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점과 할인점 그리고 온라인의 대한 제 견해

안녕하세요^^ 저는 사진을 좋아하는 소니 유저입니다.
요즘은 정말 사진이나 영상을 멋지시게 담는 하이 아마추어분들이 많아 지신거 같습니다.
그만큼 카메라가 많이 대중화가 되었다는 이야기겠지요..?
서론이 길었네요..
저는 SLR클럽을 자주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가끔 정보나 멋진 사진이나 멋진 장소나 혹은 제품에 대한 정보를 위해 로그인을 가끔 하는 정도인데요..
글을 보다 보니 소니A7M3 미개봉이 많다라는 글을 보게 되면서 생각나는 김에 제 경험을조금적어보고자쓰게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어디 매장이라고는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소니샵에서 매니저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계통에 수년간 일을 하면서 느낀점 경험한것들을 간단히 적어볼까 합니다.
물론 백프로 맞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70프로는 맞다고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냥 참고하시면 좋을꺼 같네요
직영점이라 하면 여러분들이 아시는 소니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압구정점이 있지요.이전에는 코엑스도 있었지만요..
그외에 할인점 대표적으로 이마트(일렉트로마트) 하이마트 홈플러스 그외에 신세계 백화점 기타 등등.. 있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온라인이 있지요
온라인은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부분 용산에 본부를 둔 개인사업자 즉 업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업자분들을 비하하는것은 아닙니다만..이분들도 다 먹고 살기 위해 하는것이니.. 좋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이 많은게 현실이니깐요.
오늘은 조금만 까내리겠습니다..
자 근데 말입니다 이 모든곳이 가격과 제품의 배송 보관이 틀리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떠시겠습니까..?
여기서 글을 보다 보니 A7M3 미개봉을 저렴하게 구입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백프로.. 업자분한테 사신거겠죠..
안봐도 뻔합니다..이계통에 계신분들은 그냥 알아요.. 안봐도.
자 그럼 그 제품은 어디서 흘러 들어 왔을까요.? 직영점일까요..? 아닙니다 다른 오프라인 매장에서
도매로 업자한테 다 날린 제품들중 하나죠..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백화점 할인점 기타등등.
소니뿐만 아니라 캐논 니콘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니라고 해서 소니코리아에서 운영하는 공식매장일까요..?
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반은 맞고 반은 아닙니다. 제품은 소니에서 공급을 하지만
실제 그 매장은 소니가 임대하는것이 아닌 밴드업체 (소니대행업체)이기 떄문입니다.즉 하청업체 라고 보시면 됩니다.
업자에게 들어간 모든 물량은 저 오프라인에서 대량의 상품권으로 결제되고 공급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럼 무엇이 문제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보관에서 틀렸다 입니다.. 기본적으로 업자에게 흘러들어간 제품은 일단 제품을 용이하게 보관할
장소가 없습니다.. 물론 큰 창고에 보관하시는분도 계시는데요. 대량의 제품을 차에 방치하거나 창고에 보관하시더라도
전자제품 카메라 특성상 충격이나 습도에 민감한것이 렌즈와 카메라 입니다.과연 적절한 조건의 장소에서 보관될까요.?
물론 제대로 보관하고 정직하게 판매도 하시는 업자 분들도 계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가 많은게 현실이지요..
제가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업자분들은 판매만 하면 장떙입니다..
물건이 유격이 들어가도 외관(박스)만 꺠끗하면 되는것이지요.. 몆백만원 짜리 카메라가 실제로 조금 유격(택배등등)이 있다고 해서 불량이 나거나 망가지거나 할만큼 부실한것은 아니지만요.. 렌즈는 조금 이야기가 틀려질것 같네요
그리고 온라인에서 구입하신분들이 아이러니 하게도 정품등록 ESP 1년연장.. 분명 온라인에서 구입했는데
ESP 1년 연장을 하기 위해선 오프라인으로 해야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나오고 있지요..
이거 모르고 그냥 넘어가시는분들 많으시던데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할인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매장 이야기를 잠시 하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일렉트로마트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업자분들 보다는 체계적이죠..
그래도 명실공히 정용진 회장이 야심차게 내놓은 유통마트 인데 업자보다는 당연히 낮겠지요.
물론 여기 카메라 매장도 하청업체 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물건이 공급이 되는 과정이 문제입니다.
신세계는 신세계 계열의 배송차가 있습니다..
그 차를 통해 제품이 입고가 됩니다.
제품을 하차하고 매입 하는 모든 과정은 검품장이라는곳에서 이루어지고
매장으로 입점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제품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다른 제품들과 같이
하차가 되고 배송차에서 오는 과정에서 유격이 생기기도 합니다.
자 그리고 매장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다른 타점포에서 물건을 떙겨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떄 어떻게 이동이 될까요..?
거진 대부분 일반 택배로 보내지게 됩니다..
하청업체에서 떙겨오는 경우도 있고 소량으로 업자에게 넘기며 택배로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택배로 보내진 그 제품은 누군가는 구입하게될 제품이라는것이지요... 저는 그런것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 모든것들을 우리는 모르고 구입을 하게되는것이지요.. 왜냐. 잘 작동하니깐요.. 물론 복불복입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보급기 같은 제품들은 그냥 업자든 뭐든 가볍게 저는 살것 같습니다.
그런데 풀프레임 바디나 고가의 렌즈들을 저는 구입하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이쪽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인데도 말입니다..
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직영점. 압구정이 되겠지요.
제가 아는 직영점은 모든 물건 입점은 소니 마크가 들어간 작은 배송차가 따로 있습니다 포터 같은거 말입니다.
그리고 그 기사님들은 물건을 상하차 할떄 구르마에 안전하게 상하차 하여 매장까지안전히입고를시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5년도에 RX1R2 을 압구정에서 380만원 정가를 주고 구입을 하였는데요
제가 종사하는 업계의 매장에서 구입하면 많이는 아니지만 저렴하게 구입 루트가 많았습니다..
실제 업계에 종사하시는많은 매니저분들도 알고 있는데도..
근데도 저는 압구정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제 본인이 메인으로 쓰고 싶은 카메라를 저렴하게는
구입할지는 모르나 저런 시스템인 곳에서 구입을 하는게 영 마음이 내키질 않아서 입니다..
그렇다고 직영점이 무조건 좋다 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위에 언급한 저런 부분은 없습니다..
직영점이라고 하여 모든것이 다 좋다라고는 확신하여 말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타 오프라인이 무조건 나쁘다라고도 볼수는 없습니다.
선택은 여러분들이 하시는것입니다..
제 선택이 누군가는 공감할수 있고 누군가는 별로 마음에 와닿지 않을수도 있어요..
정답은 없습니다.. 가장 효율적이고 이게 마음이 내킨다 라고 하는것이 옳은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제품의 시리얼은 각 오프라인에 맞게 시리얼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등급이 있습니다..
등급은 펙트는 아닙니다만 있는거 같습니다 제 (견해)
어떤 업자분들은 리퍼제품을 완고히 꺠끗하게 딱고 포장하여 속여서 판매하는 업자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글을 쓰다보니 조금 길게 쓰게 되었네요 . 어디까지나 참고입니다..
세상에는 나쁜 카메라는 없습니다.. 단지 판매하는 나쁜 사람들이 있기 떄문입니다..
사진을 안찍은지 꾀 오래 되었습니다..
주력으로 쓰던 알파900 이도 이젠 그만 벗어나 이젠 그만 콘트라스트 9포인트 af 를 벗어나 저도
저도 e마운트 로 넘어가고 싶네요 . 인물사진은 이제 그만찍고
이제는 스포츠 사진을 찍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