비공식 체크는 결국 체크일뿐이고 정식 문제 제기를 해야 어떤식으로든 대응이 이뤄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신뢰성있는 유저를 대표채널로 통일성있게 교섭 및 언론 대응등을 해야 효과적이기 마련이고요.
즉 문제해결에 정말 필요한건 게시판에서 욕지거리나 하며 모두까기 시전하면서
정의의 소비자 코스프레나 하고 앉아있는 단순 감정조절 실패자들이 아닙니다.
뜨거운 울분을 냉철한 이성으로 다스릴줄 아는, 실천하는 교섭자죠.
한때는 어느 포럼이건간에 그런 분들이 계서서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그랬건만...
그런 진정한 교섭자 본지도 오래되었네요. 각 포럼마다 있던 분들도 소식을 끊거나 침묵을 지키게 되었고
아마 앞으로도 보기 힘들겠죠.
남는건 그냥 절대 자기가 총대 매거나 행동하거나 과학적 분석같은건 하지 않으면서
총대 매는 분들에 대해 게시판에서 욕이나 하며
8비트가 14비트보다 정보량이 더 많다능! 하는 류의 되도 않는 유사과학을 디지털에 들이밀며
정의의 소비자 애국자 코스프레 하는 몇몇뿐. (....)
걍 글타구요.
예전에 라에3 패치같은거나, 샌디 메모리 이슈같은건 게시판에서 까대니까 한달도 안돼서 금방 패치해 주던데요?
저희 모르는 사이에 해외 유튜버가 총대를 메고 일본으로 찾아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다른사람은 몰라도 마루토스님은 총대 메셔야죠.
캐논한테 위탁받아서 그 많은 광고를 해대셨으면 그만한 중재자 역활도 하셔야지 뭘 그렇게 앓는 소릴 하십니까. 세살배기 어린애도 아니고...
얼른 캐논 가셔서 그 해준다던 EOS R 펌업이나 재촉해 보세요.
님 리뷰에서 해준다고 했짆습니까?
저는 이런 저렴한 마인드 가지신 해피스냅퍼님하고는 달라요. 할만큼 했습니다.
회원비방으로 치면 본문이 더 비방이구먼 뭘 이런 리플이 비방이라고 그새 신고했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저는 오일닷 사건때도 교섭했고
레드닷 사건, 칠두막 시야율 사건등에서도 총대매고 나섰으며 육두막 이벤트건에서도 총대매고 소급적용되도록 애썼어요.
묻겠는데 잘나신 해피스냅퍼님은 도대체 한게 뭐있어요...?
네 맞습니다.
저는 저렴한 마인드예요.
돈받거나 물건 주면 혀에 발린 소리 하겠죠.
그래서 그까짓 몇푼때매 저렴하게 굴면서 사내새끼 면상 팔아먹고 살기 싫어서 그런거 안합니다.
근데 님 글 읽다보면 님도 그런 저렴한 마인드시던데... 아니었나요?
다른분들 불편해 하시는데 제가 마루토스님께 질문을 받았으니
딱 요것만 답변하고 마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님 말씀 맞습니다.
저는 소니 유저들에게 도움준게 아무것도 없어요.
소니를 상대로 협상이나 싸움을 벌인적도 없습니다.
저는 그럴만한 능력도 없는 사람이고, 소니에 아는 사람도 한명 없어서
고작 할수있는건 AS팀장이랑 싸움질이나 하고
홈피에 가서 고객의 소리에 못된소리 지껄이는 그런 무식한 방법밖에는 할수있는게 없더라구요.
그러니 당연히 저로 인해서 개선이 되겠습니까?
어림없죠.
그러나...
제가 제돈주고 산 물건인데 이거 불편하다 저거 불만이다 말도 못하나요?
또 제가 안간 물건에 대해서 이건 이래서 못사겠다 저건 저래서 다음 세대를 기다려 본다 이런 말도 못하나요?
이런 말 하는게 정의의 사도 코스프레라며 발끈 하시니
그냥 입닥치고 쓰던가 아니면 소니 본사하고 쇼부를 내서 결과를 내놓던가 하라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아무튼 질문에 대한 답은 이렇구요.
더이상의 리플은 서로 주고받지 마십시다.
정 하실말씀 있으시면 쪽지를 보내주세요.
내용을 보아하니 어차피 저 보라고 쓰신 글인듯 하니....
한게 없다 소리 참 구질구질 길게 변명하시는군요.
해피스냅퍼님은 한게 없는 사람이 아니라
하는 사람들 등뒤에 칼꽃는 전형인데 또 애국자인양 스스로를 포장하는건 여전하시군요.
댓글 서로 달지 않기로 해놓고 왜 자꾸 약속어기고 댓글 다시는지 모르시겠는데
다른분들도 지적하시듯 스냅퍼님은 제글에 댓글달지마세요.
왜 이렇게들 싸우십니까 ㅠㅠㅠㅠㅠㅠ
죄송한데 두분 문제는 두분이 알아서좀 해결하세요.
매번 두분만 계신곳도 아닌데 이게 뭐하는건지..
정식 문제제기 다 좋은데.... 문제는 말빨 먹힐 사람이 해야 좀 들어먹는다는 겁니다. 커뮤니티 영향력이 크거나 유명인이 말해야 좀 들어쳐먹지...
아무나 잘 정리해서 따진다고 들어줄리 만무하죠...
사실 작금의 사진 커뮤니티는 자기 브랜드 자존심만 내세우고 본인 브랜드 외엔 뭐가되던 까버리는 꼴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나마도 논리적 합리적이면 모를까...자전거 얘기하다가 뜬금포로 선박 얘기하는 꼬라지가 흔하죠...
오일닷 사건때 나섰던 정현군님은 그전까지 딱히 영향력이 크거나 유명하시지 않았어요.
그저 냉철하게 정리 할거 하고 문제 제기 할거 하고 언론 제보 할거 해서
대기업이 협상대로 나오게 했습니다.
안유명하니 못한다는 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외려 인지도 좀 있고 유명하다고 해서 뭐 맡겨놓은 사람마냥
"야 너가 유명하니 니가 총대좀 매라" 이러는게 전 오히려 더 극혐입니다.
제가 이런 요청을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아마 상상도 못하실거예요....-_-
총대을 메야할 의무같은건 없죠.
소비자는 커뮤니티에서 1/n만큼의 지분으로 말하면 되는 겁니다. 그 1/n을 무시하고 입을 막고 어설픈 권위로 깔아뭉개려는 사람들이 문제죠. 내가 상대하는 누구나 나처럼 1/n의 권리가 있다고 존중하면 퍼팩트죠.
남들에게 정의나 애국심을 요구하기전에,
내가 먼저 할수있고 해야하는 타인에 대한 존중먼저 해야겠죠.
존중없는 정의나 애국심이 가능하던가요?
우리끼리 할수 있는 민주주의를 먼저 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민주주의 하자는데 신고라니... 이런 반민주세력 같은... ㅋㅋㅋ
.
총대를 매고 나서는 사람을 응원하고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네가 뭔데 나서냐 뭔가 콩고물이라도 얻어먹을라고 그러냐 하며 이간질하는 사람도 나오니
누가 나서서 총대를 맬런지.
공감합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그만들하세요
와 그만들하세요 라고 적은 이 댓글이 회원분란유도로 신고당했네요? ㅎㅎㅎ 진짜 너무들 하시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