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존나 맥아리 없는 빌런 라우페이에게 눈을 잃어버렸으니
아무리 봐도 라우페이랑 오딘이 싸우는 장면은 좀 보여줬어야했어
오딘의 눈 한짝 빼앗을 힘을 가진 빌런이 고작 궁니르 레이저 한방에 뒈짖해버리니
부공실사2019/01/07 21:55
이렇게 강한 할아버지도 자식농사 망치면 부질없다는 교훈
루리웹-15200337122019/01/07 22:00
그런데 타노스가 오딘 경계했다는 건 감독 피셜로 별 상관 없다고 하지 않았나?
루리웹-90807390102019/01/07 22:06
그거 감독피셜로 오딘 때문에 가만히 있던게 아님.
타노스가 움직이지 않고 있었던 것은 자기가 스톤 모으기 시작하면 온 우주가 방해하려 들텐데 그럼 다 모을 수가 없을거라서 위치를 전부 알게되기 전까지 존버했던거. 유일하게 위치를 모르던 소울스톤에 대한 정보가 손에 들어오자마자 움직이기 시작했고 아스가르드랑 전면전을 할 생각으로 가다가 스페이스스톤을 쉽게 얻은거임.
솔직히 토르3 에서 헬라 눌러놓고 있었다고 해도 그런가?
하는 수준이었는데
인워에서 타노스가 오딘 생전엔 인피니티 스톤 수집을 포기하고 있었다는 걸 보고 다시봤다.
루리웹-90807390102019/01/07 22:06
그거 감독피셜로 오딘 때문에 가만히 있던게 아님.
타노스가 움직이지 않고 있었던 것은 자기가 스톤 모으기 시작하면 온 우주가 방해하려 들텐데 그럼 다 모을 수가 없을거라서 위치를 전부 알게되기 전까지 존버했던거. 유일하게 위치를 모르던 소울스톤에 대한 정보가 손에 들어오자마자 움직이기 시작했고 아스가르드랑 전면전을 할 생각으로 가다가 스페이스스톤을 쉽게 얻은거임.
아르카스타르2019/01/07 21:59
게다가 존나 맥아리 없는 빌런 라우페이에게 눈을 잃어버렸으니
아무리 봐도 라우페이랑 오딘이 싸우는 장면은 좀 보여줬어야했어
오딘의 눈 한짝 빼앗을 힘을 가진 빌런이 고작 궁니르 레이저 한방에 뒈짖해버리니
포키몬2019/01/07 22:03
고대겨울 상자 빼앗겼으니 ㅈㄴ 약해진 상태였겠지. 서리거인들 힘 근원이 그거라잖아.
씨볼루리웹2019/01/07 22:10
근데 왜 그 라우페이는 타노스 보다 못한거지? 지들도 인구반이 몰살될게 뻔한데?
그리고 타노스는 뭘 믿고 라우페이가 멀쩡히 살아 있는데 설치고 다닌거지?
검색중...2019/01/07 22:13
신화에서처럼 지식을 얻기위해서 눈을 뽑아서 바친거처럼
정복전쟁 할 힘을얻기위해서 눈을 뽑았다고 하는게 설득력
있었을꺼 같더라
루리웹-15200337122019/01/07 22:00
그런데 타노스가 오딘 경계했다는 건 감독 피셜로 별 상관 없다고 하지 않았나?
루리웹-41719298762019/01/07 22:03
ㅇㅇ 별 상관 없음
타노스가 경계한건 오딘뿐만 아니라 전 우주였으니
한랭건조2019/01/07 22:13
그래도 왠지 작품 흐름상
타노스 줘팰만한 헬라하고 오딘 죽자 마자 나타 났으니
죽기까지 존버 하다가 튀어 나온것 처럼 보임.
실제로 헬라 있었으면 아무리 타노스라도 못이겼을것 같고.
루리웹-90807390102019/01/07 22:15
그건 모르지. 타노스가 굉장히 계산적이고 의지력이 충만한 빌런으로 나오는데 이루지도 못할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진 않았을 것 같은데. 최소한 파워스톤이 있으면 다 이길 수 있다는 계산이었을걸
타노스 짜져있게만들던 그 할배....
게다가 존나 맥아리 없는 빌런 라우페이에게 눈을 잃어버렸으니
아무리 봐도 라우페이랑 오딘이 싸우는 장면은 좀 보여줬어야했어
오딘의 눈 한짝 빼앗을 힘을 가진 빌런이 고작 궁니르 레이저 한방에 뒈짖해버리니
이렇게 강한 할아버지도 자식농사 망치면 부질없다는 교훈
그런데 타노스가 오딘 경계했다는 건 감독 피셜로 별 상관 없다고 하지 않았나?
그거 감독피셜로 오딘 때문에 가만히 있던게 아님.
타노스가 움직이지 않고 있었던 것은 자기가 스톤 모으기 시작하면 온 우주가 방해하려 들텐데 그럼 다 모을 수가 없을거라서 위치를 전부 알게되기 전까지 존버했던거. 유일하게 위치를 모르던 소울스톤에 대한 정보가 손에 들어오자마자 움직이기 시작했고 아스가르드랑 전면전을 할 생각으로 가다가 스페이스스톤을 쉽게 얻은거임.
타노스 짜져있게만들던 그 할배....
감독이 아니라던뎅
감독이 그러기엔 타이밍이 너무 좋음것
감독이 아니래
이렇게 강한 할아버지도 자식농사 망치면 부질없다는 교훈
어.... 개쓰레기 침략왕에 역사날조 한거 생각하면 성군인 토르가 실패한게 아니지않나...
나머지는 다 말아먹었잖아
헬라, 로키....아....
솔직히 토르3 에서 헬라 눌러놓고 있었다고 해도 그런가?
하는 수준이었는데
인워에서 타노스가 오딘 생전엔 인피니티 스톤 수집을 포기하고 있었다는 걸 보고 다시봤다.
그거 감독피셜로 오딘 때문에 가만히 있던게 아님.
타노스가 움직이지 않고 있었던 것은 자기가 스톤 모으기 시작하면 온 우주가 방해하려 들텐데 그럼 다 모을 수가 없을거라서 위치를 전부 알게되기 전까지 존버했던거. 유일하게 위치를 모르던 소울스톤에 대한 정보가 손에 들어오자마자 움직이기 시작했고 아스가르드랑 전면전을 할 생각으로 가다가 스페이스스톤을 쉽게 얻은거임.
게다가 존나 맥아리 없는 빌런 라우페이에게 눈을 잃어버렸으니
아무리 봐도 라우페이랑 오딘이 싸우는 장면은 좀 보여줬어야했어
오딘의 눈 한짝 빼앗을 힘을 가진 빌런이 고작 궁니르 레이저 한방에 뒈짖해버리니
고대겨울 상자 빼앗겼으니 ㅈㄴ 약해진 상태였겠지. 서리거인들 힘 근원이 그거라잖아.
근데 왜 그 라우페이는 타노스 보다 못한거지? 지들도 인구반이 몰살될게 뻔한데?
그리고 타노스는 뭘 믿고 라우페이가 멀쩡히 살아 있는데 설치고 다닌거지?
신화에서처럼 지식을 얻기위해서 눈을 뽑아서 바친거처럼
정복전쟁 할 힘을얻기위해서 눈을 뽑았다고 하는게 설득력
있었을꺼 같더라
그런데 타노스가 오딘 경계했다는 건 감독 피셜로 별 상관 없다고 하지 않았나?
ㅇㅇ 별 상관 없음
타노스가 경계한건 오딘뿐만 아니라 전 우주였으니
그래도 왠지 작품 흐름상
타노스 줘팰만한 헬라하고 오딘 죽자 마자 나타 났으니
죽기까지 존버 하다가 튀어 나온것 처럼 보임.
실제로 헬라 있었으면 아무리 타노스라도 못이겼을것 같고.
그건 모르지. 타노스가 굉장히 계산적이고 의지력이 충만한 빌런으로 나오는데 이루지도 못할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진 않았을 것 같은데. 최소한 파워스톤이 있으면 다 이길 수 있다는 계산이었을걸
원래 진짜고수는 조용한법임
결국 로키가 오딘을 지구에 방치함으로서 헬라도 나오고 타노스도 쳐들어온거겠지
나이먹고 순해졌지 전성기시절 다 패고 다님
???: 시끄러워요 노친네. 결국 나 풀려나게했음서 ㅋ
저런 괴물같은 영감에게 겨우 스톤1개로 덤빌생각한 말레키스의 깡
전성기때 하면 셀레스티얼급 아님 다 줘팸시절
만화에서도 개틀링 쓰는거만 기억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