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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의 미친 기술력
OLED TV R (Rol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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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ces였나 발표한거죠
작년이 아니라 방금요
움짤 가지고있는데 작년에 저장한거에요 제작일이 2018년 1월 25일인데
http://www.youtube.com/watch?v=3ZO4RFBi_R0
올해 발매라는데 작년은 기술시연 아닌가요?
작년 CES 발표 영상은 제가 직접 봤었는데 이런 제품은 못 봤거든요.
똑같은 사진이라면야 맞겠지만요
판매 모델인가보군요
기술 시연이 맞네요.
이런 건 일반 판매 안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걸 해냈다는 게 진짜 대단한 거죠. 양산도 가능하고 소비자가 쓸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도 있다는 거니
안사..티비 켜고 끄는데 3박 4일 걸리겟다..
시그네쳐 살 사람들은 그런 게 중요한 건 아니죠.
매우 중요하죠. 어릴때 집에 잇던 브라운관 티비 켜는데 1분 이상 걸렷는데...그런 시절로 되돌아갈 이유가 없죠.
위의 기술 시연 영상 보면 일단 그럴 염려는 없을 듯 합니다. 10초 정도면 다 올라오니
게다가 영상보니 저렇게 아래만 조금 올리고 MP3 플레이어 로도 쓸 수 있겠네요.
빔프로젝터로도 잘 만 보는데 뭐가 문제인지
만약에 저런 제품을 사게 된다면
그냥 허구엇날 펴져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 큰 사이즈 무겁기도 하고 들고 다니는 것도 조심해야 하는데
저런 식이면 설치하기도 쉽고 중고 거래도 좋죠.
저런거 살 사람이 중고거래 할리가....;;; 티비가 보통 중고거래 잘 안 하잖아요?
저걸 시작으로 1~2백만원대 제품도 롤러블 TV 가 보급되는 거죠.
매커니즘 자체가 비싼건 아니니
낮에는 tv로
밤에는 벽에 프로젝터 쏴서 보면 좋겠네여 ㄷㄷ
차에 65인치짜리 TV 싣고 펜션에 설치해서 게임기 ㅎㅎ
솔직히 효용성은 잘 모르겠네요....;;;
이제 저걸 거꾸로 천장에 단다고 생각해 보세요.
일단 가능해진 이상 활용법은 무궁무진하죠.
저런 방식의 모니터도 나오고
그냥 엄청 얇아서 천장에 그냥 달면 되죠. 롤러블이 의미가 없음 오히려 부피가 훨씬 커졌잖아요 지금 아래 수납공간때문에...요즘 티비는 거의 액정 제외하면 부피가 거의 없다시피한게 보통인데...티비 켜면 그 전원 켜지는 3초 5초도 지겨운데 저거 전 안 접어둘거 같네요;;;
솔직히 그냥 3D 티비처럼 사장될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요즘 티비가 옛날 브라운관 시절처럼 부피가 엄청 큰것도 아니고요...
TV 가 얼마나 옮기기 힘든데요.
게다가 지금 LG OLED TV 는 디자인 때문에 일부러 얇게 만들기 때문에
직접 들고 옮기면 휘어져요 ㅠㅜ
여러모로 엄청나게 혁신적인 디자인입니다.
저희 집은 30개월된 아들이 TV로 슈퍼윙스같은거 보는걸 너무 좋아해서 교육을 위해 TV를 치우고 가끔 밤 늦게 아내와 영화 한 편 보기 위해 TV 꺼내와서 트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진짜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TV가 있는거 보다 그 벽에 그림이나 사진이 걸려있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많죠.
저렇게 순차적으로 기술 축적 하고 그걸 기반으로 더 발전
되는거에요.
저거 다음에는 연필 크기에 접고 피는 터치식 모니터가
나올것이고 그 다음엔 터치식 홀로그램 영상 기기가 나오겠죠.
엘쥐니깐 엄청난겁니다.
벽에다 붙이는게 낫지..
걸리적거릴것 같..
창문에 롤대신 걸어두면 되겠네여
사람들의 시큰둥한 반응에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옛날에 핸드폰으로 TV도 보고 계산기도 넣고 메모지도 넣고 녹음기도 넣는다고 했을 때
그렇게 번거로운 짓을 왜 하냐 따로따로 다 쓸 수 있는데
라고 했던 사람들이 태반이었으니까요.
저라면 살 것 같습니다.
일단 공간의 활용성도 좋아보이고
위치선정의 용이성이나 이동 역시 간편할 것 같습니다.
파손의 위험이나 탈부착의 번거로움도 줄어들테구요.
특수목적에서 사용되는 디스플레이로서의 경쟁력은 충분해보입니다.
지금까지의 TV 가 두께를 얇게 하는 데 치중해왔다면
이젠 용도와 상황에 맞춰서 접고 펼쳐서 쓸 수 있게 되는 거죠.
3D TV 같은 것과는 비교가 안되는 혁신인 겁니다.
저거 정말 엄청 난거임. 일단 애키우는집 티비 깨질일이 확 줄은것도 있고 어디든 넣을수 있을테니 각종 가구에도 넣는경우도 생길거고.... 엘지니까 울나라에서 까이겠지만.... 정말 어마어마 한거라 생각함.
강화유리는 안되는거 아냐....
http://www.youtube.com/watch?v=m11mm1qOkSM&feature=youtu.be
이런기술은 책상 모니터용으로쓰면 딱좋을듯
책상으로쓸땐 책상아래로 말려내려가 넓게쓰고 컴퓨터쓸땐 부팅과함께 모니터가 올라오면 딱 좋을듯
동영상에도 가구 같은데 빌트인으로 설치 하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책상이나 침대 끝자락에 설치 되도 괜춘
전원 끄고 켜면 자동으로 왔다갔다 하게도 할 수 있고 가만히 둘 수도 있고 그럴듯... ㄷㄷㄷ
거꾸로달아서 천장에서 내려오게 하면 좋겠네요.
아님 벽 속에서 나온다던지 하면 좋을거 같네요. 벽에 저 구멍이 설치되어 있어서 평소에는 막혀 있지만 필요할 땐 열려서 징~~
근데 아래쪽 빈 공간은 왜 만들었는지 의문이네요.
그냥 박스는 너무 심심한 거 같아서 디자인적으로 뭔가는 해야겠어서 억지로 끼워넣은 느낌이랄까요?
400W ATMOS 스피커라서 아래쪽에도 우퍼홀 있답니다
박스 전면도 스피커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고요
애들 있는 집 꼭 필요하죠.
애들이 던진 장난감에 티비 박살난 집들은 저 티비의 필요성을 실감하실 겁니다. ㅋ
미래에는 자동차 뒤에서 스크린이 나와서 천정 덮고 앞유리까지 덮고 특정 지역 풍경이나 외부 상황 보여주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대박이네 진짜 엘지 요즘 가전은 다 뽐뿌가 ㄷㄷ
75인치 마이크로LED TV가 상용화된게 더 충격인데. 흠.
삼성 폴더블에 lg 롤러블
국내 기럽 디스플레이 기술력에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ㄷㄷ
우어.진짜. 대단하네요
와우...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