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암사역 칼부림 사건

ㅡㅡㅡㅡㅡ
괜히 베테랑 미군도
이 방법 알려주는게 아니지
칼든 사람 있으면 무조껀 토껴야 함

테이져건 쌌는데 헐렁한 옷에 맞음 데미지0

아 옷에서 뜯어내는거 보이네

자세히보니까 왼쪽 티셔츠 가슴팍부근에 바늘 박혀있긴함. 그걸 무시했던가 아니면 옷에만 바늘이 걸려서 효과를 못 봤다던가 같음.

양극 다맞아야는데 하나만 맞았다는거같음

같은동 주민이시네요ㅎ

미투..허미

영상 2분 5초 정도 보면 군중 사이로 도망감

글고 피해자 허벅지 찰과상만 있다고 함. 아마 안 찔렸거나 무딘 칼이었나봄

그게찔린거아니냐

뉴스 나오긴하는데 왜 비추먹지

찔린건 자상이라고 부르지.
찰과상은 마찰이 과해서 생긴 상처 란 뜻이야. 즉 쓸린 상처지.

말 참 드럽게하네

타박상 : 맞은 상처
찰과상 : 쓸린 상처
자상 : 찔리고 베인 상처
열상 : 찢긴 상처

너도.

뭔 군대에서 의가사랑 의병제대 구분하는것도아니고 누가 신경써
그럼 스타1질럿은 자상입히고 스타2는 찰과상먹이는거임?

그러니까 안 찔렸거나 무딘칼이어서 쓸린거 같다고 했는데 왜 나한테 그려

뭔 개소리야 신경 써야지 더군다나 기사인데.

얘는 또 뭔소리래??
직접 확인할바가 없으니 그나마 소식을 1차적으로 들을 수 있는 기사에 의존해서 원댓글러가 작성한거 아님??
그리고 자상과 찰과상은 엄연히 다른 상처라서 구별하는 것도 맞는데.

알앗어 개소리미안

아 미안 내가 바보였네

기사에서는 니가 말하는 의병제대를 의가사제대라고도 안 써
정확한 단어를 써서 정보전달을 해야하니까

저 찰과상이 찔린거라고 하는 빡대가리 댓글에 추천 박은 등신들이 최소 9명
개판이구만 ㅉㅉ

보니까 저 검은 옷 남자 두꺼워 보여서 제대로 안찔린듯

너도 칼로 긁어보자 찰과상이라고 할테니까 별로 안아프겠지

내가 안 아프다고 안 했는데 눈깔은 폼으로 달고 다니냐 아니면 눈은 정상인데 뇌가 처리를 못하는거냐

칼로 공격당했는데 찰과상이니까 안찔렸거나 쓸렸다고 말하는 의중이 더 이상해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위에서 보면 찔렸다고 생각해서 피해자 걱정하는 댓글 많길래 찔리지 않았다고 한거지 뭔 의중이 있어.
그럼 니는 무슨 의중으로 날 찔러본단 소리 하냐.

이 댓글과 답글들은 진짜 혼란하넹
뭔가 추천과 비추도 그냥 앞 뒤가 혼파망이고
뭐지

아냐 걍 니가 말을 싸가지 없게 해서 추천 준 듯

그럼 나한테만 비추를 주겠지

얘는 이상한걸로 비꼬네.
쟤는 그냥 기사에서 쓰인 말 인용해서 찰과상이라 한거지, 그걸 왜 별거아닌걸로 치부한거마냥
너도 칼로 긁어보자 이딴소리 하고있냐.
자상은 찔린 상처, 찰과상은 마찰에 의해 쓸린 상처. 다행히 큰 상처가 아니란 소린데 의중은 뭔 의중이야.
시나리오 쓰냐?

얜 왜 욕먹냐? 맞는말했는데?????? 인터넷 댓글에 먼 의중따지고있고 씹선비들납셨나?

화법 자체가 별거 아니란듯이 얘기하니까 거부감 드는거

내가 비추 먹은거야 그러려니 하지. 나도 싸가지 없게 쓴거 같거든
근데 저걸 추천을 준다고? 잘못된 정보를?

빡대가리 등신들이라 추천 박은 거면
내 리플에 추천이 박혀 있으니 니가 싸가지 없게 말한 것도 많네 ㅋㅋ

작성자도 위험해보이는 매직

블랙리스트는 뭐임?

그래도 그나마 중상은 없어서 다행이네요... 얼마나 아팠을까 ㅠㅠ

초 안전불감증+어멋이건 찍어서 인스타 페북에 올리고 널리 알려서 좋아요를 찍게 만들어야 해
하는 sns고질병이지

기본적으로 일년에 한번은 커녕 평생 근무하면서 한번 써볼까 말까하니까 보통은 기껏해야 테이져만 들고다니겠지
근데 저런 상황 한번 걸리면 경찰도 위험하겠구만...

아니 최소한 경찰서에 실탄든 총정돈 구비되있을거 아냐
저런 상황이면 좀 가지고 가서 공포탄 하늘에 몇발 탕탕 쏴주고 주변 좀 도망가라고 소리도 지르고 해서 주변을 안전하게 한 다음에 범인하고 대치하던지 최소한 3~4명이 포위하던지 해야지 군필이 아니더래도 칼든사람 상대면 이정돈 되야하는거아닌가..

아마 처음 출동할때 단순폭행정도로 신고가 들어갔거나 순찰돌던 분들이 바로 왔을수도 있지
총을 쓸일이 없으니 저런일 터졌을때 총 꺼내는거도 제대로 못하는거겠지

이런 상황을 대체 뭐라고 표현해야 될 지 모르겠다
국내 치안 그래도 수준 높지 라고 생각하다가도 저런 돌발 상황 한두개조차 제대로 대응 못할 정도면..
출동한 시점에서 상대가 총을 든 게 아니라면 테이저로 진작 지져버리고 제압하는 수준은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실제 테이져 지지는것도 존나 힘듦 왜냐 그거 한번쓰면 왜 썼냐 꼭 써야됐냐 하고 위에서 존나 뭐라고하고 그거 관련서류만 몇십장써야함 그리고 혹시 범인이 크게 다치거나 그러면 다 경찰탓인데 누가쏘려하겠냐

지난번 그 음주운전 추격사건이 떠오르는 엿같은 상황이네
서울지역 음주운전 도주차량이 경기로 빠지니까 어 우리 관할 아니네 빠지나 하고 쿨하게 빠져버린 ㅋㅋㅋㅋ
참 개같구나

삼단봉 든 경찰 옛날 꼬부랑 전화선 같은거 보이는데 그거 총임 실탄은....음 있지않을까?? 있어도 시민들 많아서 못 쐈을듯

시민들 물리는 게 1차고 주변 상황 정돈되면 저 범죄자 압박하는 게 2차인데 가장 중요한 1차조차 안되있으니..

1분 이후부터 경찰이어슬렁거리며 경계하는 꼬라지 진짜 꼴을 못봐주겠음
저러다 인질 아니 인질도 아니지 그냥 막 도망치면서 주변사람한테 칼 던지거나 자상내면 무슨 책임을 어떻게 지려는건지

우리나라가 매일 모든 동네에서 살인 사건이 나면 경찰도 경험이 풍부해지겠지만
현실은 전국이 가리봉동이나 안산같지 않다는게 문제

우린 누굴 믿어야 하는가....

그럼 경찰하지 말아야지 뚫린 주둥이라고 막 나불대네 찐

캬 고걸 몰랐네~

주변에 구경하던 군중도 많아서 묻지마 칼부림으로 변했으면 정말 큰일 났을 뻔.
출동한 경찰이 범인이 흉기를 휘두르는데 대해서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긴 하다.

딱 봐도 경찰이 당황한게 보이는데 저런 상황 대응 훈련자체를 못 받아 본 거 같은게 또 실망이지
찾아보니 테이저건 사격 훈련조차 거의 없다시피 하다네

최소한 공포탄 쏴갈기면서 피하라고 소리도 좀 지르고
위험 상황이니 멀리 좀 도망가라고 외치는 정도도 못하면
이나라에 경찰이 뭐하러 있는건지 모르겠어

칼든범인한테 안쫄수있게 캠같은거로 증거남기면 총기쏠수있게 해줘야된다고 생각함 범인 제압할 힘이 있어야하는데 삼단봉이나 테이져로는 솔직히 좀 부족하지 누가 굳이 가서 칼침맞고싶겠냐 그럼 왜 경찰함?? 댓글달릴거같은데 경찰도 경찰이전에 사람임 내가 제압하다 뒤질거같은데 의무가있다고 방위수단이라고는 방망이하나주고 칼 제압하라하는데 존나 이상한거지

그럼 구경꾼들이 어캐해야돼?
도와주고 싶어도 저런거 괜히 끼어들었다가 찔리면 대신 책임져줄 사람도 없다는 거 요즘엔 누구나 알잖아
또 그냥 지나가면 그냥 지나간다고 욕할거고
경찰 온 거 보면 신고야 당연히 끝났고 저거 촬영해서 증거도 확보했는데 그 이상으로 구경꾼들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어?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뭘하긴 도망가야지

뭘 어떻게해 도망가야지 ㅄ인가;

도망가면 또 도망가는대로 욕하는 여론이 생긴다는거지
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든 그냥 모른 척 도망가버리든 그게 욕할만한 행동이 아닌 것 같다는 말이야

페북에 올리는 중

잘만 튀더라
왜 구경을 처 하고 있는거

sns 인증

좋아요랑 팔로우 올리려고?

미성년자...?

친구사이...?

애갤 현피 사건 같은 종류인가

찔린사람 부상이 심하지 않다하니 다행이네;;

뭐여 진짜

저걸 막으라는건 진짜 오바고;; 그냥 그 위치에 도망도 안치고 가만히 있는걸 뭐라고 할수는 있지만
칼든사람 상대로 막으라고 하는건 진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