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밥먹으러 나왔는데
6천원 이였던 순두부가,7천원 으로 올랐고!
반찬수가 단무지.맛없는 김치!
직원이 가져다가 주더니..
반찬 더 먹으려면 셀프로 가져다가
먹으라고 주인이 그러네요.
순두부 맛도없구, 달걀도 없구..
순두부에 김치 조금넣구, 양도줄고..
정말 왠만하면 먹는 스타일인데..
다신 안올생각 입니다.
가갹만 어르네요 ㄷㄷㄷ
.
https://cohabe.com/sisa/874199
7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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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올라서 그렇다고 하겠쥬 ㄷㄷㄷ
남한산성 아래는 3천원인데..
투가리..거기도 가격 올라서 3천원;
와.. 김치그릇에 단무지 얹어서 가져다 준거예요?
저런식당은 알아서 망해나갈듯..
저도 반찬 저렇게 주는 곳 첨 보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품 가격은 오르고, 사람 줄었으니 서비스 질은 떨어지고, 기존에 서빙하던게 어지간하면 셀프로 바뀌고
등등
뭐 당연한 흐름이겠죠.
저게 7천인가요
안먹을듯
장사잘안되는집아니에요??
망할꺼같은데요
저렇게 7천원이면 저도 가고 싶지 않네요.
요새 음식 가격 많이 오르고 있어요..
최저임금 오르니까 식자재비도 급상승..
최저임금도 오르는데 저기 직원들 월급도 올려줘야 하고..
이제 그렇게 올렸다가 사람안와서 망하는데 왜 망하는지를 모르는게 함정이죠 최저임금만 타령하고ㅋㅋㅋㅋㅋㅋ
백종원 말대로 남들 올릴때 가격유지하면서 맛 괜찮으면 줄섭니다
싸고 맛있으면 줄서는거 누가 모르나요...
식자재가 비싼 이유, 저 식당에 인건비가 부담이 된 이유는 깡그리 무시하시는 듯.
저렇게 하지 않으면 적자나고 문닫는건데, 적자보고 폐업하실래요? 아님 버틸때 까지 버텨보다가 폐업하실래요?
맛있고 푸짐하면 만원이라도 사먹습니다. 뭐하면 최저임금 최저임금하는데 최저임금 상승율 대비 물가 상승율이 여지껏 훨씬 높았습니다. 최저임금 문제가 아니라 여태까지 임금상승율 무시하고 무식하게 올라온 물가 때문입니다.
뭐만 하면이 아니라 근래 2년새 30% 가까이 치솟은 인건비가 문제라는 겁니다.
아 순두부는 계란 인데 ㅠㅠ
김밥천국보다도 양적고 비싸네요 거르세요 ㅠㅠ
설거지도 셀프 나오것네
백종원네 무슨 가게는 셀프로 냄비에 끓여먹더라구요. 가격은 내렸다고...
최저임금 핑계로 가격올리고 서비스 떨구고..
한번은 모르고 가지만..
두번은 절대로 안감..
잘가는 밥집이 있는데 500원 올랐음..
하지만 메뉴 늘고 서비스나 맛등은 그대로
새로 생긴 메뉴들 맛도 좋음..
참고로 오른 가격이 4500원임..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