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일곱시쯤 식당에서는 조리개등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환경이 그러한데 조리개값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조리개를 최대한 열고 ISO를 줄이던지... 심도를 충분히 확보하고자 한다면 ISO값을 올려야 겠지요~ ^^
장소도 장소지만 담고자 하는 대상이 정지한 사물인지, 움직이는 사람인지, 사람이면 한명인지, 아니면 여러명인지에 따라 표현하고자 하는 조리개값이 전혀 달라질것 이기 때문에 정확한 상황을 먼저 확인하심이 우선일것 같습니다~ ^^

1. 식당이 몇층이라거나 조명이 뭐라거나
2. '괜찮은' 사진의 기준(레퍼런스)이 뭔지
3. 식당 행사의 종류가 무엇인지?
를 알아야할 것 같습니다. 보통 행사를 열 수 있을 정도의 식당이면 어느정도 분위기나 조명 톤이 맞을 테니끼 고감도로 느낌있게 가셔도 좋겠고 그냥 형광등 같은 걸로 위에서 떨어진다면 조명으로 얼굴에 그늘 드리우는 걸 지우시거나 형광등 위치를 체크하시면서 찍으면 좋겠지요.

노이즈 포기하고 무조건 건져야 하는 사진이라면
F4, 셔속
1/125s
iso 자동

그걸 본인이 모르면 아무도 모르죠...
식당마다 환경도 다르고 조명도 다르고 그런건데요

정석은 삼각대..

최대개방하고 iso 범위 100~6400설정하고 자동..

그 상황을 아무도 모르는데 조리개 등의 수치(?)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