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니콘의 p900s, p1000이 무지막지한 줌 기능을 보여주긴 하나,
일반적으로 센서가 너무 작기도 하고 화질에 대해 좋은 평가를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는게 소니의 rx10 시리즈인데,
가끔 새 사진도 찍고 풍경이나 인물사진 찍을 때 가볍게(?) 들고 다니면 합니다.
어찌보면 rx10m2의 24-200 2.8이면 충분할듯도 싶다가,
rx10m3,m4의 24-600이 탐이 나기도 하더군요 (조리개의 차이각 고민을 낳긴 하지만)
게다가 rx10m3, m4는 af 차이도 제법 크다고들 하니 더 고민입니다.
m3/m4중 고른다면 af의 차이가 어느 수준이나 차이날까요?
감이 올 수 있는 실 예를 들어주시면 체감이 될 것 같긴 합니다만....
비교해가며 만져보기가 쉽지 않아 사용자 분들의 의견을 좀 여쭙습니다.
(별도로 새 사진을 찍으러 출사를 가는 경우는 없었고요ㅡ, 앞으로도 그럴일은 없지 싶습니다. 이미 지금 가지고 있는 렌즈도 70200 gm이 최고 망원렌즈이기도..)
https://cohabe.com/sisa/877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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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급의 이미지센서와 카메라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스펙이지만
P1000의 망원은 절대적입니다.
망원 하나의 목적이라면 단연코 P1000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무보정, 무크롭 원본입니다
디지털줌은 안땡기신거죠?
m3 af -> A7M2 급
m4 af -> A6500 또는 A7M3 / A9 급과 유사
이렇게 판단됩니다.
아.. 그 정도라면 m3도 쓸만은 하겠네요.
지금 제가 r2쓰다가 r3 쓰고 있는지라 2세대 af는 대충 감은 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말씀대로 망원 하나만 놓고 보면 어마어마 한것 같더군요.
다만, 다른 용도로도 쓸 예정이긴 해서, 일반 사용시의 화질이나 편의성이 궁금합니다.
실물로 보면 p900도 작지 않던데, p1000은 정말 커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