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토르 트로이 전쟁의 주역에 아킬레우스 라이벌이자 중세 기사의 표본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보구가 고작 헤클 1GH급 회수 안되는 창 하나. 참고로 1gh는 린도 보석으로 깻다.
게다가 스펙도 그럭저럭이고 스킬도 쓸만한게 우의의 증명뿐임.
다른 대영웅 타이틀 랜서들과 비교하면 물대포말고도 지혜를 주는 연어랑 치유의 샘물로 힐러도 가능하게 하는 핀막쿨
데미지 90%감소시키는 황금갑옷,A+급 위력을 내는 창,신창 죽이는 바샤바 샤크티 를 지닌 카르나
룬마술,사랑 특공+반신령화 브륜
심자어 그 무시당하는 쿠훌린조차 화살막이랑 룬마술,전투속행 창도 치유불가에 행운/대마력 높지 않는 이상 뚫는 등
다른 대영웅 타이틀 지닌 랜서들은 여러가지 좋은것들 많은데 비해 혼자만 같은 네임드인데도 초라하다.
그 페이트에서 사기적인 스펙을 가진 아킬레우스랑 맞다이 떠서 종이 한장으로 진 사나이가 맞는지 의문...
그리스 신화 팬으로써 눈물이 난다는ㅠㅠㅠ
저 아조씨 대충대충 하잖어
분명히 전력으로 싸우는 버전은 금태달고 따로 뜰거임 ㅡㅡ
헥토르는 1:1 아킬레우스와의 결투 보다는 어떻게든 무너져 내려가는 트로이를 지킬려고 밤새도록 뛰어다니며 지켜온 모습이라던지.. 일단 전쟁이 터지게끔 만든 여인 헬레네를 딱히 위협하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주었다던지.. 뭐 그런쪽으로 유명하니까.. 전승에 따라서는 헥토르를 멋지게 표현하는 이야기 에서도 아킬레우스는 워낙 넘사벽이라 쉽게 1:1 일기토에 지는 이야기가 많음.
나 페그오 하는 도중 헥토르가 악역으로 나오길래... "아니 그리스 신화 최고 양심이자 인기 영웅 헥토르를??" 이런 생각 들었음.
페이트가 그리스 쪽이 전반적으로 좀 덜떨어지게 나옴.
하는짓이 병X인거지 북구신화 떨거지들 보다 훨씬 강력한 존재들인데...ㅋㅋㅋ
구린 카탈로그 스펙 같지만 실제 테크닉과 경험으로 매꿔나가는 영웅 타입 같은데
작가놈들이 이벤트에서 잘 안 써...
트로이의 먼치킨이 어쩌다가...
동생이라고 있는건 개찌질이 트롤러
트로이 말아먹은 파리스 말하는거????
저 아조씨 대충대충 하잖어
분명히 전력으로 싸우는 버전은 금태달고 따로 뜰거임 ㅡㅡ
나 페그오 하는 도중 헥토르가 악역으로 나오길래... "아니 그리스 신화 최고 양심이자 인기 영웅 헥토르를??" 이런 생각 들었음.
캐릭터성은 좋았는데 아쉽더라.
그르게 쉬발
디자인도 캐릭터성도 맘에 드는데 대우가 영 박하네
트로이 영화보면 아킬레우스한테 ㅈ밥털리듯 털리던데
헥토르는 1:1 아킬레우스와의 결투 보다는 어떻게든 무너져 내려가는 트로이를 지킬려고 밤새도록 뛰어다니며 지켜온 모습이라던지.. 일단 전쟁이 터지게끔 만든 여인 헬레네를 딱히 위협하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주었다던지.. 뭐 그런쪽으로 유명하니까.. 전승에 따라서는 헥토르를 멋지게 표현하는 이야기 에서도 아킬레우스는 워낙 넘사벽이라 쉽게 1:1 일기토에 지는 이야기가 많음.
원본이라고 할수 있는 일리아스 마지막이
"헥토르가 죽었으니 트로이는 졷된거임 ㅅㄱ" 같은 내용이였던걸로 기억함
구린 카탈로그 스펙 같지만 실제 테크닉과 경험으로 매꿔나가는 영웅 타입 같은데
작가놈들이 이벤트에서 잘 안 써...
페이트가 그리스 쪽이 전반적으로 좀 덜떨어지게 나옴.
하는짓이 병X인거지 북구신화 떨거지들 보다 훨씬 강력한 존재들인데...ㅋㅋㅋ
아킬레우스나 헤클,메데이아 등 다른 그리스 영웅들과 비교해도 핵토르만 유독 초라함.
페이트는 문화권 정점급 영웅들을 대체로 동급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크고,
뭔가 스펙이 허접해보이거나 활약이 부족해서 약해보인다 싶은 애들도 실제로 강캐들이랑 붙이면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음.
ㅇㅇ 솔직히 그리스신화하면 지들이 만들어둔 인지도 효과로 왠만한 지역에서 다 최상급 버프 받고 싸울 수 있어야하는데
현시창이지
성능이나 연출이나 너무 찬밥신세임
원전에서도 아킬이랑 동급이란 느낌인데 좀 초라하긴하지
이색히고 보정 빵빵하게 받으면 전차같으거 끌고 나오겠지 머
솔직히 리메이크 해야되...
그리스군에 아킬레우스 말고도 아킬레우스급 괴수들 모여있어서 하루만에 발릴뻔한거 저 아재 한명 때문에 몇년을 버틴건데...
클래스를 바꿔서라도 재실장 해야한다고 생각
그리고 죽은뒤 자기 무구들 후손들이 닌자해서 써먹음
듣보 로마 황제 루키우스랑 샤를마뉴 뿅뿅 기사 브라다만테 둘 말이죠?
본문의 창에 창자루 뽑아서 가져간 롤랑은 왜 빼먹어
페그오가 개쓰레기지 원전은 짱짱함... 페그오에선 라이벌이던 아킬레우스는 5성인데 헥토르는 3성... 개같은새키들...
아라쉬는 1성인데도 성능도 좋고 스펙은 씹사기임.
헥토르는 생긴거 부터가....
반대로말하면.... 오직실력만으로 아킬레우스랑 삐까덧따는거아님???
어떻게 떴는지도 안나와서.
그리고 타입문에서는 헥토르가 계속 도망쳤다가 투기장 열어서 1대1 맞다이 든걸로 암.
도망칠 만도 하지...
그냥 아킬레우스랑 싸우는 것도 아니고 아킬레우스 수제자를 죽여 버리는 바람에 분노로 초사이언 3단계 각성한 아킬레우스렁 싸워야 할 판인데
근데 아킬레우스는 트로이 동맹국 왕에 아마존 여장수에 트로이 장수들 까지 엄청나게 죽이고 다녔고 그중에 헥토르 형제도 많았을텐데 (이건 헥토르 죽고 그 시체라도 찾으러온 트로이왕 하소연에도 나옴) 지가 아가멤논마냥 원수진것도 아니고 헬레네랑 연관있는것도 아니면서 남에집 대끊어놓고 그집 장자 시체능욕질 까지 하는거보고 대관절 이색히가 어딜봐서 고결한 영웅인가 싶더라
막말로 그 아킬레우스 수제자를 독살한것도 아니고 전장에서 다이다이쳐서 죽인건데
헥토르 하면 아킬레우스한테 죽은 다음에 마차로 끌려다닌 안습한 썰이 제일 인상깊어서(...)
갓 핸드 1킬 잡은건 아스테리오스 뚫고
헤라클레스 찌른거라 효과가 줄어든 면이있어서
원래도 아이아스한테도 당하고 아킬레우스한테도 당하고해서 별로 쎈 이미지가 아닐걸 신화에서
그런데 쎄게 나오길 바라는건 좀
갓 핸드가 칼리번에 펑펑 날아가서 허접해보이는 거지, 린이 비장의 보석 총동원해서 1킬, 3장 당시의 주인공 일행(서번트 4명+초인 1명) 전원이 다굴쳐서 1킬, 페스나 정식 서번트 7명 중에서 유일하게 '엑칼을 정면으로 받아낼 가능성이 있다'는 언급이 있는 벨레로폰조차 1번 죽이는 순간에 역으로 살해당한다고 할 정도니까 1킬이면 강한 거 맞음. 애초에 작정하고 헤클 죽이려고 했던 것도 아닌데...
그런 헤클을 6킬이나 해버린 홍차 당신은 대체...
홍차가 진짜 '스펙과 실전은 다르다'의 산 증인이지 ㅋㅋㅋㅋㅋㅋ
벨레로폰 등급이 A+인데 1gh밖에안됨??
정확히는 1~2번인데 도중에 살해당한다는 거 보면 별로 의미없지.
b부터 갓핸드 죽일 수 있고 등급상승시 2배 쎄지는게 타입문 등급 설정이니까 a+면 8gh일줄 알았는데 의외네 a++인 엑칼은 12개 한번에 날릴 수 있는 가능성 있다 그러지 않았었나
걍 단순하게 랭크 = 파괴력이 아니라 그럼. A+인데 위력이 엑칼이랑 호각인 것도 있고, 벨레로폰처럼 엑칼 호각은커녕 '잠깐 버티는 수준'이라고 언급된 것도 있고 천차만별임.
그리고 마찬가지로 B랭크부터 갓 핸드를 뚫을 수 있는 거라 무조건 B랭 = 1회 살해도 아님. B랭크도 위력이 보구마다 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