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76626
경찰 수사 결과 범인은 인근 오피스텔에 사는 20대 후반 여성으로 조사됐다.
죽은 강아지 3마리에 내장형 무선식별장치가 장착돼 있어
범인을 특정할 수 있었다. 경찰이 범인의 집을 찾았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아 한 시간가량 대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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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오피스텔 앞에 에어 매트를 깔아 놓기도 했다.
설득 끝에 범인 집 안으로 들어간 경찰은
현재 20대 여성을 상대로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다.
부산 경찰청 관계자는 “집 안에 연인으로 보이는 남녀가 같이 있는 것으로 보아
서로 다투다가 우발적으로 강아지를 창밖으로 집어 던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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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채 발견된 강아지 3마리는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에서 부검해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
부검 결과 추락사로 사인이 밝혀지면
범인에게 동물보호법 제8조 동물 학대 등의 금지 조항 적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9월 동물보호법에 강화돼 동물 학대로 동물이 죽었을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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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섭동물자유연대 부산지부 팀장은
“지금까지 동물 학대로 동물이 죽더라도 징역형이 선고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며
“지난해 9월 법이 강화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엽기적인 사건인 만큼 징역형이 선고될지 지켜볼 일”이라고 말했다.
깜빵가자 이년아!!!
개보다 못한년
-_-)
X발년아 들어다 던져버리기전에
깜빵 쳐 가라
미친년이 진짜 존재하는구나
ㅉㅉ
가정교육이 왜 중요한지 보여준 사건이네요
결국 똥갈보 술집년이 붙어 사는넘이랑
싸우다가 강아지들 던진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