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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만드는 동파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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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대박 다 팔림.
사먹는 사람들도 '이거 남는거 없겠는데' 라더라.
중간에 대족장님 우정출연
이정도로 정성을 들였으면 맛없을 수가 없다
짬뽕도 막바지에 짬뽕밥으로 내서 많이 팔림.
목란가서 먹었을떄 진짜 살살 녹는게 난 존나 맛있었는데
우리가족들은 다 별로라더라..
짜장면은 성공하고 짬뽕은 실패했는데 이건 어땠을려나 궁금하네
이거 대박 다 팔림.
사먹는 사람들도 '이거 남는거 없겠는데' 라더라.
짬뽕도 막바지에 짬뽕밥으로 내서 많이 팔림.
저것도 다 팔리긴함
성공함
ㄳㄳ 내심 궁금했는데 풀렸다
개인적으로 짬뽕은 맛있다고 하는 집도 면하고 국물하고 따로논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짬뽕밥은 국물하고 자연스럽게 같이 떠먹으니 더 좋은거같음
목란가서 먹었을떄 진짜 살살 녹는게 난 존나 맛있었는데
우리가족들은 다 별로라더라..
생각보다 장시간 가열되어 물컹하다고 할 정도로 뭉근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런듯 나는 그게 좋아서 존나 맛있게 먹은거고
식감땜에 그럼 나도 별로 안좋아함
나도 목란가서 개기대하면서 먹었는데
걍 그랫음..
한국인들은 약간 씹히는 느낌이 있는 쫄깃한 식감을 선호하는 분포가 높아서
흐물흐물 녹아내리는 식감때문에 호불호가 갈릴듯요
나도 푹 퍼지는 고기는 싫어.
고기씹는 그 감각이 좋아서
이정도로 정성을 들였으면 맛없을 수가 없다
중간에 대족장님 우정출연
가로쉬님이 느 친구야?
마!치킨님이 니 가로쉬가!
팔면 진짜 비싸겠다
목란가서 돈파육 먹어봤는데 호불호는 갈릴듯
우리 집 가족들은 맛잇긴 한데 취향은 아니라 했어 나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해산물 요리는 전부 맛있었고
향신료도 호불호가 좀 있지
저거 사기지. 저거를 어떻게 그 가격에 팔아. 인건비도 안나오겠더만
이벤트성으로 잠깐 파는거자나 진정해
내가 못먹어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모씨가 보면 기절초풍할
저기 설탕 엄청 들어가더라
애초에 캐러멜 소스가 베이스 되는 음식인데
설탕이 조금 들어갈리가 ㅋㅋㅋ
목란가서 먹으면 존맛인데 가격 너무비쌈
근데 내가 이연복 쉐프 식당가서 동파육 먹었을때는 평소에 먹던 동파육보다 너무 기름져서 느끼한맛이 강했음...
나만 그런건지 오리지널 동파육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평소에 먹던 기름기 좀 덜한 동파육이 더 좋았음
근데 짜장면 존맛임 멘보샤랑
진짜 먹으면서 입에서 녹아서 지방반 씹히는 부드러운고기반해서 맛있는데 가족들은 느끼하다고 한입만먹고 내가다먹음
비법은 알려주었다 알아서 해라 라는 의미 였을 것이다
왠지 먹으면 한방음식 맛 날 것 같네
ㅇㅇ 난 그렇게 느껴졋어
저만큼이나 정성이 많이 들어가니, 맛이 없을수가 없음. 재료가 좋으면 말할것도 없고.
근데 내가 먹어본것들은 다 제대로 못만든 것들인가봐. 고기가 살짝 질겼거든. 그래도 존맛인건 여전함.
저건 진짜...레시피를 알고 모르고 문제가 아니라 너무 조리과정 자체가 길고 빡쎔..
이연복 쉐프의 동파육은 국내에서 탑급 으로 알아주는 매뉴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