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시작한 낚시입니다. 사진과 비교해서 돈도 돈이지만 체력 소모가 많네요. 일단 루어 낚시이구요, 작은 물고기만 잡습니다. 이로써 제 취미는 다섯가지가 넘네요. ㅠ.ㅠ
댓글
빛의창조2019/01/06 15:29
이정도먼 조업수준이네요 어디사시길레...
밀크카라멜2019/01/06 15:32
서울 삽니다.
낚시는 주로 남해쪽으로 가구요.
더 잡을수도 있는데, 친구랑 최대한 즐기면서 하려고 노력합니다.
UTICA2019/01/06 15:45
불쌍한 물고기들 죽는 순간까지도 가짜 먹이물고 가다니 ㅠㅠㅋㅋㅋ
밀크카라멜2019/01/06 15:48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잡다보니까 무덤덤해졌네요. ㅠ.ㅠ
virakocha2019/01/06 16:47
몇마리늘잡아도 고기같은걸잡아야지
핏덩어리같은. 작은애들도 생명체거늘
밀크카라멜2019/01/06 16:52
포획 기준에 적합하게 잡습니다.
작아서 놔준게 더 많아요.
토마스~~2019/01/06 17:07
정말이지 댓글이..
밀크카라멜2019/01/06 17:16
생명이니 맞는 말씀 같기도 해서 이해는 하지만,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저분 댓글은 기분이 안좋네요. ^^
virakocha2019/01/06 17:18
제3자는 오지랍털지말고
갈길가시고
virakocha2019/01/06 17:21
어부가 생계를 위해잡는것도 아니고
생선을 잘먹지도않으면서
취미랍시고 수십,수백마리를 죽인것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기바랍니다
댓글 기분나쁜것만 생각하지말고
그놈에마누라타령2019/01/06 17:34
저 위에 고기들은 대부분 먹을겁니다.전부 맛있는 고기들이네요..삼치빼고,,,
밀크카라멜2019/01/06 17:37
저는 생선을 싫어하지만 주변에 나눠주고 다들 좋아라 하십니다.
낚시 참 재미있는 레포츠 입니다.
낚시로 물고기 잡는 사람들 다 나쁜사람입니까?
의미없는 살생은 정말 나쁜거지요.
낚시 갔다가 몇마리 못잡을거면 다시 풀어주고자 큰 물통에 물고기 담기도 합니다.
어차피 가지고 오지 못할거면 살려줘야죠.
물론 작은녀석과 임산부 다 살려줍니다.
바늘 털다고 입 찢어지거나 다친 물고기 보면 마음 아파서 조심조심하구요.
생명 존중 의미로 하시는 말씀이니 이해는 합니다.
조금 반성도 되구요.
다만 너무 공격적인 말투가 상당히 기분 나쁘네요.
ManToWagger2019/01/06 17:40
일단 글쓴이님이 잡은 생선을 잘 안먹는지 어떻게 아세요?
팔수도 먹을수도 선물할수도 있잖아요?
님은 생계를 위해서 고기나 생선을 드시나요?
단순히 맛잇어서 먹고 싶어서 드시는건 아니시죠?
베지테리언이라면 미안합니다.
우정다원2019/01/06 17:59
님께서 드시는 모든것들이 생명체를 죽인것들이에요~
석스파파2019/01/06 16:48
전갱이 뽈락 고등어 갈치 다양 하네요...
밀크카라멜2019/01/06 16:49
흔한 어종이죠~^^
사자쫓는쥐를만나면2019/01/06 16:49
와;;;;;;;;;;;;;;;;;;;;;;;;
저도 나름 루어 낚시 좀 한다고 하는 편인데 그것도 피싱보트까지 가지고 있어서 여건이 좋은 편인데
저번에 볼락 잡으로 갔다가 2명이서 9마리 잡은게 다임,,,,,,,,,,,,,,,,,,,,,,,,,,,,,,,,,,,,,,,,,,,,,,,,,,,,,
반성합니다 ㅠㅠ
밀크카라멜2019/01/06 17:08
볼락은 봄쯤 5월 되어야 씨알이 커질듯합니다.
제가 생선을 싫어해서 널널하게 해도 그냥 1타 1피라...^^:::
Jade.J2019/01/06 16:53
어부시네예~ ㄷㄷㄷ
밀크카라멜2019/01/06 16:55
입문 5개월차 초보입니다. ㅠㅠ
궁디쿵해쪄2019/01/06 16:56
취미를 만드는게 취미입니당
밀크카라멜2019/01/06 17:00
세상에는 즐거운 일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취미 없는것보다 많은게 낫지요.^^^^^
맨투2019/01/06 17:01
재미로 살생을 어마하게 하셨군요.
밀크카라멜2019/01/06 17:05
반성합니다. ㅠ.ㅠ
그러고 보니 살생이네요.
작은놈, 임산부 다 놔준다고 되는게 아니네요...
다음엔 손맛만 봐야겠습니다.
pazz682019/01/06 17:02
일단 체력 부럽슴다.
오짜보이면 관절에 무리가 와서 루어는 힘들..ㅠㅠ
밀크카라멜2019/01/06 17:06
낚시는 재미있는데,
왔다 갔다 하는데 힘드네요.
체력 있을때 뭐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
오마이핸드2019/01/06 17:12
와이프분이 싫어하실듯. ㅎㅎ 밖에 나가니 더 좋아할수도 있겠네요.
밀크카라멜2019/01/06 17:18
제 취미는 다 싫어하십니다. ㅠ.ㅠ
다만 둘째 아들 조금 더 크면 같이 낚시 하자고 장비 준비해 놨습니다. ^^
오마이핸드2019/01/06 17:37
즐거운 취미생활하세요.
산이아빠_2019/01/06 17:13
감시가즈아ㅏㅏㅏ
밀크카라멜2019/01/06 17:19
감시...
들어 봤는데 가물가물하네요.
일단 볼락 큰거... 왕사미?? 그거 잡아보고 싶습니다. ^^
술수리술술2019/01/06 17:17
저도 루어 낚시대 기웃거리는데 민물배스랑 바다랑 같이 쓸수있는 제품 추천좀요
그나저나 진짜 조업수준이네요
밀크카라멜2019/01/06 17:23
제가 아직 초보라 조언해 드릴만큼 지식이 없습니다.
저는 아지메바(ajimeba) UL대, 다이와 루비아스2004 주로 쓰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아시는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
illusion25c2019/01/06 17:18
일즈일이 바쁘시겠단. . ㅎㄷㄷㄷㄷㄷㄷ
밀크카라멜2019/01/06 17:24
요즘은 추워서 낚시는 못가구요.
아들 사진이나 가끔 찍습니다. ^^
유인나2019/01/06 17:44
배낚시 인가요?
저도 정보좀 주세요!!! 낚시 한번도 안가본 초보 입니다.
잡으신걸 보니 취미가 아니라 어부 수준이시네요 ㄷㄷ
밀크카라멜2019/01/06 17:48
낚시 기회가 이때 뿐이다 싶어서 한 시즌 열심히 다녔습니다. ^^
선상 낚시는 삼치 한번이었구요.
나머지는 적게 잡은건 남해 방파제, 많이 잡은건 욕지도 부근 갯바위입니다.
방파제는 주로 지세포방파제 갔었구요, 욕지도 갯바위는 배타고 나갑니다.
훈윤2019/01/06 17:49
헤이 김선장~
밀크카라멜2019/01/06 18:02
배 한척 사야되나요? ㅋㅋㅋㅋㅋ
니ㅹ이다™2019/01/06 17:55
잡는거 보다 손질이 더 힘드시겠단...
밀크카라멜2019/01/06 17:57
우와~ 정말 잘 아시네요.
손질 정말 힘듭니다.
손에 물집 잡힌적도 있어요. ㅠ.ㅠ
우정다원2019/01/06 18:00
낚시배 타시나요?
밀크카라멜2019/01/06 18:03
배 타는거 무섭습니다. ㅠ.ㅠ
갯바위 낚시가 재미있어요~ ^^
FabioDiaz2019/01/06 18:02
5개월 초보가 낚싯대로 이정도 양이면 ;; 직업으로 하셔도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밀크카라멜2019/01/06 18:05
그정도인가요???
위 어종들은 쉽게 잡을수 있는 어종이라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더 잡을수도 있는데, 욕심을 안부렸거나 담을데가 없어서 안잡은 정도로......
피딩때는 한번 던지면 한번 물어줍니다.
농담으로 번호표 뽑고 물어라 할정도지요.
맹수기2019/01/06 18:12
야 부럽내요,
볼락이 볼락이 ....
제일 맘에드네요.
저도 민물 중층 바다 루어등 섭렵해서 조금 아는데
체력이 문제지요.
이정도먼 조업수준이네요 어디사시길레...
서울 삽니다.
낚시는 주로 남해쪽으로 가구요.
더 잡을수도 있는데, 친구랑 최대한 즐기면서 하려고 노력합니다.
불쌍한 물고기들 죽는 순간까지도 가짜 먹이물고 가다니 ㅠㅠㅋㅋㅋ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잡다보니까 무덤덤해졌네요. ㅠ.ㅠ
몇마리늘잡아도 고기같은걸잡아야지
핏덩어리같은. 작은애들도 생명체거늘
포획 기준에 적합하게 잡습니다.
작아서 놔준게 더 많아요.
정말이지 댓글이..
생명이니 맞는 말씀 같기도 해서 이해는 하지만,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저분 댓글은 기분이 안좋네요. ^^
제3자는 오지랍털지말고
갈길가시고
어부가 생계를 위해잡는것도 아니고
생선을 잘먹지도않으면서
취미랍시고 수십,수백마리를 죽인것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기바랍니다
댓글 기분나쁜것만 생각하지말고
저 위에 고기들은 대부분 먹을겁니다.전부 맛있는 고기들이네요..삼치빼고,,,
저는 생선을 싫어하지만 주변에 나눠주고 다들 좋아라 하십니다.
낚시 참 재미있는 레포츠 입니다.
낚시로 물고기 잡는 사람들 다 나쁜사람입니까?
의미없는 살생은 정말 나쁜거지요.
낚시 갔다가 몇마리 못잡을거면 다시 풀어주고자 큰 물통에 물고기 담기도 합니다.
어차피 가지고 오지 못할거면 살려줘야죠.
물론 작은녀석과 임산부 다 살려줍니다.
바늘 털다고 입 찢어지거나 다친 물고기 보면 마음 아파서 조심조심하구요.
생명 존중 의미로 하시는 말씀이니 이해는 합니다.
조금 반성도 되구요.
다만 너무 공격적인 말투가 상당히 기분 나쁘네요.
일단 글쓴이님이 잡은 생선을 잘 안먹는지 어떻게 아세요?
팔수도 먹을수도 선물할수도 있잖아요?
님은 생계를 위해서 고기나 생선을 드시나요?
단순히 맛잇어서 먹고 싶어서 드시는건 아니시죠?
베지테리언이라면 미안합니다.
님께서 드시는 모든것들이 생명체를 죽인것들이에요~
전갱이 뽈락 고등어 갈치 다양 하네요...
흔한 어종이죠~^^
와;;;;;;;;;;;;;;;;;;;;;;;;
저도 나름 루어 낚시 좀 한다고 하는 편인데 그것도 피싱보트까지 가지고 있어서 여건이 좋은 편인데
저번에 볼락 잡으로 갔다가 2명이서 9마리 잡은게 다임,,,,,,,,,,,,,,,,,,,,,,,,,,,,,,,,,,,,,,,,,,,,,,,,,,,,,
반성합니다 ㅠㅠ
볼락은 봄쯤 5월 되어야 씨알이 커질듯합니다.
제가 생선을 싫어해서 널널하게 해도 그냥 1타 1피라...^^:::
어부시네예~ ㄷㄷㄷ
입문 5개월차 초보입니다. ㅠㅠ
취미를 만드는게 취미입니당
세상에는 즐거운 일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취미 없는것보다 많은게 낫지요.^^^^^
재미로 살생을 어마하게 하셨군요.
반성합니다. ㅠ.ㅠ
그러고 보니 살생이네요.
작은놈, 임산부 다 놔준다고 되는게 아니네요...
다음엔 손맛만 봐야겠습니다.
일단 체력 부럽슴다.
오짜보이면 관절에 무리가 와서 루어는 힘들..ㅠㅠ
낚시는 재미있는데,
왔다 갔다 하는데 힘드네요.
체력 있을때 뭐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
와이프분이 싫어하실듯. ㅎㅎ 밖에 나가니 더 좋아할수도 있겠네요.
제 취미는 다 싫어하십니다. ㅠ.ㅠ
다만 둘째 아들 조금 더 크면 같이 낚시 하자고 장비 준비해 놨습니다. ^^
즐거운 취미생활하세요.
감시가즈아ㅏㅏㅏ
감시...
들어 봤는데 가물가물하네요.
일단 볼락 큰거... 왕사미?? 그거 잡아보고 싶습니다. ^^
저도 루어 낚시대 기웃거리는데 민물배스랑 바다랑 같이 쓸수있는 제품 추천좀요
그나저나 진짜 조업수준이네요
제가 아직 초보라 조언해 드릴만큼 지식이 없습니다.
저는 아지메바(ajimeba) UL대, 다이와 루비아스2004 주로 쓰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아시는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일즈일이 바쁘시겠단. . ㅎㄷㄷㄷㄷㄷㄷ
요즘은 추워서 낚시는 못가구요.
아들 사진이나 가끔 찍습니다. ^^
배낚시 인가요?
저도 정보좀 주세요!!! 낚시 한번도 안가본 초보 입니다.
잡으신걸 보니 취미가 아니라 어부 수준이시네요 ㄷㄷ
낚시 기회가 이때 뿐이다 싶어서 한 시즌 열심히 다녔습니다. ^^
선상 낚시는 삼치 한번이었구요.
나머지는 적게 잡은건 남해 방파제, 많이 잡은건 욕지도 부근 갯바위입니다.
방파제는 주로 지세포방파제 갔었구요, 욕지도 갯바위는 배타고 나갑니다.
헤이 김선장~
배 한척 사야되나요? ㅋㅋㅋㅋㅋ
잡는거 보다 손질이 더 힘드시겠단...
우와~ 정말 잘 아시네요.
손질 정말 힘듭니다.
손에 물집 잡힌적도 있어요. ㅠ.ㅠ
낚시배 타시나요?
배 타는거 무섭습니다. ㅠ.ㅠ
갯바위 낚시가 재미있어요~ ^^
5개월 초보가 낚싯대로 이정도 양이면 ;; 직업으로 하셔도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그정도인가요???
위 어종들은 쉽게 잡을수 있는 어종이라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더 잡을수도 있는데, 욕심을 안부렸거나 담을데가 없어서 안잡은 정도로......
피딩때는 한번 던지면 한번 물어줍니다.
농담으로 번호표 뽑고 물어라 할정도지요.
야 부럽내요,
볼락이 볼락이 ....
제일 맘에드네요.
저도 민물 중층 바다 루어등 섭렵해서 조금 아는데
체력이 문제지요.
보기만 해도 비릿비릿하네요.^^;;
해삼물이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