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을 맡은 제이크 질렌할 인터뷰 중
"끝내준다. 봉준호 감독이 매혹적인 작품을 만들었다"며
"매혹적이고도 미쳤고, 또한 감동적이다"라고 영화에 대한 감상을 밝혔다.
"봉준호 감독은 자신의 인디 정신을 모두 종합해 거대한 아이디어를 창출했다"
"어른과 아이 모두가 좋아할 작품이다. '판의 미로' 같은 스타일이지만 봉준호 감독의 색채가 드러나 있다"
https://cohabe.com/sisa/87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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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내용일지 감도 안 잡히네 ㅎㅎ
일단은 까봐야 알겠지만 기대가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ㅋㅋㅋㅋ
난 왜 봉만대로 보고 들어왔지...
줄거리는 감독에 뇌신경에서 흘러나온 정확한 내용이다
뭐지
옥자가 거인인가? ㅎㅎ
아니! 저 흑인배우는!
브뤠이킹 배드이 치킨집 사장님이신데!!
예전에 틸타 스윈튼이랑 제이크 질렌할이 진짜 말도안되는 옷 입은채로 찍힌 사진잇엇는데 그 영환가 ㅋㅋㅋ
옥자인데 외국인들이 ㅋㅋㅋㅋㅋㅋㅋ
옥자가 유전자변형 슈퍼돼지이고 소녀와 우정을 나눈다는 내용이라는데서 더 맨분중....
도데체 먼내용인지..
줄거리나 라인업이 ㅋㅋ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헐리우드판을 보는듯 한데.. 이거 봉감독이 약을 거하게 파는건가... 진짜 믿어도 되는건가 하면서 뇌내갈등을 불러 일으키네요
대략적 줄거리는
세계적 먹을거리의 부족현상을 겪으면서 유전자 조작을 통한 식용 대형 동물을 만들고, 이것을 비밀리에 키웁니다.
이때 옥자라고 이름 붙힌 돼지를 여자아이 주인공이 맡아 키우는 와중 옥자가 원래의 유전자회사로 복귀되고 죽이자고 결정이 나게 됩니다.
이때 주인공여자아이가 옥자를 살리기 위한 여정이 담겨 있습니다.
라던데..
전혀 감이 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