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봐온 친목질 저격글이 올라왔을때 친목질 멤버들의 반응.txt

1번 유형: 일단 1차로 저격글에 대해서 친목질 하는 사람들이 달려와서 나름 젠틀한척 하면서 물어 뜯기 시작
절대 쌍욕은 잘 안함, 왜냐면 자기의 게시판에서 이미지가 있기 때문
2번 유형: 하지만 보통 글쓴이한테 논리로 쳐발림,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게시판에 '우리 모두 서로 친목질 그만하고 ~~님 이라고 씁시다, xx라고 하면 절대 안됩니다..' 하면서 징징 거리는 글 쓰면서 편들어달라고 하기 시작
친목질 멤버들은 댓글로 눼눼.. 맞습니다.. 절대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이러면서 비꼬기 시작
3번 유형: 친목질에 대해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글에 대해서 대놓고 깔만한 논리와 지식은 없고, 그냥 자기들 욕하니까 화는 나고 해서 엄청 분노한 것처럼 쌍욕을 하는 글 게시 ,
보통 이런 글들은 초반엔 친목질 멤버들에게 '워워~~ 삼츈 참으세유 ㄷㄷ' 이런 댓글이 달리나 신고세례로 인해 글이 잠기게 되는게 대부분
4번 유형: 이건 좀 드문 케이스이긴 한데 친목질의 중심에 있던 한 멤버가 '이제 떠날때가 되었네요' 라는 감성적인 제목의 글을 게시하며 자신이 마치 모든걸 책임지고 떠나겠다는 식으로 글을 남김, 물론 친목질 멤버들은 '아니 이게 무슨일이래유.. 가지마세유..' 하면서 만류하지만 일단은 떠남, 그리고 2개월 정도 후에 '잘지내셨죠?' 하면서 다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