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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대환장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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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겨울엔라떼 2019/01/11 12:11

    잘모르시는분들이 계실까봐 한마디 적습니다만, 아이키우는집에서 저일들은 특별한 일들이 아니고 일상적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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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B 2019/01/11 12:49

    아 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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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륵드륵흠칫 2019/01/11 12:50

    나중엔 일부러 저상황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물론 방바닥은 아니고요 ㅎㅎㅎㅎㅎㅎㅎ
    특히 아기들은 튀밥이나 쌀같은 소근육 발달놀이 정말 좋고요
    크림이나 반죽같은 촉감놀이도 굉장히 좋아요
    김장비닐 깔아놓고
    쌀한바가지랑 검은쌀 몇알 섞어서 찾기놀이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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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댓글이다 2019/01/11 13:11

    저는 이 프로그램 개인적으로 매우 불호인데
    이동국씨 애기키우는거 잠깐씩 볼때 많은 배울점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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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부바다 2019/01/11 13:58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이러면 안돼!!" 와 "와 우리 애기가 튀밥을 뿌렸네 아빠도 같이놀까?!!~^^" 의 경계선은 어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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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퍼에낀꼬추 2019/01/11 14:01

    지금 생각해보면 참 무책임하지만 어느 날 와이프랑 나는 술을 많이 먹고 다음 날 숙취 때문에 낮잠을 잤음.
    그 당시 큰 애가 기어다닐 시기였음.
    갑작스런 비명 소리에 눈 뜸.
    온 마루가 똥칠해 있고 벽에도 똥칠..
    기저귀에도 똥칠..
    와이프 핸드폰에도 똥칠..
    부랴부랴 손을 확인했는데 깨끗?????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 됨..
    그래도 지금 잘 크고 있음.  올 해 중학교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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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쓰~진~지!! 2019/01/11 23:19

    저는 어릴 때 존슨즈 베이비 로숀을 냉장고랑 방 바닥에 쳐발쳐발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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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바로호갱 2019/01/11 23:45

    그래도 이정도는 수습 가능한 범위이지만..
    매직으로 온 벽에 낙서하기(옷 포함)
    노트북 던지기.
    데탑 넘어뜨리기.
    벽지에 매직 칠하기.
    화분 넘어뜨리고 뽑아서 뿌리 다 끊기(십오만원짜리 화분. ㅠㅠ)
    침대에 방수 시트 안깔았는데 오줌싸기.
    등등. 더 심하지만 귀여운 일도 많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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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임이 2019/01/11 23:49

    애는 안보이고
    화장실 문은 열려있고
    찰랑찰랑 물소리가 들리면
    소오름이...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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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께제일커ㅎ 2019/01/12 00:26

    저도 5살때 식탁에 우유부어 놓고 거기에 미니카 움직이면서 신기해하던 기억이 있네요. 엄마는 외출중이었고 고모만 있었는데 한 소리 들었던 기억이 ㅋㅋㅋ 혼나면서도 속으로 '고모 이렇게 신기한게 재미없게 느껴지는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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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겼으면좋겠 2019/01/12 00:43

    울 딸램들...  어느날 장난감방? 작은방에서 둘이 지나치게 조용하드라구요...  헛? 하는데..  제가 아가 이름을 부르니 둘째가 나오다가 꿍! 응악... 뭔일이야 하고 문을 활짝여니.. 문뒤에...방바닥에 샴프를 잔뜩 바르고 있더라구요.. 기어다니는 둘째는.. 거기서 미끄러져 울고있고... 넘 멘붕이어서 사진도 못찍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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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걸아린 2019/01/12 01:45

    아 이래서 출..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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