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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엄마가 자신의 아들을 잊어가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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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잉여소녀 2019/01/13 17:53

    엄마가 날 기억 못한다면 진짜 슬플 거 같아

  • 라이클란드 이단심문관 2019/01/13 17:59

    ㅠㅠ

  • 이클리피아 2019/01/13 17:57

    본인이 친 거네.

  • 풍기위원 2019/01/13 18:02

    그건 오달수임.

  • ⓔlfenlied 2019/01/13 17:51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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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ASTOR 2019/01/13 17:52

    진짜 안타깝다.....ㅠ
    이런글에 또 신드립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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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클리피아 2019/01/13 17:57

    본인이 친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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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터리 奀문가 2019/01/13 18:03

    저 사람은 신 원망해도 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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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능과불가능 2019/01/13 18:09

    치면안됨? 신이있으면 저사람왜구원안해줌? 신을믿어도구원안해주는데 왜믿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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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능과불가능 2019/01/13 18:10

    안칠라했는데 안칠수가없게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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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ASTOR 2019/01/13 18:12

    신을 안믿는데 신을 원만하니까 웃겨서 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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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704237920 2019/01/13 18:12

    넌 눈치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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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시이미키 2019/01/13 18:13

    원래 평소에 생각 안타가 갑지기 생각나는게 초월적 존재아니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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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소녀 2019/01/13 17:53

    엄마가 날 기억 못한다면 진짜 슬플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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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봉투다 2019/01/13 17:58

    가끔 일찍 죽었으면 싶다
    저 분께는 죄송하지만 내가 저렇게 치매에 걸리면
    나도 비참하고 주위 사람도 힘들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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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26759635 2019/01/13 18:04

    울엄마도 제일 무서워하는게 치매.
    할머니가 치매시다보니 직접 격은것도있어서 치매걸리면 요양원 보내라고 자주말하심.
    직간접적으로 격어보지 않으면 저게 얼마나 슬프고 무서운지 모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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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페온 2019/01/13 18:05

    나도 그래 치매걸리면 자ㅡ살도 못할거 아냐
    주변 사람들 심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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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클리피아 2019/01/13 17:58

    참... 음...
    어서 빨리 치매도 치료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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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선생 2019/01/13 17:58

    아는 지인의 어머니께서 리모컨을 손에 들고서 그걸 쳐다보면서
    "이게 뭐에요? 왜 이걸 들고 있죠? 아저씨?"
    이말 듣고 펑펑 울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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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키우키키 2019/01/13 17:59

    너무 안타깝다. 어머니도 아들도 마지막엔 평온하고 행복한 이별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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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빵한놈 2019/01/13 17:59

    그런데.. 난 솔직히 모르겠다... 나 어릴적에 엄마가 다단계해서 곗돈들고 도망갔었거든.. 유치원때 도망가서 단 한번도 연락 안한 사람이라 지금은 그냥 먼 친척쯤으로밖에 안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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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스쿼드 2019/01/13 18:02

    그건 참 딱하긴 한데...그 얘길 왜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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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펜NG 2019/01/13 18:03

    그런 건 엄마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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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빵한놈 2019/01/13 18:06

    그냥.. 지금 혼자 식당에서 밥먹다가 이 글을 읽었는데.. 뭔가..그.. 아.. 뭐라 표현해야하나.. 뭔가 찜찜한? 뭐 그런기분이 들어서 그냥 푸념차 적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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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빵한놈 2019/01/13 18:07

    그런데 집에선 나보고 나이가 찼으니 엄마 한번 찾아봐란다.. 예전에 외가집에 몇번 찾아가봤는데 나 엄청 불편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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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656470985 2019/01/13 18:10

    아니 너에게는 그럴자격이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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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고어 1번지 2019/01/13 18:16

    그건 걍 엄마도 아니고 찾을 필요도 없음. 되려 나이 먹고 의지할 데 없으면 찾아오지나 않을지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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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각사지성탑 2019/01/13 17:59

    정말 무서운 질병이다. 관계를 잊게 만들어 버리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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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클란드 이단심문관 2019/01/13 17:5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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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디이불 2019/01/13 18:01

    개빌어처먹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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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640518646 2019/01/13 18:01

    이분 어머니 돌아가신 이후 미투도 겹쳐서 매일을 술로 보낸다며 연기자도 그만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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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기위원 2019/01/13 18:02

    그건 오달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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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콘서트 2019/01/13 18:05

    저번주까지도 드라마에서 잘 나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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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닼등학생 꼬끼오(하벨녹화총애) 2019/01/13 18:06

    뜬금없는데 끝에 보겸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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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Xon 2019/01/13 18:07

    울면서 웃는 다는게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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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dRiA 2019/01/13 18:02

    내 인생의 20% 삶동안 자립할 때까지 도와준 사람이 저런 식의 결말을 맞으면 진짜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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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26759635 2019/01/13 18:06

    심리적 안정도 무시못함.
    사실상 평생 기대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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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e 백 2019/01/13 18:03

    치매가 장애보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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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힐런트바머 2019/01/13 18:03

    아직 정복하지 못한 불치병 중에서 가장 악랄한 불치병이 치매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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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오리 2019/01/13 18:09

    치매가 존재하는것만봐도
    신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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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잭 2019/01/13 18:12

    정말 인생에서 단 한가지만 막을 수 있다면
    치매만큼은 우리 가족과 나한테는 없었으면 좋겠다
    제발 암이나 백혈병 에이즈보다도 치매 치료법이 먼저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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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진매생이 2019/01/13 18:14

    살아온 시간을 없애버리는 개같은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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