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하긴 참쉽네요
https://cohabe.com/sisa/881775
베오베에있는 경기도 기숙사 해명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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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도 입사를 하는구나.
이런게 몰라서 올리진 않을거에요 퍼트려서 남녀갈등만 부축이면 임무완수거든요 후에 아무리 해명해도 부정적인 이미지만 남을뿐이죠
대다수의 기숙사에서 남자동은 공실이 1~20% 발생해요. 반면 여자동은 3대1까지 경쟁률이 쎄구요. 그래서 저기있는 기숙사 방배정이 적당한 거예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404361&page=1
이 쯤에서 원글 링크요~
지원율이 무슨 상관이죠? 반반해놓고 채울 수 있는만큼 채우고 공실이 된 부분에 대해서 추가모집을 여성에게 더 우대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게 맞는거지, 애초에 처음부터 예상놓고 차등을 두면 어쩌자는거죠
만약에 그 해에 남성 지원자율이 많아지면 이미 해놓은 공고 뒤집고 남자에게 늘어난만큼 배정할껀가요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될 여지가 크기에 애초에 해서는 안 될 방향이구요
추가 모집이 행정력 낭비라고 생각한다면 답도 없는 사고방식이네요
개인 사업장 아닙니다 경기도라는 한 지역의 이름을 달고서 아무래도 공적 자본이 투입되어 운영되는 곳인데, 이런 기본적인 룰을 어겨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애초에 개관이 2017년인데 사생 모집을 10년 정도 아니면 최소 5년 이상한 것도 아니고 얼마나 데이터가 쌓였다고 성급히 이런 결정을 내리는지요 남자애들 지원율이 낮으면 남학생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해보았는지요 1-2년간 해보고도 유의한 상승이 없다면 그때서 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피카츄배는 과학입니다
추가모집이나 홍보하면 되지않나요??
주변에 대학 많은 수원에 위치한거라
홍보만 잘되면 공실 나기 어려워 보이는데...
친구가 예전에 강원도기숙사 있었는데
남자들 지원도 적고 되더라도 규정위배로 학기중에 쫓겨 나가거나 다음학기 지원 안되는 경우와 스스로 안 하는것도 많 습니다. 특히 학교가 멀면 남자들은 100% 그만둔다고
반면에 여자는 집에서 허락이 안 되니 반강제로 기숙사산다고 하더군요
의문점 1. 실제로 남녀 경쟁율이 1:4정도로 차이가 나는지 진위여부
의문점 2. 지원 경쟁률이 달라서 남/녀 선발 숫자에 차이를 둔다고 했는데 경쟁률을 떠나서 애초에 남성 지원자가 전체 방의 숫자에 미달될정도로 적었는지 여부
뉴스기사 찾아봤더니 애초에 남자입사자는 66명밖에 안되네요.
결국엔 미달나서 미달난 자리를 다 여자로 돌렸고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져서 아에 남자는 한층만주고 나머지 한층은 여자자리로 돌렸다는 이야기이네요.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804_0000059933&cID=10803&pID=10800
그러면 공지에 차라리 남자가 미달났고 이번에도 신청자가 적어서 여자자리를 늘렸다고 이야기를 하지 헷갈리게 남녀지원비율은 왜적어놨는지 모르겠네요.
해명에 지원률만 고지한거 좀... 이상하네요.
17년도도 18년 비율로 지원했다면
지원자 총수 735
남 1 여 4 비율로 환산햐서 계산시
남자 147 여자 588 지원 이라고 예상가능
남자가 지원률이 적은건 사실이지만
반반배정을 예상한다해도
273인 비율의 절반이상의 지원은 가능.
정원의 미달은 넘을 인원이 지원하지만
결쟁률을 맞춰줘하니 정원수를 깍는다는 논리???
변기 숫자는 없애서라도 잘도 맞추더만
기울어진 운동장에 의해 남성들은 능력이라는 명목아래 자본력을 강제받았고, 이에 따라 남자가 기숙사에 생활하는 것은 곧 여성에 의해 강제된, 남성의 자본력 도태를 강요하므로 남성들의 기숙사 입주는 남혐적으로 제한되는거군요. 마치 남성들의 능력을 품평질하는 남혐사회가 가시적으로 드러난 케이스입니다. 남자 여자랑 관련된 단어만 바꿔도 말이 되는 마법. 이것이 바로 파시즘매직.
작년에 저기서 살았었는데.. 이 문제가 이제야 이슈화되네요 당시에도 내부적으로 남녀비율에 불만은 있긴했었어요 남70명에 여 210명 정도였으니
1년이 넘도록 남경필 휘하에 있던 따복기숙사일때는 잠잠하다가 왜 이제서야 이슈화되는건지..
17년도 지원자 수
남녀 인원수 까지 공개 해야 정확한 해명이죠.
해명에 굳이 17년 지원 인원과 지원율은 없는거 좀
이해가 안가는데...
18 19 지원은 모집인원부터가 차이가 나니
지원률 고지는 사실 의미가 없죠.
첫해인 17년이 젤 중요한건데...
인원수나 률 없이 그냥 저조 했다 카드라???
근데 남녀 동일하게 3인 1실이라되어있는데
막상 홈페이지가서 시설안내도 보면 여자층에 1인실이 잡혀있는건 뭘까요?? 궁금....
숲속친구들?
요즘은 해명글을 봐도 왜 해명이 아닌 변명같이 느껴지는지
내용 상으로는 충분히 아 남자가 적어서 어쩔 수 없어서 여자를 추가합격시킨거구나라고 생각되긴하는데
문제는.. 해명글에.. 뭐 공지니까 그렇긴 하지만 비율만 공지한 것도 못믿겠구요.
뭔가 정확한 데이터가 없네요.
사회에 문제가 있으면 싸우려 들지만 말고 해결 하려고 노력 합시다.
내 정의가 옳다 확신이 들고 영향력을 끼치려면 머릿수 늘려야지요. 적개심에 불타서 잠재적인 내 편도 질리게 만들지 말구요.
건설적인 토론 부탁드립니다. 그냥 자기 분노 증오 혐오감정 배설하지 말자구요.
남학생 입사 지원자 수가 적으면 더 홍보하고 모집하려는 노력을 해야지 성감수성이 부족한 기울어진 운동장이네.
마치 남학생이 미달이라서 여학생 비율을 늘린것처럼 착각하게 써놨네요.
진짜 해명이 아니라 변명 수준입니다.
근데 제 생각엔 학교일이라 학교가 알아서 하고있었을텐데
사건이 커진거같은 느낌도 들고..
다들 말하지않아도 알고있던 암묵적인 것들 있잖아요
그게 저 학교에선 기숙사였는데 사건 커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