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은퇴작이 될뻔한 작품이자, 작품의식과 잘못된 교육의 대환장 콜라보.
호리코시 지로와 그가 개발한 제로센을 소재로한 만화. 작품 자체는 미화가 없고 일본의 꼴통 논리를
" 응 아냐 "라고 정면에서 부딪치긴 하는데, 문제는 만화의 중심에 호리코시 지로와 제로센이 있다는 점.
이러한 연유로 전범피해국의 관객들에게나 일본 꼴통 우익들에게나 죄다 배척받는 전무후무한 작품으로 남겨짐.
흥행은 대박나서 일본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 9위임.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부문에도 후보 목록에 올랐었음.
거기에 국내 평론가 평도(네이버 기준 2명 뿐이지만) 10점 만점에 7점이라는 환장할 평가가 달림.
영화 개봉 당시 국내 극성 지브리빠들이 본편에 쉴드를 쳤던 병크가 터졌었던 바 있음.(유사 자매품 : ATLAS, 아이마스 등)
본래 원작처럼 히로인 빼고 다 돼지로 했어야하는데
뭐 영화 마지막에는 그 비행기를 이용하여 전쟁을하는 행위 자체가 ㅄ 짓이라며
ja위하긴 하는데 그럴거면 애초에 전투기를 안만들었으면 되지 않았나?
모티브가 된 소설이잖아.
이거 말한거임
그 소설에서는 비행기나 그런거 없이 그냥 병걸린 여성과의 이야기임
본래 원작처럼 히로인 빼고 다 돼지로 했어야하는데
돼지 아닌데요...
모티브가 된 소설이잖아.
이거 말한거임
님이 원작이라고 말한 건 미야자키 자신이 만든 만화판을 말하는듯...
하지만 진짜 원작은 호리 다쓰오의 소설임.
그것도 원작 아닌데
모티브만 따온거임
그 소설에서는 비행기나 그런거 없이 그냥 병걸린 여성과의 이야기임
영화를 보면 아니라고요 빼애애애애애액!!
뭐 영화 마지막에는 그 비행기를 이용하여 전쟁을하는 행위 자체가 ㅄ 짓이라며
ja위하긴 하는데 그럴거면 애초에 전투기를 안만들었으면 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