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이 중공군의 개입으로 고착화되자,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해리 트루먼과
유엔군 사령관이었던 맥아더는
한반도에 핵공격을 가해
중공군을 무너뜨려야한다는 주장을 했다.
그러나 유럽의 국가 수반들과 미국방성 장관들은
"한반도에 핵공격을 가하면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
라며 이를 반대했고
트루먼 대통령은 이 의견을 받아들여 핵무기 사용을 포기했다.
하지만 맥아더 사령관은
"핵공격을 가하는게 가장 빨리 전쟁을 끝내는 것이다"
라며 끝까지 핵무기 사용을 고집했다.
이러한 맥아더의 고집은
결국 그가 유엔군 사령관에서 해임되면서 끝나게 된다.
부탁이야, 제발 한 발만 쏘게해줘.
핵무기 쏘자고 한곳이 한반도 북부 및 만주 일대에 수십발정도 쓰자고 한거였음
그냥 미친 생각이었지
그말대로 평양에 핵을 맥였으면 어땠을까
맥아더도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닌데 한반도 치안 유지한다고 일본군 대려온 사람도 맥아더아님?
그 당시 평양에 멀쩡한 집이 단 3채 남았을 정도로 깨끗하게 폭파된 이후였음
그말대로 평양에 핵을 맥였으면 어땠을까
그 당시 평양에 멀쩡한 집이 단 3채 남았을 정도로 깨끗하게 폭파된 이후였음
평양에 무슨 핵이야..
국토전해서, 압록강 두만강까지 수복할 계획엿는데..
만주쪽에 핵날러야 된다는 이야기가 있엇는데.. 그걸 묵살된거지..
부탁이야, 제발 한 발만 쏘게해줘.
저거 실행했으면 베트남에도?
korea를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 버릴 테다!
핵무기 쏘자고 한곳이 한반도 북부 및 만주 일대에 수십발정도 쓰자고 한거였음
그냥 미친 생각이었지
허미쉬펄?
맥아더도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닌데 한반도 치안 유지한다고 일본군 대려온 사람도 맥아더아님?
6.25전세역전에 하드캐리한것도 맥아더라...
중공군 참전 위험 개무시하고 평양-원산에 방어선도 안 두고 달려올라갔다가 이듬해 1월에 서울까지 다시 내준 실책도 저질렀고
한반도가 아니라 베이징 만주.
핵을 쓰면 상대방도 핵을 쓰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었지.
피해보는게 우리나라라서 그런게 아니라 외교라는 이름의 전략에서 매우 안 좋은 판단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함
소련이 없었으면 쐈을까?
아 생각해보니 그럼 애초에 북한도 없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