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넘게 차이나고 직급도 차이 꽤 나는데 같이 간 경우에 주말 끼었다고 하더라도 식사는 같이 하더라도 관광은 보통 따로하지 않나요? 같은 팀이어도?
주말 내내 점심부터 밤 늦게까지 둘이 같이 돌아다녔다고 하니 신경이 쓰여서 ㄷㄷ
저같으면 불편해서 밥은 같이 먹어도 따로 다닐것같은데 괜히 신경쓰는건지..ㅜㅜ
https://cohabe.com/sisa/883124
남녀 둘이 출장가는 경우에
- 4k 동영상 간단편집용 툴 문의 [3]
- R.스톤 | 2019/01/14 08:06 | 3306
- 눈 오네요 [6]
- 궁시렁~ | 2019/01/14 08:05 | 5681
- 육군 女 하사 고속도로 36Km 만취 역주행 신고자.당사자입니다. [0]
- G7033T오너 | 2019/01/14 08:04 | 8357
- 경제(주식) 코스피보단 코스닥, 욕심은 자제가 항상 옳음 (19.01.14) [15]
- 주선생 | 2019/01/14 08:03 | 3876
- 정치하태경 “워마드, 소라넷에 안 뒤져…올해 끝장내겠다” [28]
- 레츠테 | 2019/01/14 08:03 | 4188
- 스포츠심석희 구타당해 선수촌 이탈했을 때, 노선영 [33]
- 란ㄴ닝ㄹ | 2019/01/14 08:02 | 2254
- 금니 떨어졋는데요 [20]
- 뽈락구이 | 2019/01/14 08:00 | 2403
- 남녀 둘이 출장가는 경우에 [61]
- hyodon | 2019/01/14 07:57 | 3448
- 간이탁자를 만든 유부남 [13]
- 언니거긴안돼 | 2019/01/14 07:54 | 4411
- 서울 현재 하늘 ㄷㄷㄷ [13]
- 2008년3월28일 | 2019/01/14 07:52 | 5180
- 푼 사람이 아무도 없는 잠금화면 [41]
- 괴도 라팡 | 2019/01/14 07:51 | 4697
- 폐암 4기에도 유쾌하던 웃대인, 국가유공자 인정.. [38]
- 전국허수아비협회 | 2019/01/14 07:50 | 4231
- 정치5.18 폭도들.jpg [4]
- jay-jeter | 2019/01/14 07:44 | 2666
ㅋㅋㅋㅋ
여친이 출장가셨나요?
네 괜히 저거때문에 심란해서 ㄷㄷ
술마시고 썸씽 많던데... 선뱌들의 경험담 다수
둘만의비밀
단기 출장이면 일정이 빠듯해서 관광할 시간이
없을겁니다.
물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그렇더군요
;;;
10살 어린분께 선택권 없음 ㄷㄷ
반대 경우도 많아요
혼자 조용히 돌아보고 싶은데
졸졸 같이 다니자고 한다는
교통비 식대 절감과 현지 잘 모르면...
해외이고 소통을 잘하시는분이 계시면 따라ㅈ갈듯요
잠'만'따로잡니다 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ㅠㅠ
열살 어리면...뭐 윗사람이 하자는대로 해야하는상황아닌가요
전혀요 말이되나요? 얼마든지 핑계되고 혼자쉴수있는데
ㅋ 닉값하시네요
요새 아무리 안그렇다 해도 회사마다 상황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죠.
대고
설마 아저씨랑 바람이라도 나겠어요?
나는경우도있더라구요....;; 50대할배랑 나는거보고 깜놀...ㄷㄷㄷ 여자가 독신이었다는..
10살이면,. 뭐
전 14살 12살 도 만나봤고
12살 차이는 3년 3년 사겼습니다 ^^;;
이분참 ㅋ
마누라가 13살 연하입니다 남러관계 나이는 아무소용없어요
그런거 못믿으시면 결혼하시고 전업주부 시키심이
다들 그렇게 살아갑니다 남여가 10분만 시간있어도 할거 다합니다 믿는수밖에도 살다보면 이번은 아니여도 수많은 유혹과 상황이 다가올텐데 님여친이나 님이나 이것이 상대가 살펴본다고 막을수있는건 아니니
현자시네여 ㄷ ㄷ ㄷ
출장가서 관광을 ㅎ ㄷ ㄷ ㄷ ㄷ
저희는 해외출장가더라도 일만하다 오는데;;;;
회사에서 출장가면 업무외에는 서로 마주치지 않습니다 형식적으로 한끼정도 같이 하기는 하죠. 각자 출장비 식비나오는데 윗사람입장에서 챙기는 것도 문제죠
보통은 함께 다니죠
한참 나이많은 사람에게
불안함을 느낀다면 자신감을 좀 가지세요
믿어야죠...
우찌합니까..??
뭐하고 해봐야..
쪼잔남 밖에 안되죠...
그게 의심가면 안 만나시는게...
믿으셔야죠 ㅠ 의심은 하기시작하면 감당안됩니다
from SLRoid
제가 짜증나는 부분은 상사가 같이 다니자면 아랫사람은 어쩔 수 없는걸 아는데 식사뿐만 아니라 관광도 다 다니고 심지어 일도 많은데 밤 늦게 들여보내주니까 상사가 이해가 안가서요...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니 그러려니 하려곤 하는데 리플보니까 정말 회사, 같이 간 사람의 성향에 따라 어쩔 수 없이 같이 보내야 하는 경우도 많나보네요ㅜㅜ
여친은 본인께 아닙니다. 여친이 하고싶은데로 해도 좋으면 만나는거고 아니면 헤어지면 그만입니다. 그 걱정도 오지랍일 뿐입니다. 여친 출장에 님의 판단으로 영향력을 가하지마세요. 그냥 혼자 조용히 걱정만하시면 됩니다. 부인이면 모를까.
좀 이상하게 생각될 수는 있을 것 같지만..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지방출장가서 따로 관광하는 것도 좀 이상할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 후배가 "저 이 지방에 친구가 있어서 주말엔 선배님 혼자 지내세요" 라는 말을 하기가 쉽지 않을 듯..
여친의사도 존중해주세요ㄷㄷ
같이 갔는데 따로 노는거 이상하지 않나요?
출장 많이 다녀본 좀 여유있는 상사면 ‘주말엔 쉬어야 하니 서로 노터치하자’라고 말해주기도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나 할거 없으니 휴일 뭐할지 계획 좀 짜봐’가 보통이고 후배입장에선 거절하기 어렵죠..
밑에사람도 되어보고 상사도 되어봤지만 많이 붙어다니긴해도 상식적인 사람이면 절대 그럴 일 없습니다. 요새..회사들이 어떤분위기인데 출장가서 관광도하게 해주나요...ㅜㅜ
해외로 같이오는 걸 여러차례 봤는데 서로 끌리지 않게 생겼습니다. 걱정마세요...
여자에게 너무 집착하지 마시구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고 그러세요
별일 없을 겁니다.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고
괜히 안달내는 모습 보면 정말 못나보일겁니다.
아무일 없을거에요
그냥 잘 놀다오라고 하고 연락도 별로 하지 마세요~
그냥 저냥 사람대 사람으로 노는거죠 ㅎㅎ
남자하기 나름이죠..
괜히 예민하신겁니다.
따로다니면 츌정가서 돈은 누가내고
남자하기 나름입니다만.. 문제될 출장은 아닌듯하고, 그정도 일로 문제가 생겼다면 이참에 빨리 정리해야 되는거겠지요.
불안한 마음은 알겠는데 믿어야지 어떻게 하나요 ㄷㄷㄷ
출장가서 쉴시간이 있다니 매우 부럽네요..
상사면 당연히 따라다니면서 수발들어야죠 -ㅅ-
이래서 바람나면 어차피 바람날 사람이었던거죠,,
그리고, 일단 연애하면서 별다른게 없었다면 이런식의 의심은 상대가알면 오히려 믿음이 깨질듯
집 밖에 나가면 다 남남인 겁니다
집착을 버리세요
설령 둘이 했다 해도 모르면 아무 일이 아니거든요~~!!
하나하나에 의심하기 시작하면 관계 유지 못 합니다
요새는 남녀가 붙어 있기만 하면 바람난다~ 바람난다~ 하니....거참....
윗사람에 따라 달린거죠... 착한사람도 있지만 무개념 꼰대도 많아서..
모니터링류?
ㄷㄷㄷㄷㄷ
해외출장이라면 보통은 잠자는 시간 외에는 함께 다니게 되죠. 오히려 개별적으로 움직이다 보면 사고날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서로를 감시하고 지켜주는 것도 의미있는거다 생각해야지요. 바람피우는 경우가 전혀 없진 않겠지만 그렇게 쉬운 경우도 아니니까요. 영화나 소설을 너무 많이 보셨나 봅니다. 들키면 잃는게 너무 많은 일을 무리해서 감행하기 쉽지는 않죠.
단둘이 간적은 거의 없지만
가면 보통같이 다니긴했습니다
신경 많이 쓰일듯
경험자로서 말씀 드리면 같은 팀인데 남자 여자라고 출장가서 따로 다니는게 더 이상합니다. 특히 해외 같은 여자 혼자 다니는게 더 위험 할 수 있어요. 출장 가서 상사한테 알아서 밥먹고 다니라고도 할 수 없고요. 무슨일 일아 날려면 출장이 아니라도 일어납니다. 너무 예민 하면 여자 직장 못 내보냅니다. 믿으세요~
여친이 본인꺼라생각하나요? 미래에 어떻게될줄알고
집착할필요없습니다 만약바람난다면 헤어지면그만임
근데 출장가서 바람나기힘듬
남녀7세 부동석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훔친사과가 맛나다
바람날 사이면 외국 아니라 사무실 안에서도 나게 되겠죠. 물론 해외출장을 남녀 직원 단 둘만 보내는것도 요즘같은 미투사회에서는 피하는게 안전하겠네요. 괜히 아무 것도 안했는데도 말 한마디에 신고할 수 있어요. 저녁식사하며 술한잔 곁들였다가 "바다건너 와서 보니 김대리 더 예쁘네" 식의 실없는 농담 한마디 했다가 잘못 엮이기 십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