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으러 혼자 육개장집가서 밥먹고 있는데
한20명쯤 단체로 왔는데 별신경 안쓰고 계속 먹었습니다.
뭔 소리가 크게 들리길래 뭔가하고 뒤돌아봤는데
20명전부 일어나서
일용할 양식 어쩌고 하면서 큰소리로 기도하고있음;;
식당에 10테이블정도 있었는데
다쳐다봄;;;(저도 마찬가지)
https://cohabe.com/sisa/874372
방금 식당에서 기독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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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ㄷㄷㄷ
괜히 욕먹는거 아니구나... 이생각듬;;
뭐 찬송가 안부르고 통성기도 안한거면 넘어갑시다.
추천
기도나 찬송가나 시끄러운건 매한가지
목소리가 적당히 컸음 이해하겠지만. 가족식사하는 사람들도 많은상태에서 꽤나어수선한 분위기의 소리를 전부뚫고 나오는 소리더군요
공공장소에서 예의가 없네요...
하긴 주말에 주변 주택에 불법주차 해놓는 놈들이
주간에 교회에 주차 막으려고 쇠사슬쳐놓는 것 보면 원래 양심이 없단..
염병들 떠네 ㅋㅋㅋ
??????????????????????
20명 전부가 일어나 단체로 기도했나요?????
동일한 기도문을 암송하던가요????
개신교 쪽에서는 처음 보는 기도형식이네요
뭐라고 말하는지 알아듣기 힘들었습니다. 저도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은 알지맍그건 아니였음
한때 교회다녔다가 지금은 등돌리고 개독 조롱하는 자게이입니다.
그런기도는 개신교쪽에서 안할껄요 ㄷㄷ
개신굔지 통일교진 무슨 종판지는 모르겠습니다.
기독교 무슨 종파라도 저런식으로 기도하는 건 본적이 없네요.
저희도 딱 그정도 사이즈면 바로 분리해서 조용한(?) 곳으로 모십니다...
가끔 마이크도 달라시는 경우도...흡..
식당 정중앙 메인예약석 이였습니다. 저 혼자 거기 앉았다가 비켜달락ᆢ해서 구석자리에서 밥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