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아닌걸로 아는데
그냥 고립된 문명이라 알게된지 몇백년이지
마지막 모아이 만들었을때 수세기전이었던걸로 알고있음
숲사자2019/01/12 15:51
그냥 유행 아니었을까
Erishia2019/01/12 15:55
이거같음
도저히 이해할수없는물건은 설마싶은 이유로만들어졌을확률이큼...
로슽2019/01/12 16:10
유행따라 만들면서 나무베고 태우고 하다가 환경 주옥되서 섬 버리고 탈출했다는게 정설
에로데우스2019/01/12 16:16
-???
보스가 모아이 석상을 존나 좋아하더라
우리도 만들어서 이쁨 좀 받자!!
-보스
애들이 너무 많이 만들어왔쪙ㅠㅠ
끼야아앙2019/01/12 15:53
사람 많이 다니는곳에 세우다보니 식수원 근처에 세워진 거 아닐까
루리웹-10323955472019/01/12 15:53
예전에 나온 가설이 모아이석상 광신멸망설이던데
루리웹-37200488452019/01/12 15:53
근데 모아이란 개념이 아에 없이 저것만 보고 생각해보면 졸라 쩔겠다
미지의 곳을 거뉘는데 이곳에 물이 있었다 하고 표시해주는 사람모양 바위가 몇미터나 됨
Gattuso_82019/01/12 15:54
마을 장승같은거 아니었을까
마을이니까 당연히 우물같은 식수원 근처에 자리잡았을테고...
김준원2019/01/12 15:54
아니면 지하수 뽑아내는 용도 아니였을까?
ANAHEIM.elc2019/01/12 15:54
약수터 있는 공원에서 공원 이름판걸린걸로 자존심 대결한거네
히린이2019/01/12 15:54
무슨 아쿠시즈교라도 있었나
물있는곳에다가 뭔 대형석상을
게이형 멀린2019/01/12 15:55
약수터 몇개 더 만들면 나라 망하겠네
히오스마인2019/01/12 15:55
기존 학설을 못 뒤집을 거 같은데
리엔더♥️2019/01/12 15:56
ㅇㅇ
타킨2019/01/12 15:56
섬에서 가장중요한 자원이 담수라서
현대에서의 식수의 의미와 가치가 상당히 다를 가능성이 있지
AMONDAY2019/01/12 15:56
나도 걍 유행이었을꺼 같은데
?? : 촌장님 옆 마을에서 정말 쩌는 석상하나 세웠다는데요??
?? : ㅅㅂ 그 거지동네도 석상을 세우는데 우리라고 질순 없지!!!
뭐 이런거 아니냐. 다른나라들도 이런 식인 문화재들 꽤 있는데.
zkfskfqkfka2019/01/12 16:04
식인???
로슽2019/01/12 16:11
우리나라에 고인돌이 많은 이유
루리웹-25214200792019/01/12 15:56
근처 식수원이면 그냥 마을앞 장승같은 장식아님?
Mintjoa2019/01/12 15:57
약수터 표시라 하기엔 너무 큰데 ㄷㄷ
人生無想2019/01/12 15:57
헬스클럽이네
트스카니2019/01/12 15:58
거대 조각물을 약수터라고 하기엔 효율이 안되는데
그냥 뽀대지 뭐
★봉봉★2019/01/12 15:59
그냥 옛날에 봤던 다큐 생각나네. 종교적 의미로 만들기 시작했고 저거 만드는게 경쟁 붙어서 큰 돌 옮길때 쓸 나무 베다가 섬 전체 나무 작살나고 섬 존망한거.
소혜랑2019/01/12 16:00
사실은 아침마다 약수터에서 운동삼아 깍던거임 아무튼 마즘!
흐물컹2019/01/12 16:01
요격포 아니었냐
오릿2019/01/12 16:01
글쎄 내 생각엔 사람이 식수 있는대로 모였을꺼고
모인곳마다 박지 않았을까
주말의명화2019/01/12 16:01
남자들의 가오싸움 아니었을까?
죄수번호2799354952019/01/12 16:03
너무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
식수원이 중요하다고는 해도 비석같은 이정표 수준이면 모를까 저런 대사업을 벌여가면서 표시한다고? 그것도 저렇게 많은 숫자를?
위드미2019/01/12 16:04
유행이었다고 하기엔 중간과정이 없지않나. 돌이라서 마냥 사라졌을리는 없는데
저 땅속까지 파묻힌 거대한 석상을 형태의 고민없이 전부 똑같이 만들 모델이 있었다고 할수밖에 없음
저거 만들고 문명이 망해서 다른데로 이사갔을수는 있겠다만 폭동이 있었다기엔 부서지지도 않았고...
AMONDAY2019/01/12 16:11
이스터섬은 기존의 연구들에서 문명이 붕괴되었다는게 정설로 여겨지고 있음. 다른 문명세계에서 섬을 발견했을 당시는 섬이 회생 불가능하게 망가진 시점이었음. 인구도 전성기 이후 회복이 안되는 수준이었고.
기존엔 문명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파괴가 회복되지 않았다는게 정설이었는데. 반론도 있고함. 하지만 문명이 쇠락했다는건 반론측에서도 사실로 인정하고 있음
AIOZ2019/01/12 16:04
더 현실성 있는 얘기는 공사에 동원된 인부들의 식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물근처에 지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1605CP2019/01/12 16:05
저거 예전에 석상 세우는데 너무 치중하다가 저기 주민들 망했다고 하지 않았었어???
그것도 걍 뇌피셜이었나
나카노 요츠바2019/01/12 16:07
이런거 좋아. 현실적인 의미가 밝혀져도 좋고.
전설 같은 걸로 오컬틱한 것도 좋고.
이런거 더 없나.
6362019/01/12 16:07
샤머니즘, 토테미즘 같은 느낌으로 물이 나는 곳의 무언가를 기린다? 혹은 신성시 한다는 의미에서 저런 걸 세울수도 있지.
신이 물을 내려주는 곳이다 라고 생각해서 그 신에게 자신들을 잘 봐달라는 의미의 석상일 수도 있고.
그런식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십칠시삼십팔분2019/01/12 16:09
그냥 나무나 돌로 비석처럼 세워두기만 해도 되는것을 뭐저리 거창하게 한거야??? ㅋㅋㅋ
닁금능금2019/01/12 16:13
식수원 표시할라고 세운게 아니라 돌 세우면 힘드니 물 마셔야되니까 식수원 근처에 새웠겠지
Sharon2019/01/12 16:13
그냥 저시대의 피규어 아니냐? 유게이들도 딱히 쓸모없지만 피규어사잖아 저 시대때는 큰걸 좋아하니깐 크게 만든거고
그런용도치고는 지나치게 많은것 같긴한데
뭔놈의 약수터 위치표시에 저딴걸세우냐
그냥 나무기둥 하나 세우고 몇글자 써놓으면되는거지
옛날에는 저 모아이 석상 입에서 분수가 나오곤 하지 않았을까
모아이 특징
약수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용도치고는 지나치게 많은것 같긴한데
원래 살던 인간들이 하루 5리터 마시고 운동을 위해 사냥해서 단백질을 얻고 남는시간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위해 모아이 석상을 옮긴거 아닐까? 그러다보니 자연스래 약수터가 늘어난거고
... 그사람들은 뭐 언더아머 입고 다녔나..?
헬스에좀 빠져나와 이놈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아이 옮기기 쉬면 근손실 오냐?
식수원 알리려고 저걸 깎았다고?
너무 정성스러운데
약수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는 저 모아이 석상 입에서 분수가 나오곤 하지 않았을까
너무 크고 많지않아??
누가봐도 그냥 거인용 두더지잡기 게임기아님?
이거맛다
뭔놈의 약수터 위치표시에 저딴걸세우냐
그냥 나무기둥 하나 세우고 몇글자 써놓으면되는거지
쉽게 물을 구할수 없는 곳이라
멀리서도 확인하고 급할때 찾아가라는 뜻
아닐까?
근데 왤캐 크게지엇어
저거 만들다가 물 다마셔서 마르것네
모아이 특징
아래까지 조각이 되있네 저거 기원전 작품아님??
고자네.ㅠㅠ
아래까지 조각한게 아니라 원래 저 밑단까지 지상에 나와있던게 묻힌거여
시간이 지나갖구
기원전 아닌걸로 아는데
그냥 고립된 문명이라 알게된지 몇백년이지
마지막 모아이 만들었을때 수세기전이었던걸로 알고있음
그냥 유행 아니었을까
이거같음
도저히 이해할수없는물건은 설마싶은 이유로만들어졌을확률이큼...
유행따라 만들면서 나무베고 태우고 하다가 환경 주옥되서 섬 버리고 탈출했다는게 정설
-???
보스가 모아이 석상을 존나 좋아하더라
우리도 만들어서 이쁨 좀 받자!!
-보스
애들이 너무 많이 만들어왔쪙ㅠㅠ
사람 많이 다니는곳에 세우다보니 식수원 근처에 세워진 거 아닐까
예전에 나온 가설이 모아이석상 광신멸망설이던데
근데 모아이란 개념이 아에 없이 저것만 보고 생각해보면 졸라 쩔겠다
미지의 곳을 거뉘는데 이곳에 물이 있었다 하고 표시해주는 사람모양 바위가 몇미터나 됨
마을 장승같은거 아니었을까
마을이니까 당연히 우물같은 식수원 근처에 자리잡았을테고...
아니면 지하수 뽑아내는 용도 아니였을까?
약수터 있는 공원에서 공원 이름판걸린걸로 자존심 대결한거네
무슨 아쿠시즈교라도 있었나
물있는곳에다가 뭔 대형석상을
약수터 몇개 더 만들면 나라 망하겠네
기존 학설을 못 뒤집을 거 같은데
ㅇㅇ
섬에서 가장중요한 자원이 담수라서
현대에서의 식수의 의미와 가치가 상당히 다를 가능성이 있지
나도 걍 유행이었을꺼 같은데
?? : 촌장님 옆 마을에서 정말 쩌는 석상하나 세웠다는데요??
?? : ㅅㅂ 그 거지동네도 석상을 세우는데 우리라고 질순 없지!!!
뭐 이런거 아니냐. 다른나라들도 이런 식인 문화재들 꽤 있는데.
식인???
우리나라에 고인돌이 많은 이유
근처 식수원이면 그냥 마을앞 장승같은 장식아님?
약수터 표시라 하기엔 너무 큰데 ㄷㄷ
헬스클럽이네
거대 조각물을 약수터라고 하기엔 효율이 안되는데
그냥 뽀대지 뭐
그냥 옛날에 봤던 다큐 생각나네. 종교적 의미로 만들기 시작했고 저거 만드는게 경쟁 붙어서 큰 돌 옮길때 쓸 나무 베다가 섬 전체 나무 작살나고 섬 존망한거.
사실은 아침마다 약수터에서 운동삼아 깍던거임 아무튼 마즘!
요격포 아니었냐
글쎄 내 생각엔 사람이 식수 있는대로 모였을꺼고
모인곳마다 박지 않았을까
남자들의 가오싸움 아니었을까?
너무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
식수원이 중요하다고는 해도 비석같은 이정표 수준이면 모를까 저런 대사업을 벌여가면서 표시한다고? 그것도 저렇게 많은 숫자를?
유행이었다고 하기엔 중간과정이 없지않나. 돌이라서 마냥 사라졌을리는 없는데
저 땅속까지 파묻힌 거대한 석상을 형태의 고민없이 전부 똑같이 만들 모델이 있었다고 할수밖에 없음
저거 만들고 문명이 망해서 다른데로 이사갔을수는 있겠다만 폭동이 있었다기엔 부서지지도 않았고...
이스터섬은 기존의 연구들에서 문명이 붕괴되었다는게 정설로 여겨지고 있음. 다른 문명세계에서 섬을 발견했을 당시는 섬이 회생 불가능하게 망가진 시점이었음. 인구도 전성기 이후 회복이 안되는 수준이었고.
기존엔 문명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파괴가 회복되지 않았다는게 정설이었는데. 반론도 있고함. 하지만 문명이 쇠락했다는건 반론측에서도 사실로 인정하고 있음
더 현실성 있는 얘기는 공사에 동원된 인부들의 식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물근처에 지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저거 예전에 석상 세우는데 너무 치중하다가 저기 주민들 망했다고 하지 않았었어???
그것도 걍 뇌피셜이었나
이런거 좋아. 현실적인 의미가 밝혀져도 좋고.
전설 같은 걸로 오컬틱한 것도 좋고.
이런거 더 없나.
샤머니즘, 토테미즘 같은 느낌으로 물이 나는 곳의 무언가를 기린다? 혹은 신성시 한다는 의미에서 저런 걸 세울수도 있지.
신이 물을 내려주는 곳이다 라고 생각해서 그 신에게 자신들을 잘 봐달라는 의미의 석상일 수도 있고.
그런식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그냥 나무나 돌로 비석처럼 세워두기만 해도 되는것을 뭐저리 거창하게 한거야??? ㅋㅋㅋ
식수원 표시할라고 세운게 아니라 돌 세우면 힘드니 물 마셔야되니까 식수원 근처에 새웠겠지
그냥 저시대의 피규어 아니냐? 유게이들도 딱히 쓸모없지만 피규어사잖아 저 시대때는 큰걸 좋아하니깐 크게 만든거고
이스터섬 모아이 만드는 영화 본적 있는데 찌찌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