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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아도 .
+종손+독자=나...ㅠㅠ
저도. 독자. 맏이. 솔로 ㅠㅠ
인정
왜 저렇게 많은거에요??
부모님이 살아계신다고 할때
증조 할머니,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이렇게 네분이 끝 아닌가요??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 기본 6에
죽은 가족이 있다면 가능하죠
종가집 ㅈㅈ...
사진처럼 하는 집의 장손은 일단 B사나 M사 자동차 정도는 타고 다닐듯한데
근데 제를 저렇게 한번에 지내는 지역도 있어요?
장남의 장남의 장남인 나
아버지 돌아가시고
이번에 연락온게 제사 어떻게할꺼냐
제사 없애고 싶음
한바탕 하시죠...
제산문제 처리 다 할때까진 해야됨
차남의 차남의 장남은 빵끗 웃습니다
종가집 맏며느리 수준이네.
착한 이별 인정한다...
제사, 차례상은 원래 남자가 다 하는거라던데
어느순간부터 여자한테 넘어간건지 모르지만
차례상 차리는건 남자가 하지만 음식은 여자가 하죠..
예전엔 절도 여자는 안했었죠
음식도 원래는 남자가 하는 거고 그래서 올라가는 음식도 엄청 간단했다고 본 적이 있네요 ㅋㅋ
원래는 음식도 남자가 다하는게맞죠 다만 지금처럼 가짓수가많지는않고
조금이지만
천민들이 양반되면서 천민인거 지우려고 눈에 보이는 거만 크게 키우다보니 병림픽되서 이꼴일걸요
여자는 부정탄다고 음식 만드는것도, 나르는것도, 상 차리는것도 못하게 했어요.
차례, 제사 음식에 여자는 손 못대도록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남자는 양이고 여자는 음이며, 산 사람은 양이고 돌아가신 분은 음이니,
산 사람이 돌아가신 분 명의로 제사를 지낼때는 양인 남자가 음식을 만져야 하는거기 때문에 여자가 음식에 손을 대면 안되고,
남자와 여자가 음식을 같이 할 때는, 양한 음식과 음한 음식을 남자와 여자가 서로 따로 준비하는데, 칼집을 내야하는 건어물, 껍질을 벗겨야 하는 과일, 불을 써야하는 음식은 남자가 하고, 기름을 쓰는건 여자가 하는 거였던가..
계속 바껴오기도 했고, 집안이나 지역마다도 다릅니다. 지역마다 올리는 음식이 달라서
진짜 종가집은 일반 가정보다 더 간단함
가지수 많을수록 그냥 족보없는집들 대부분임
종가집 음식이 유명한건
그냥 말그대로 종가집 음식이지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이 아님
미-개
우리는 할아버지 할머니만 하는데 엄청나네ㄷㄷ
진짜 저렇게 해서 조상 덕본 사람은 해외에서 명절 보낸다는 글 진짜인듯....
악습
저건찐짜... 도망쳐...
저게 많은거였군요....저희 집 어머니는 항상 불만도 없이 저정도 양을 제사건 차례건 하시길래 다들 저정도인 줄...어머니가 대단하신 거였구나
차례상에 더 이상 올릴 자리가 없어서 더 못 올리는 경우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