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 방생하지마....
라고 댓글 쓸랬는데 33살이면 방생해도 저게 거의 라스트 찬스일거 같은데;
루리웹-61231609802019/01/07 15:05
진짜 조상이 도왔네
옥타비아♬2019/01/07 15:06
조상님 당신은 도데체...? ㅠㅠ
잉퍼머스2019/01/07 15:04
후... 너희들은 하지마라...
옥타비아♬2019/01/07 15:06
왜요?
옥타비아♬2019/01/07 15:08
이 답변을 기대한건 아니였는데
잉퍼머스2019/01/07 15:11
그치만...
루리웹-65920386432019/01/07 15:11
알았어 ㅆ1발새끼야
이제 만족하니?
루리웹-93697161082019/01/07 15:05
앗..아앗...조상님...
루리웹-61231609802019/01/07 15:05
진짜 조상이 도왔네
하루이사2019/01/07 15:05
천만다행이네....저렇게 걸러서...
플라우스2019/01/07 15:06
주작아님? ㄹㅇ 저렇게 형편없는 여자가 어딨어
오리마크트웰브2019/01/07 15:07
60%는 저런 여자아닐까
캐독2019/01/07 15:08
나랑 친한 친구 중에...
자기 돈 모아놓은건 생각 안하고..
남자친구 집 안해오면 결혼 안하겠다는 친구가 하나 있다..
내가 그 친구 놓치면 안되니까 적당히 합의봐라, 둘다 돈 잘 버니까
집이야 결혼해서 장만하면 된다고 진지하게 설득함;
마음 같아서 그 친구 남자친구에게 도망치라고 말 해주고 싶음
stormsword2019/01/07 15:08
흔해..
플라우스2019/01/07 15:09
진짜냐... 이런 글 올라오면 전혀 다른세상 이야기같은데 현실에서는 본적이없어서..
몬스터에너지울트라2019/01/07 15:11
그치. 주작일수도 있는거라 그냥 웃고 넘기는게 좋다. 그냥 조상드립 보는걸로 재밌다 하고 넘겨야지.
사건2019/01/07 15:11
저게 극대화된게 뷔페니즘임
캐독2019/01/07 15:12
더 무서운건 시집보내는 딸 가진 부모 마음도 그래
집 해와야지 이런 마인드라..
우리 부모님 세대는 그게 당연한거라 어쩔수 없음;
정말 쿨하게 너희끼리 잘 꾸려 살아라! 이러는 사람이 적어
stormsword2019/01/07 15:13
저런 이야기가 소설 같아 보이는 이유는
내가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너무 황당한 얘기니까 믿어지지 않거든...
운이 좋아서 안 그런 사람 만나 결혼한 사람에게도 소설 같은 얘기고,
아직 저런 사람과 저 단계까지 안 가본 사람에게도 소설 같은 얘기지만...
경험해 본 사람에겐 다르게 읽히지...
stormsword2019/01/07 15:14
그런데 원래 현실이 지어낸 이야기보다 더 황당한 경우가 많아..
나름 당시 기준으로 내용 장난 아니었던 영화 <내부자들>이
실제 상황과 비교해 봤더니 오히려 내용이 소프트했던 것처럼 말이지...
위대한킬러비2019/01/07 15:16
씨1바.. 내 마누라도 저랬다. 니들은 결혼하지마라
kakao992019/01/07 15:16
존나 많아.
옥타비아♬2019/01/07 15:06
조상님 당신은 도데체...? ㅠㅠ
캐독2019/01/07 15:06
안돼.. 방생하지마....
라고 댓글 쓸랬는데 33살이면 방생해도 저게 거의 라스트 찬스일거 같은데;
웨이핑2019/01/07 15:07
진짜라면 운 좋은놈. 골로갈수 있었는데... 아까비
머신스피릿2019/01/07 15:07
혼인빙자간음 미투
97848626943792019/01/07 15:12
그거 없어졌어
stormsword2019/01/07 15:07
결혼하면... 처가 위주로 움직여.
시댁 위주로 움직이는 거 옛날 얘기거나,
시댁이 좀 유세 좀 하는 집이거나
평범한 집안은 요즘은 다 장모가 실권자야.
오죽하면 장서 갈등 (장모-사위 갈등)이란 말이 나오겠어.
애 하나 정도 나오면 그 다음부턴 시댁 완전 찬밥 만드는 게 요즘 세태야..
현자시간2019/01/07 15:08
뭔가 경험담같으신데 장가갈 여자도 없지만 장가갈 생각도 안드는 요즘..
stormsword2019/01/07 15:09
"이럴려고 너 낳아 키웠나 싶다."라는 말씀이 가슴에 사무치는데,
그런 처참한 얘기 들으면서도 처가 위주로 모든 게 결정되는 상황은 어찌할 방도가 없더라.
캐독2019/01/07 15:11
장서 갈등은 정말 심각하다..
장인도 장모에게 물어보게 시전하고 있으니 ㅋㅋㅋㅋ
난 좀 덜한데 우리 회사 과장님 한분은 장모 이야기 듣다가 암 걸릴거 같음;
사건2019/01/07 15:15
사촌형들이나 주위에 결혼한 사람 다 처가 위주임.
처가집 근처에 집 구하고, 처가집 행사는 필수 참가인데 친가 행사는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
근데 그렇게 해도 와이프가 서운해한다고 ㅋㅋㅋ
현자시간2019/01/07 15:07
시1발 지돈은 돈이고 남의돈은 돈이 아닌가 개나쁜년 지 친정부모 준다는건 핑계고 지 하고싶은거 하고다닐거같은데 남자쪽부모는 부모가 아니냐 그러면 친정에서 가정교육 어떻게 시키면 저런 계산법이 나오는거냐 대체
리링냥2019/01/07 15:07
탈출성공!!!!
초코파이쩡2019/01/07 15:07
판춘문예 믿는거 아님.
Intangir2019/01/07 15:12
하지만 저런 마인드를 가진 여성들 은근히 많긴 하지
아직도 사회 마인드가 "집은 남자가" 에서 아직 완전히 벗어나지 않아서
초코파이쩡2019/01/07 15:13
끝내주는 거유도 아닌데 가상의 인물에 흥분할가치가 있을까?
8282019/01/07 15:08
보통은 자기가 못해가면 주는대로 산다.
그건 어느한쪽이 집을 해가도 그러려니한다.
꼭 못해주는 쪽에서 ㅈㄹ하니 난리지.
토리앤2019/01/07 15:08
저정도면 결혼하면 돈관리도 자기가 하자고 할판인데
부라리냥냥2019/01/07 15:08
판춘문예를믿냐?
마라미리냐2019/01/07 15:16
적당히 보면 되는 걸 뭘
HYUI2019/01/07 15:09
여자가 4천 빼고 둘이 합쳐서 1억 2천 이라는건가?
아님 여자 5천으로 둘이 1억 2천 이라는건가?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1/07 15:13
다 합쳐서 1억 2천이니까 2억 5천짜리에 들어가려구 대출을 1억 3천 받자고 하는거겠지.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1/07 15:14
결국 남자가 1억 1천인거 같은데.
뽀삐삐뽀빠뽀2019/01/07 15:15
남자가 1억1천이고 여자는 5천있는데 그중에 4천은 지 부모님 준다는 소리 아니냐?
그 4천 보태도 8천만 부족한상황이고...
남자가 진자 다 물러나서 4천 추가하면 부모님에게 8천 어케 한다까지 한거 같은데
그것마저 싫다고 하면 뭐 ㅋㅋㅋ
뒤로돌기2019/01/07 15:10
조상이돕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으 이걸또 조상님이
유기농슈크림2019/01/07 15:11
조상님께서 우릴 지켜주시기를
나르비르의 요람2019/01/07 15:15
결혼 자금 둘이 합쳐 1.2억인데 여자는 5천중 4천을 친정에 주면 남자가 1.1억 해온건데 거기다가 남자쪽 부모님안테 1.3천을 해달라니 양심 무엇
앗..아앗...조상님...
주작아님? ㄹㅇ 저렇게 형편없는 여자가 어딨어
안돼.. 방생하지마....
라고 댓글 쓸랬는데 33살이면 방생해도 저게 거의 라스트 찬스일거 같은데;
진짜 조상이 도왔네
조상님 당신은 도데체...? ㅠㅠ
후... 너희들은 하지마라...
왜요?
이 답변을 기대한건 아니였는데
그치만...
알았어 ㅆ1발새끼야
이제 만족하니?
앗..아앗...조상님...
진짜 조상이 도왔네
천만다행이네....저렇게 걸러서...
주작아님? ㄹㅇ 저렇게 형편없는 여자가 어딨어
60%는 저런 여자아닐까
나랑 친한 친구 중에...
자기 돈 모아놓은건 생각 안하고..
남자친구 집 안해오면 결혼 안하겠다는 친구가 하나 있다..
내가 그 친구 놓치면 안되니까 적당히 합의봐라, 둘다 돈 잘 버니까
집이야 결혼해서 장만하면 된다고 진지하게 설득함;
마음 같아서 그 친구 남자친구에게 도망치라고 말 해주고 싶음
흔해..
진짜냐... 이런 글 올라오면 전혀 다른세상 이야기같은데 현실에서는 본적이없어서..
그치. 주작일수도 있는거라 그냥 웃고 넘기는게 좋다. 그냥 조상드립 보는걸로 재밌다 하고 넘겨야지.
저게 극대화된게 뷔페니즘임
더 무서운건 시집보내는 딸 가진 부모 마음도 그래
집 해와야지 이런 마인드라..
우리 부모님 세대는 그게 당연한거라 어쩔수 없음;
정말 쿨하게 너희끼리 잘 꾸려 살아라! 이러는 사람이 적어
저런 이야기가 소설 같아 보이는 이유는
내가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너무 황당한 얘기니까 믿어지지 않거든...
운이 좋아서 안 그런 사람 만나 결혼한 사람에게도 소설 같은 얘기고,
아직 저런 사람과 저 단계까지 안 가본 사람에게도 소설 같은 얘기지만...
경험해 본 사람에겐 다르게 읽히지...
그런데 원래 현실이 지어낸 이야기보다 더 황당한 경우가 많아..
나름 당시 기준으로 내용 장난 아니었던 영화 <내부자들>이
실제 상황과 비교해 봤더니 오히려 내용이 소프트했던 것처럼 말이지...
씨1바.. 내 마누라도 저랬다. 니들은 결혼하지마라
존나 많아.
조상님 당신은 도데체...? ㅠㅠ
안돼.. 방생하지마....
라고 댓글 쓸랬는데 33살이면 방생해도 저게 거의 라스트 찬스일거 같은데;
진짜라면 운 좋은놈. 골로갈수 있었는데... 아까비
혼인빙자간음 미투
그거 없어졌어
결혼하면... 처가 위주로 움직여.
시댁 위주로 움직이는 거 옛날 얘기거나,
시댁이 좀 유세 좀 하는 집이거나
평범한 집안은 요즘은 다 장모가 실권자야.
오죽하면 장서 갈등 (장모-사위 갈등)이란 말이 나오겠어.
애 하나 정도 나오면 그 다음부턴 시댁 완전 찬밥 만드는 게 요즘 세태야..
뭔가 경험담같으신데 장가갈 여자도 없지만 장가갈 생각도 안드는 요즘..
"이럴려고 너 낳아 키웠나 싶다."라는 말씀이 가슴에 사무치는데,
그런 처참한 얘기 들으면서도 처가 위주로 모든 게 결정되는 상황은 어찌할 방도가 없더라.
장서 갈등은 정말 심각하다..
장인도 장모에게 물어보게 시전하고 있으니 ㅋㅋㅋㅋ
난 좀 덜한데 우리 회사 과장님 한분은 장모 이야기 듣다가 암 걸릴거 같음;
사촌형들이나 주위에 결혼한 사람 다 처가 위주임.
처가집 근처에 집 구하고, 처가집 행사는 필수 참가인데 친가 행사는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
근데 그렇게 해도 와이프가 서운해한다고 ㅋㅋㅋ
시1발 지돈은 돈이고 남의돈은 돈이 아닌가 개나쁜년 지 친정부모 준다는건 핑계고 지 하고싶은거 하고다닐거같은데 남자쪽부모는 부모가 아니냐 그러면 친정에서 가정교육 어떻게 시키면 저런 계산법이 나오는거냐 대체
탈출성공!!!!
판춘문예 믿는거 아님.
하지만 저런 마인드를 가진 여성들 은근히 많긴 하지
아직도 사회 마인드가 "집은 남자가" 에서 아직 완전히 벗어나지 않아서
끝내주는 거유도 아닌데 가상의 인물에 흥분할가치가 있을까?
보통은 자기가 못해가면 주는대로 산다.
그건 어느한쪽이 집을 해가도 그러려니한다.
꼭 못해주는 쪽에서 ㅈㄹ하니 난리지.
저정도면 결혼하면 돈관리도 자기가 하자고 할판인데
판춘문예를믿냐?
적당히 보면 되는 걸 뭘
여자가 4천 빼고 둘이 합쳐서 1억 2천 이라는건가?
아님 여자 5천으로 둘이 1억 2천 이라는건가?
다 합쳐서 1억 2천이니까 2억 5천짜리에 들어가려구 대출을 1억 3천 받자고 하는거겠지.
결국 남자가 1억 1천인거 같은데.
남자가 1억1천이고 여자는 5천있는데 그중에 4천은 지 부모님 준다는 소리 아니냐?
그 4천 보태도 8천만 부족한상황이고...
남자가 진자 다 물러나서 4천 추가하면 부모님에게 8천 어케 한다까지 한거 같은데
그것마저 싫다고 하면 뭐 ㅋㅋㅋ
조상이돕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으 이걸또 조상님이
조상님께서 우릴 지켜주시기를
결혼 자금 둘이 합쳐 1.2억인데 여자는 5천중 4천을 친정에 주면 남자가 1.1억 해온건데 거기다가 남자쪽 부모님안테 1.3천을 해달라니 양심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