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R3 + 55.8 이고
AF-C모드
와이드
연사속도: lo
얼굴인식on
조리개:f1.8
셔속:1/200 이상
카메라와 피사체 거리: 1~3m
위 설정 상태에서
돌 지난 아기가 카메라쪽으로 천천히 아장아장 기어올 때 연사로 찍었더니
초점이 전부 다 눈이 아닌 귀쪽에 맞춰지더군요.
뭔가 기대 이하의 af성능인데
제가 잘못 찍은 걸까요? ㅜ,ㅜ
https://cohabe.com/sisa/875385
A7R3 af속도가 기대 이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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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a9로왔지요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요;;
55.8로 기어오는 아기를 못잡는건 뭔가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ㄷㄷㄷ
동감합니다..
그렇죠? 단일 초점은 이상없습니다.
Eyeaf 혹은 플랙서블스팟으로 찍어보세요.
아기가 없..;;
기회가 될때 다시 테스트해보겠습니다.
와이드로 찍으실때 최소초점거리 안쪽에 얼굴이 들어와서 귀쪽에 걸린걸수도 있어요. 근데... 말씀하신게 사실이면 센터행입니다.
센터행만은... ㅜ,ㅜ
EYEAF로 찍어보세요.
제가 아는 소니 바디가 그럴 리 없;;;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건 a5000 으로 찍어도 핀 맞을듯
a9으로 오세요!!
뛰어다니는 4살 아이도 거의 다 잡습니다.
그렇죠. 이게 정상이죠.
Eye af 키 할당하시고 누른 상태에서 찍어보세요
아이가 뛰어와도 다 눈에 들어갈텐데 설정을 잘 못하셨거나 이상이 있어보입니다
냉정하게 a9 으로 찍으셨어도 핀나갔다고 글쓰실확률이 높죠
그래서 질문을 올렸습니다.
a7r3가 이런 성능이 아니라는걸 알기에요.
분명 나에게 문제가 있으리라..
바디에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아장아장 기어오는 애기면 eos r로도 잡을 수 있을거에요
뿜었습니다.ㅋ
다른렌즈로 찍어보세요
55.8 초점거리문제같은데
그럴리가요....ㄷㄷㄷ
Fe 50mm f1.8 af-c 와이드로 16개월 딸내미 뛰댕기는거 다잡아내던데요? 먼가 문제가 있으신듯요
초1 여자애가 카메라쪽으로 달려올때 연사로 찍었는데
그거도 하나도 안맞는...
eye af 버튼 누른상태에서 셔트누지르셔야...
그냥 찍었으면 얼굴인식으로 됩니다
움직이면 얼굴중에 가까운데 초점이 맞지싶은데요
아마 이게 원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근데 얼굴인식도 기본은 눈을 기준으로 잡는게 아니였나요?
그건 af-s 기준이고 af-c는 얼굴 박스안에서 가장 가까운 부분 위상차로 잡더군요.
심도가 깊은 1.8급에선 쉽사리 문제되지 않는데 근거리에선 눈에 맞추는걸 좀 보기 힘들고 귀에 맞은건 좀 이상해보입니다
a9의 동체추적 능력이 훨 좋습니다만, r3이라 부족해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r3으로도 남아도는 상황인데요.
eye-af 안 쓰신듯..
많은 분들이 eye-af를 말씀해 주시는데
당시 제 기억에 눈이 아닌 얼굴에 사각박스로 초점이 잡혔던걸로 기억합니다.
한번 체크해보겠습니다.
소니의 긍지라고 하는 EYE-AF를 두고 왜 고민하십니까.
보급기인 A7M3로도 퀵보드 타고 정면에서 달려오는 남자아이
90%이상 눈에 칼핀 맞습니다.(85.4 최대개방으로요)
고민이 아니라 몰라서 그렇습니다 ㅜ,ㅜ
그래서 한수 배우고 갈려고요.
음 이상하네요 왠만하면 뛰댕기는 성인들도 90%이상은 맞는데 말이죠..
55.8이 그정도면 뭔가 문제가!!
위기는 기회입니다. A9을 추가로 들이시고 50.4z도 추가로...
근데 eye af가 좋다 좋다 하는데 반대로 말하면 eye af가 아니면 데세랄에서 초점맞추는 거랑 기본적으로 큰 차이 없긴 합니다. 구조 자체는요. 다만 그 위상차 센서 박힌 범위가 넓다는 것과, 검출속도가 빠르다는 것이죠. 그리고 얼굴인식은 말 그대로 얼굴을 기준으로 잡는 거고 눈을 기준위치에 두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