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필리핀 뉴스랑 마간다 카페 글들 보니까
장난 아니네요
앙헬에서는 바걸에게 20대 바보가 사랑에 빠졌다가
셋업당해서 어마 무시하게 큰돈 뜯기고
한인 사업가가 필리핀 경찰에게 납치당해서 경찰청 본청에서 살해당하고
본청내 화장실에서 시체소각
경찰서 변기에 재를 넣고 내려버리고 ...
골프 치러간 한국인 관광객 3명은 경찰이 경찰서로 끌고간다음에
속옷만 남기고 탁탁 털어낸 다음에 약 1,500만원을 받고
풀어주고 ..
세부에서 파라세일 하던 노부부 둘은
끈나가서 바다에 떨어져서 죽고 ...
더 무서운것은 처벌받은 필리핀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거
다 그냥 경고 정도로 끝나고
두태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잘못한거 없다고 하고
이런데도 우리나라 외교부는 뭐하는지
민간 차원에서 각자 알아서 필리핀 가지 않는수밖에..
ㄷ ㄷ ㄷ ㄷ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87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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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필리핀 공치러 가는데 ㅎㄷ ㄷ 하네요...
그래도 꾸역꾸역 가는 사람들이 있죠...
자는데 왜 전화해 하는 외교부인데요..그렇게 큰사건은 엄두를 못내겠죠
한국 대사 영사 랑 직원들 다 잘라야 대..월급받고 하는게 없누
현지 경찰들 한국인 셋업시키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알아요..
요즘 뉴스 보고 저도 필리핀은 이제 안가기로...ㄷㄷ
저도 필리핀은 중국보다 더 무서운것같아서 꽁짜라고해도 못갈것같아요
난 아니겠지 하고 가는거죠. 한국 사람 어딜가도 튀니깐..
필리핀 여섯번정도 갓는데 이젠 그만 가야겠네요 필리핀은 그만 ~~~~~
곧 갑니다 여행하긴 참 좋은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