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결혼을 딱히 해야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친구들도 하나씩 결혼하네요
아직까지는미혼이 많긴하나 올해 두명이 예정이라,,
이제 미혼도 저포함 몇명 안남았네요
혼자사는게 경제적인 부담없이 삶을 즐기면서 살 수 있어서
안해도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다들 결혼해서 잘사는거 보니
나이먹고 늙었을 때 생각해서 해야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막상 하면 정말 힘들고 같고 그런데,,
하게되면 또 하는건데 정말 괜찮은 사람을 못만나서 그런지
나이는 먹어가는데 참,,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 다같이
모여서 결혼에 대한 진지한 얘기를 나눴던터라
과연 나는 행복해 질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많이 들었네요
https://cohabe.com/sisa/881902
친구들도 이제 하나 둘 씩 다 결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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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반응이라 하죠. 대부분 다 따라가더군요.
현재 20대라면 모를까 제 나이대는 그런 추세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 친구 외 주변에도 남녀 할거없이 아직 서른 중반에 미혼이 굉장히 많거든요,,
연배가 어케 되세요?
올해 딱 서른 중반 됐습니다
행님 화이팅이십니다!
감사합니다 ㄷㄷ
애 안낳으면 해볼만 하지 않나 싶네요 나이먹으면 외로우니까요
결혼생활은 자식들이 연결고리임
등떠밀려서 급하게 하지마시고 다각도로 고려하세요
노년에 외로움을 감당하는 사람을 많이보지 못해 능력이되면 결혼하는게 낫다 봅니다
인생의 터닝포인터가 결혼
외로우면 반려동물을 키우는걸 추천드립니다...
하고 후회하는 일이 많으세요?
안하고 후회하는 일이 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