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렇게 생각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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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직의 고질병
정말 직장 생활 하면서 이것은 팩트 이더란.......
다들 이렇게 생각 하시나요?
다들 이렇게 생각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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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기한게 그 무능이들이 출세하고 잘 살드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버틴 사람들이 갈데 마땅치 않아 남은건데...
나중에는 실력고 능력자로 우대 받더란......그게 현실......
그래서 버틴 사람이 능력자란 말까지....
대관업무로 먹고사는 1인인데유...
특히 공무원, 공기업 이런데가 딱 저래유~
지금 40대후반 이상의 공무원들이 취준생이던 90년대 초중반...
대한민국에 다시 있을까 싶은 그 호황기에
솔까 할거없어서 공무원들어간 사람이 대부분이쥬~
쫌이라도 스팩되면 대기업에서 미리미리 대려가던 시절이니 ㅋㅋㅋ
튼 그런 애들이 시청구청 이런데서 가오는 겁네잡고 살아유~
그때 대기업 들어간 똑똑이들은...ㅜㅜ
말씀하신 90년대 학번 40대 인데요.
당시 대기업 들어갔던 1인이
지금 정부기관에서 시다바리 하고 있습니다. ㅜㅜ
저도 그냥 대기업에 버틸껄 하는 후회가 요즘들어서 종종...
옛말에 이르기를....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먹는다.
딱 맞는 상황이네요.
현실은 무능한 놈 짜르고 남은 유능한 놈 일 몰아주면, 유능한 놈은 힘들어서 나가고,,
다시 뽑아서 반복.
글쵸 이것도 맞다는.......
외부에 유능한 사람들이 쌓여 있는것 처럼 오판 하기도.......
한국 뿐만 아니고 큰 외국 기업의 외국 지사나 본사도 똑같은 경우가 생기더군요. 이건 매니지먼트의 문제지 나라하고는 상관없는듯...
나라 전체 분위기를 아마도 표현한듯....
하지만 결국엔 일잘하는 사람이 안나가면 그사람이 오래남게 됨...
오래 남지만 직급은 그대로...ㅠ
자개엔 사장들뿐입니다 풉
이것은 한국의 고질병이 아니고...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 라고 봄...
외국 선진국들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는 듯...
근데 묵묵히 일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알죠.
체계 잡힌 조직의 인사팀은 주변 평판조회하고 다니는데, 일은 많이 하겠지만
그만큼 급여나 인사고과는 잘받습니다.
단어하나가 빠졌네요.
조직 앞에 '미친회사'라는 단어가 들어가야죠.
오지랍.
유능이들 보상많이주면 무능이들 쿵쾅쿵쾅
우리회사만 그런줄 알았는데 역시 똑같네요...
나이먹고 이직하기 어려우면 밑에 직원들 괴롭히기도하고
일을 더잘하긴 힘도많이들고 어려운일이니 꼰대가 되기도한다는 ㄷ ㄷ ㄷ 조직을 위해서 그런거라지만 근로기준법을 젊은사람들도 빠삭하게 알기때문에 그런거 칼같이 지켜주는 공무원이나 더 좋은데 간다식으로 빠져나가면 결국엔 직장조직도 고령화 노령화 근로기준법 보단 일만하게해주세요..
주변에 보고 들은거로만 관찰해봤는데 이런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점점 더 좋아질까요? ㄷ ㄷ ㄷ
그래서 스티브잡스가 조직이 관료화되는 걸 극도로 싫어 했지요.
작은 A팀을 많이 만드는 걸 좋아 했습니다.
아무리 급해도 A급이 아니면 뽑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는데 그 이유는 A급은 A급과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장 급하다고 B급을 뽑으면 자기 자리를 유지하려고 C급을 끌어들인다고요.
바꿔 말해 임원진이 이상하면 조직 전체가 그렇게 됩니다.
짱구산에 자리잡은 짱구학교는 교장이 짱구니까 선생도 학생도 짱구라는 노래가 있듯이요.
격한 공감요
그러내요..
공감합니다. 저희 회사는 공공기관이라 짤리는 일은 없지만, 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일도 많이 주고 한자리에서 오래 일하죠. 상관이 보내질 않으니까요. 그대신 일 못하거나 안하는 사람은 금방 자리 바꾸고, 편한 자리 찾아가고, 일부는 윗사람들과 관계 잘 형성해서 인사상 이익도 많이 보죠.
묵묵히 일많이 하는 사람은 대체로 평이 좋아 인사평가도 좋은 편입니다만 최고 평가는 못받습니다. 그건 윗사람들과 관계 좋은 사람들이 차지하죠.
ㅋㅋ ㅋㅋㅋ 대 전제는.. 나가는 놈 이 유능해서다 인가요? ㅋㅋ
아니면 자아도취형 유능이려나?.. 난 잘해 그런데 돈은 못 벌어!! 돈 못 버는 건 회사 탓!!
돈 잘 버는 유능한 직원 내치는 회사는 없습니다. ㅋㅋ
유능한 직원은 회사가 내치는게 아니죠.......그 직원 스스로 열받아 나가는 겁니다...
(일만 자꾸 다른 직원보다 많이 주니까..)
그걸 이야기 하는 거죠...
업무량 조절 스케줄 조절 그런거 못 하는 회사라면 나가는 것이 맞고.
개입 업무 스케줄 조절 못하면.. 처음부터 일 잘한다 하기 어렵죠. 그냥 미련한거죠...
넙죽 넙죽 받아 놓고.. 일이 많다 쿵쾅대면.. 회사에서도 없는 편이 좋죠.
글쎄요....
실제로 묵묵히 자기일만하면 일만 계속 쌓입니다. 일못하고 살랑거리면 달달하니 좋아들 하죠. 일잘하는 놈들은 자존심에 빳빳하게...
일만 죽어라, 일못하는 넘들은 살랑살랑 지 편한길 비위 맞춰가며 차지하고요....
결국 평가시 살랑거리는 놈이 많이가져가고
일잘하는 놈은 결국 나가죠... 어차피 다른데
갈 능력과 자신있으니
회사들이 대부분 그렇다고 하네요.
우리회사도 씽크로율 100%.....
그래서 유눙한 사람은 몇년 경력만 채우고 바로 이직해서 연봉 올리잖아욬ㅋㅋㅋㅋ 업종마다 다르겠지만 큰 대기업 아니면 한자리 오래 있는게 무능한거라는 인식이 강하죠. 오래 있더라도 연봉 협상때 강력하게 올리는 방식을 취하던가 그냥 가만히 오래 있는건 무능한거죠
회사에서 정치하는 놈 들이 평가가 잘 나오죠.
일 잘하고 못 하고는 .. 상관 없는 이야기죠 ㅎㅎ.
사내정치가 살아 남아서 싫다 라고 글이 쓰여 있으면.. 저도 토 안 다는데...
일 잘하면 나가고 못하면 남는다 라고 써있어서.. 토다는 거죠..
사내정치 이야기는 저의 회사도 씽크 100%
진짜 능력있는 사람이면 안나가게 하려고 원하는거 다들어줍니다 그 능력있는 사람이 싫은 말 하나도 안하고 혼자 다 하다가 그냥 훅 나간다.... 아니면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가 아닐 수도 있죠
국내 유니콘 기업 가보면 이런 현상이 안보이긴 하더군요.... 강소기업중에 내실 있는 곳도
상당히 많긴 합니다...
이래 저래 가만히 보면 내부 직원들 끼리 불만 적은 기업이 성공 하더란.....꼭 그 법칙이 백퍼는 아니지만....
조직에는 무능한 사람만 남는다는 '피터의 법칙'이 있습니다.
무능함이 드러나는 위치까지 승진하고 진급을 더 이상 못하기 때문이라는 내용인데요,
나라와 상관없이 수직화된 조직의 부작용이죠. 물론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많은데..
아, 정말....공공부문에서 정말 많습니다.
일 안하겠다고, 요만큼만 하겠다고 뻣대면 고만큼만 하게 되고 나머지는 맘약한 주변인들이....
그렇게 업무량이 적으니 스트레스 덜 받고, 주변관리 잘 해서 평판 좋고, 진급도 잘 하고...
한국 조직뿐만이 아님. 특별한 경우빼고는 어느나라 조직이나 같죠. 누구나 일 잘하는놈 데리고 일하고 싶으니까요. 이직율이 높은이유는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