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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하객대행 알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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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저러니 하객알바쓰지 ㅋㅋㅋㅋ
왜 하객알바 쓰는지 알거같다 ㅋㅋ
오바도 맞긴한데, 말을 하는걸 그렇게안하셔도되니까 조용히계세요 정도만 할줄 아는 인성이었으면 저런거 부를일도 없었을듯
하객알바는 말그대로 자리채워주는 자리라
저런거 오버지
왜냐면 야 저사람 누구야 되게 친한사람 아냐 하고 진짜 지인이 물어봐서 곤란한 상황이 될 수도 있거든 ㅋㅋ
초면인데 부담스럽지
ㅋㅋㅋㅋㅋ 저러니 하객알바쓰지 ㅋㅋㅋㅋ
이건 누가 나쁜거냐?
눈치없는 알바
솔직히 하객알바는 그냥 횡할까봐 쓰는건데
하객알바는 말그대로 자리채워주는 자리라
저런거 오버지
왜냐면 야 저사람 누구야 되게 친한사람 아냐 하고 진짜 지인이 물어봐서 곤란한 상황이 될 수도 있거든 ㅋㅋ
둘다.
결혼식이 나쁨
야 이 씨1발새끼야
영화로 치면 뒤에 서있는 배경 엑스트라가 뜬금 주연이랑 조연이 연기중에 친구야~ 하면서 나오면 우짤것 같음?? ㅋㅋㅋ
알바는 연기가 연기... 신랑놈은 싸가지가 오버...
저런 놈도 여친 만들고 결혼을 하네... 뭐 유유상종일 가능성이 높겠지만
왜 하객알바 쓰는지 알거같다 ㅋㅋ
초면인데 부담스럽지
ㅋㅋㅌㅌㅋㅋㅋ
알바는 자기 업무에 충실했는데..
그냥 알바 쓰지말고 결혼식 하면 안되나? 체면 문제가 심각할 정도로 사람이 없나?
한쪽이 쳐지게 하객이 없으면 상대쪽에서 신랑 집은~ 신부 집은~ 하면서 친척들이 떠들어대니까 그렇지.
저 알바는 빈자리 채워주는 알바지 아는척하고 그런게 아님..
허례허식이 심한거 같다
예비부부들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던데 양가 부모들한테 지원 받고 친척들 오지랖이 상당한거 같음
언제 바뀔지 궁금하네
내 친구들이나 지인들 결혼식땐 저런 알바 안써서 잘 몰랐는데
별게 다 있구나 너무 거시기 한거 같다 얼마나 사람이 없으면 저런 알바까지 쓰냐
요즘 내 한몸 건사하기 바쁜 세상이니 군대 다녀오고 졸업하고 취업하다 보면 부랄 친구 몇 빼고는 거진 다 떨어져 나가는게 보통이니..앵간한 인싸 아니면 식장에 사람 채우기 쉽지 않죠..특히 친척이나 어르신들 많이 살아 계시고 이러면 인맥빨로 미는데 그게 아니면 초년생이 다 채우긴 힘들죠..저것도 대기업 다니면 유리함..ㅋㅋ그래도 회사 사람들이 꽤 오는지라..ㅋㅋ
저게 뿌린돈 회수하는게 결혼식이라..사이즈를 줄이기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본전은 건져야 해서..ㅋㅋㅋ
종교 있는 예비부부들이 특히 그런거 같더라
버스 대절해서 단체로 오던
인맥 쌓는데 더할 나위 없는거 같긴함
회사야 뭐 규모가 크건 작건 인원수에 맞춰 조촐하게 했으면 하는데 바뀌는게 쉽지가 않은거 같아
본전회수...정확히는 부모들이 투자한거 회수하는 같던
자기들도 자기 친적지인들 결혼식에 축의금 냈으니 우리 자식들 결혼식에도 와서 많이들 내라 이런 거 같더군요
결혼문화 정말이지..
오바도 맞긴한데, 말을 하는걸 그렇게안하셔도되니까 조용히계세요 정도만 할줄 아는 인성이었으면 저런거 부를일도 없었을듯
골든
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신랑도 좀 너무하네 지 생각해서 오바좀 떨어줬구만 그걸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런새끼도 결혼을 하는데 시발 ㅋㅋㅋ
성격이 저러니 하객알바를 쓰지
알바를 쓸 정도라는 걸 몸소 보여주는 신랑측
왜 하객알바쓰는지 알듯
내츄럴 본 아싸 감성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1절에서 안끝나고 뇌절까지 가서 빡쳐서 말한거 같은데
애초에 누가 예식장에 와서 사진 찍고 밥먹고 저렇게 해, 보통 식 올리기 전에 대화하지
댓글 보니 왜 유게이들이 찐인줄 알겠네 ㅋㅋㅋㅋ
둘다 문제같은데
“그냥 조용히 편하게 자리만 지키다 가셔도 괜찮아요^^;;” 라고 겸연쩍더라도 웃으며 좋게 말해도 될걸 오버하지마세요라니 ㅋㅋㅋㅋ 알바쪽은 뭐 친구따라 갔다고 하는거 보면 잘 몰라서 그랬을거 같은데 존나 민망했겠다.
저거 쪼오오오오끔 이해는 된다
만약에라도 알바가 아닌 실제 지인들이 야 쟤 누군데 저렇게 반가워하냐고 물어보면 대답이 궁해짐
괜히 그 지인들이 알바한테 어떻게 아시게 됐냐고 물어보기라도 하면
서로 말이 안 맞아서 알바라고 눈치 챌 수도 있고
내가 알바였다면 결혼 축하한다고 악수만 하고 바로 돌아서는 정도로만 했을 것 같음
저건 알바생의 배려가 지나치게 과한걸로
하객알바 부를정도면 그정도 변명거리는 생각해두겠지
게임하다 알게된 친구야 이런식으로
두번째 문단에 "뭐 이런식으로" 라고 말한걸보면
저거말고도 몇마디 더했음
하객알바하면서 업체한테 교육같은거받을텐데 뭐뭐 조심하라고
말 많이했으면 오바한거맞음
야 그래도 너 생각해서 좀 친한척 해줬는데 너무한 거 아니냐?
알바 고용할 때 어떻게 하면 되는 지 행동규칙? 이나 이런 거도 좀 알려줬으면 저런 일이 안 났을텐데 ㅋㅋ
내 친구도 하객알바 한 적 있는데
가기 전날 중개업자가 신랑측 신상 알려주고 가서 인사하고 사진찍고 온다더라, 일당 5만원인데 2만원을 중개업자가 가져가고 밥먹고 온다고
2만이나 뜯어가면 남는 게 읍네..
뷔페주면 한끼때우는걸로 괜찮은듯
저모양이니 친구도 없지 저런놈도 결혼하는데
없으면 없는대로 하지 뭔 하객알바는
같은 의미로 말을 해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말뽄새가 더러우니 친구가 왜 없는지 잘 알겠다.
결혼식에 알바까지 써서 사람을 채워야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데......
친구 적으면 친구 적은대로 조촐히 하면 되지
어른들이 그거로 또 흉보거든
스몰웨딩 할거 아니면 윗분 말때문이라도 필요함요..말 바로 나와요..ㅋㅋㅋ
자리많나?해보고싶은데ㅋㅋ
결혼식장에 사람이 없어도 좀 그렇더라...
밥값만 1200만원인가 나왔는데 사진찍을려고 하니깐 친구 개갞끼들 식장에는 들어오지도 않고 밥만 쳐먹고 가서 사진찍을려니까 존나 썰렁했음... 썅놈들이 신부대기실은 ㅅㅂ 가지말래도 한번씩 들여다 보고 가더만
원래 결혼식은 신부구경하러 가는거라..ㅋㅋㅋ 친한 형 결혼식장 가서 신부대기실 구경하고 식 끝나고 사진 찍는데 귀찮다고 식당 어디냐고 물어보고는 그냥 사진 찍는거 구경만 하다 옮...그형은 친구나 지인이 많아서 굳이 올라갈 필요는 없어 뵈긴 하던데.전날 같이 술먹고 그럴정도고 친하게 지냈는데..올라 오라는거 속 울렁거려서 안올라간..ㅋㅋ
그냥 먼친척인척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