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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전문 음식점을 피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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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홀이 있는 음식점에서 배달 시킵니다.
아니면 밖에서도 잘 보이도록 해놓은 배달 음식점.
시트지로 창문 싹 가려놓은 곳은 뭔가 불안하더군요.
저도 진짜 배달음식안먹습니다 차라리 가서 먹거나 만들어 먹지 어떻게 만들었을줄알고 배달음식을 먹나요 솔직히 불안해서 못먹음
배달음식은 전화해서 집에서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배달취소된 음식 만들었다가 다시 렌지돌려서 먹는음식 등등 불안한점이 많아요
가서 먹는것고 비슷하겠지만 주방이 보이거나 꺄끗하면 그래도 신뢰도가 생기는데 배달은 가게한번 안가본데는 어떻게암 ㄷㄷ
배달이 너무 빨리오는것도 의심해볼만하죠...
이제중국집안녕...
작년초에 배달시킨 짜장면 먹다가 철쑤세미가 나온 이후로는 중국음식 안 먹고 있음.
모았다가 개밥으로 주는거
수시로 먹었을것같은 기분이네...
이래서 전 동네에서 장사 잘 되는곳 시킴
재료 소진이 잘 돼서 시킬 때마다 신선함
주인 : 손님은 개,돼지 입니다.
동네 중국집 깔끔한 곳 못 봤음
환풍기 시커먼거만 봐도 말 다했지.
모았다가 무슨 개밥으로 줘. 오징어 밥으로 줬을 거면서...
홀 없는 곳은 저래서 좀 꺼려지죠.
같은 이유로 야식전문배달점에서도
안시켜먹는거구요.
저런데는 저렇게 걸려봐야
영업정지 좀 먹고 몇달 후에 상호바꿔서
다시 장사할껄요...
혼자 살다보니 귀찮으면 배달 음식을 많이 시켜먹었었는데..
2번 입원하고 다시 안 먹습니다.
마지막 입원할 땐, 토사곽란에 몸에 쇼크까지 와서 2주 가까이 입원했습니다.
그 후, 위가 고장났는지 예전처럼 소화가 안 되고,
음식 상태가 조금만 안 좋아도(냄새로 알 수 없을 정도) 알레르기 반응까지 일어납니다.
가능하면 배달 음식은 안 먹는게 좋습니다.
전 배달 안하는곳가서 먹음
거기 짬뽕 먹고 일반중식당 짬뽕 못먹어요
다행히 그 짬뽕집 걸어서 3분거리 ㅋㅋ
저는 동네에서 홀 영업 하는 곳에서만 배달시킴
토나온다 저기도 장사가 꽤나 잘된거 같은데.. 저기서 만들어진 음식을 짜장면을.. 호로록먹고 단무지 먹고 김치먹고 탕수육 소스에 푹찍어먹고 우웩.
하..방금 배달전문 탕슉 시켰는데....( ˃̣̣̥᷄⌓˂̣̣̥᷅ )
저걸 먹고 살아있는 내가 신기해
배달전문 식당은 정말...
아니죠.
홀 있는 식당에서 꼭 시켜야 합니다.
먹거리관련은 일단 엄벌하고 나서 생각해야 한다
과연 손님 많아서 회전 잘되고, 홀영업만 하고, 주방이 보이는 업소는 깨끗할까요?
배달만 하는 업소는 90%는 본문처럼 영업하고 있고요.
홀영업만 하더라도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도긴개긴입니다.
진짜 위생 신경쓰면서 장사하는 집을 가시려거든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업소를 가시면 됩니다.
식약처에서 직접 나와서 위생만 검사하기 때문에 구나 시에서 지정하는 모범음식점보다 신뢰가 갑니다.
별 하나부터 세개까지 달아 주는데, 별 세개는 특급호텔정도의 위생관리 수준이어야 하고,
두개 정도면 일반음식점에서 달 수 있는 최고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하나 달기도 힘등죠.
https://www.foodsafetykorea.go.kr/portal/board/boardDetail.do 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제발 먹는거는 안심하고 먹을수있게 나라에서 잘관리좀 ㅜㅜ
오늘 왠지 짜장면이 땡겼었는데 ㅋㅋㅋ
다이어트 필독 페이지
이런건 사실 지자체 잘못임.
사람들이 대형마트나 대형식당으로 가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함.
최소한 먹는거 만큼은 지자체에서 관리를 해야함.
어느 식당, 어느 식품을 사던지 위생만큼은 믿을수 있어야 골목의 허름한 식당도 마음놓고 가는 것이고,
동네슈퍼에서 이름없는 식품회사에서 만든 것을 살수 있는 것임.
그래서 저는 짜장면을 집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http://m.globalnewsagency.kr/news/articleView.html?idxno=109796
그래서 저는 특허내고 어플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