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심심한건 어쩔 ㅠㅠ
야식도 배달 안되고
세금도 많다는데 개인이 일당으로 받는것도 세금으로 내남?
그 만만하다는 호주 알아 보고 있는데요(사실 빡센거 알고 있단)
가장 놀란게 스웨덴도 밖에 나가서 안되는 지역이 91개지역이나 된다고 하고 ㄷㄷㄷ
자식 키우기 좋다고 그렇던데 문밖에는 학생들이 마약 팔고 있다고 ㅡㅡ;
학생들이 선생존경심이 없어서 강O하는 사태가 수시로 벌어진다는 말듣고 이게 선진국이 맞나 싶기도..
https://cohabe.com/sisa/88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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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락 안하지만 동창중에 호주에서 세탁소하는 친구있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한국이랑 다르게 고객님 집에 가서 침대 보같은걸 회수 새거로 교체해주는 방식이더라구요
괜찮다 괜찮다 그러더니 중국 애들때문에 힘들다고 그러더니 연락 안된지 좀 됐네요
점점 유럽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한국이 좋단 생각이 드네요 ,,
좁은 나라에 옹기종기 모여 살아서 문화생활은 좋은데 단점도있고 장점도있고 그렇겠져
제가 뉴질에서 고등학교 졸업했거든요.
호주랑 비슷비슷해요 저도 대학을
호주로 가려다가 걍 미국으로 갔는데
호주건 뉴질이건
미국에 비하면 이건 뭐
조용한 할베의 나라 수준
대체로 상당히 안전하고
시내에 간혹 안좋은 동네나
골목은 안가면 되는거고요
시드니만 해도 정작 현지인 보다
중국애들이나 레바논애들이
사고 많이 쳐요. 백인들도
똘아이가 있긴 하지만
한국에서 앞날이 안보여서 해외이민도 생각하고 있는데 점점 물건너 간거 같네요
뭐.. 이민이야
여건 갖춰서 가면 영주권
받는거까진 할수 있는데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가서 어떻게 먹고 살지가
문제인거죠 항상..
이게 안돼서 애들 데리고
호주가서 몇년 살다가
가져간 돈 다 까먹고
그냥 돌아온 사람도 봤어요
호주에사 타일 삼년하다 왔습니다
호주 자연환경 좋죠
하지만 한국 보다 살기 좋다고 확언은 못합니다
아이들 교육 생각하면 사립 보내야 하는데 학비 어무 비싸고요
의료 시스템 한국이 낫습니다
치안 한국이 낫습니다
기타 여러 편의 시설 한국이 낫습니다
공기는 호주가 개좋고요
저도 영어하고 타일 배우고 있는데 현재는 도배사 이고 학원에서 타일 배우고 있는데
미세먼지만 해결되면 한국이 제일 좋네요
일단 돈이 많으면 한국이 제일 좋아 보이기도 하네요
유럽은 너무 심심
자연경관 보는것도 한두번이지.
어디에서 살던 장점과 단점이 있게 마련
사살상 이민으로 가장 좋은 나라는 미국이쥬
사실그게 좋은 지방이나
해변가 쪽 도시들 말하는거 아닌가요 ?
미국여행 갔을때
나도 여기 이민와서 능력 없어 지면 저 거지들처럼 되겠구나 라고 생각 했었는데
치기공으로 이민가면 좋다고하던데
그것도 알아보세요..
힘들일을 많이 해서 손이 크고
작은 일은 손이 떨려서 불가능 하네요 ,,
치기공 좋은 정도가 아니고 아는사람 딱 2년하더니 포르쉐 두대 뜨악 뽑던데요.
미국살다가 잠깐 한국들어와서 지내고 있습니다.
직장만 있다면 한국이 좋죠...
전어렸을때 부터 유독 추위를 많이 탄다 했는데
갑상선 저하증을 어려서 부터 가지고 있어서 추위를 더 탄다는
그래서 수십년산 한국의 겨울이 아직도 적응이 안되고,,
다른 사람 멀쩡한데도 혼자 동상들어요 여기저기
언어가 안되는 이민은 인생 낭비.
단순 의사소통이 아닌 현지인 수준 언어가 되어야 삶이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