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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를 안침으로써 다시 한 번 유저마저 기만하는 탈다림 클라스
나 ㄹㅇ 며칠동안 캠페인 스프린트 하면서 발레리안 보고 '쉨ㅋㅋㅋ 통수 언제치나~? 멩스크는 페이크 보스고 얘가 최종보스겠네 ㅋㅋㅋ' 했고, 자가라 보고 '흔한 초반 보스네. 캐리건 힘 각성 제물 되겠구만 ㅋㅋㅋ' 했고, 알라라크 보고 '이새끼 중간보스 이미지네 ㅋㅋㅋㅋ 이번엔 진짜 통수치겠지 ㅋㅋㅋㅋ' 했었다;
타이커스도 내막을 알고나면 친구를 위해 죽어준거니...ㅠㅠ
노바한테 개털리는 알라라크 부대(웃음)
ㅇㅈ
통수를 안침으로써 다시 한 번 유저마저 기만하는 탈다림 클라스
마지막은 존시나 쎔
쎔(노바한테 털림)
그건 그냥 지나라가 자기 위치 노리니깐
지나라 일부러 털리라고 보낸거 아니냐
지나라가 라크쉬르 신청도 못할 수준으로 만들어 버리려고
하긴 머리 하나로 맨 위까지 올라간 놈이 모를리가 없긴 하지
타이커스도 좀..
타이커스도 내막을 알고나면 친구를 위해 죽어준거니...ㅠㅠ
노바한테 개털리는 알라라크 부대(웃음)
일부로 유도한거잖아 지나라새력약화시킬려고
음.. 그런가
그건그렇고 보면 탈다림새1끼들은 존나 많나 싶음. 죄다 서로 죽여대고 약자는 전쟁병기만드는데 쓰기도하고 숙청하기도 하는데 계속 쳐나와
지나라가 개븅신인걸 군주님에게 뒤집어 씌우지 맙시다(징지)
노바 기함 모니터 액정 기스내니까 당연히 빡쳐서 발라버리지.
계파가 네라짐보다도 전에 분리되서 세력을 이뤘으니 개체수는 상당히 많을듯
근데 지나라가 2인자잖아.
3인자는 얼마나 조또 약하길레 지나라한테도 지는겨
ㅋㅋ ㅎㅎ ㅋㅋ;; 일부러 제일 멍청한놈을 2인자 앉힌게 아닐까 ㅋㅋㅋㅋ
알라라크가 4인자였다가 2인자로 승급하고 이후 탈라림 총수가 되기 위해서
말라쉬한테 도전할려고 세력 토막내고 나서 말라쉬까지 발랐으니까
아무래도 쓸만한 애들이 썰려나갔겠지
그래놓고 지나라가 라크쉬르 당하면 알라라크가 도와줘서 지위 유지시키고?
말되네
아무리 그래도 노바한테 발리는건 초큼...
노바 + 고르곤 함대였고
고르곤 함대는 현 발레리안 정권에서의 초 핵심 병기잖아.
근데 협동전 노바 유닛 스펙 보면 그 누가와도 발릴만하지
알라라크가 원레는 승천자도 아니고 그 따라지 총알받이 계급 출신에서 머리하나로 작중표현으로 '날아오른' 수준으로 계급이 폭발적으로 상승했다니 지나라는 원레는 그 아래 완전 따까리 였다가 덩달이 급상승 했으니 그 수준이겠지
나 ㄹㅇ 며칠동안 캠페인 스프린트 하면서 발레리안 보고 '쉨ㅋㅋㅋ 통수 언제치나~? 멩스크는 페이크 보스고 얘가 최종보스겠네 ㅋㅋㅋ' 했고, 자가라 보고 '흔한 초반 보스네. 캐리건 힘 각성 제물 되겠구만 ㅋㅋㅋ' 했고, 알라라크 보고 '이새끼 중간보스 이미지네 ㅋㅋㅋㅋ 이번엔 진짜 통수치겠지 ㅋㅋㅋㅋ' 했었다;
나도...ㅋㅋㅋ
근데 자가라는 그렇다쳐도 알라라크는 진짜 츤데레인줄은...
심지어 종족별로 골고루네. 밸런스보소.
마지막은 통수치잖아. 유저들 통수를 쳤지
그리고 노바가 알라라크랑 전쟁벌일줄은 몰랐지
그러고보니까 진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레리안이 진짜 착한놈인건 통수맞다
아서스 포지션인데 아빠가 악당이라 그런가...
그러네 ㅋㅋㅋㅋ 똑같은 패륜인데 한쪽은 아버지가 성군이고 한쪽은 아버지가 폭군이넼ㅋㅋㅋㅋㅋ
어머니의 교육이 컷다고 소설에서 그러던대
그러네 앜튜러스 입장에선 아서스급 패륜이네 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의 승ㅊ…
명색이 맹스크 아들인데 통수를 안치는건 너무했다
아빠 통수침
지 애비를 황제자리에서 끌어내리려고 케리건이랑 레이너 끌어들인거 아녀?
이거 완전 지 애비를 왕 자리에서 끌어내리려고 리치킹이랑 스커지 끌어들인 모 패륜아랑 똑같지 않냐?
근데 회사에서 통수를 쳤네
멩스크하고 케리건중에 누가 더 악당일까
멩스크가 만든 악행이 케리건이라 원인은 멩스크임
근데 멩스크도 가족이 케리건한테 죽어서 복수한게 원인이 된거아님?
멩스크는 아몬에게서 우주를 구하기위해선 케리건을 칼날여왕으로 만드는것이 유일한 해답이란걸 알고
자신이 악당이 되는걸 감수한채 눈물을 삼키며 케리건을 버린거임
진정한 우주의 구세주
1에서나 멀티미디어에서 전개한 모습은 군상극이었고 누가 착하다 나쁘다 할것 없이 명령에 따랐지만 나쁜짓은 한 년이나 야망은 있었지만 가족이 몰살당하면서 고삐가 풀리다못해 이상한쪽으로 추진기가 달린 놈이나의 싸움질이라 누가 더 나쁘다로 몰긴 개 애매한듯, 굳이 따지면 유령요원을 운영하던 테란연합이 제일 나쁜놈인게 아닐까
케리건이 멩크스 부하였는데 멩크스가 저그 몰려올 때 버리고 튄게 시작 아님? 부하가 상사 가족 죽인거?
스1 이전 보면 멩스크 살던 시대에는 테란 연맹 이있었음 무력으로 주변 우모자나 켈모리안 조합 이랑 전쟁하면서 부폐한 사회였음
그중 멩스크 고향인 코랄 행성이 테란 연맹에서 탈퇴를 하니 테란연맹에서 코랄에 무차별 핵공격및 기억조작으로 키운 유령요원 캐리건에게 멩스크 일가를 몰살 시킴 그중 다른 가족은 별다른 유대가 없었지만 여동생 만큼은 끔찍하게 여기던 멩스크가 그걸 보고 우주 광부 하다가 와서 만든게 코랄의 후예 그리고 테란 자치령
하나만 더하자면 이 시절의 캐리건은 재사회화 칩 심어져서 세뇌되서 조종되는 사실상 테란연방의 꼭두각시 생물병기 신세였었음.
발레리안 통수 안친건 진짜 통수였다
저게 최고의 통수였지
ㄹㅇ 공유 결말 말아먹은거에 개 통수먹었지
자가라 진짜 좋았음
특히 새로들어온 놈하고 싸울 때
뭐더라 존경하는 법을 배워라였나 개간지
복종하는법을 배워라 이 미개한 녀석아.
진짜 언제 통수치냐 기다리는데 끝까지 안침
사실 주인공들이 제일 치사한 인간들임.
셋다 자기 종족을 배신하지 않았지
아바투르가 배신함
고짐고로 유저가 통수당하긴함
자가라 충신임에서 뻘하게 터졌다
왜웃긴거지 ㅋㅋㅋㅋ
맹스크에 통수당하는 테란스토리
전신체끼리 왕위쟁탈전하는 저그스토리
보수주의자들이랑 내전하는 프로토스스토리
이 스1의 스토리를 전부 뒤집어서 신세대를 맞이하는 스2의 스토리가 꽤 좋은 마무리였다고 생각함 기성세대의 실패를 신세대가 극복하는 느낌이랄까
환타캐리건이요? 그게 뭐죠?
고짐고로 유저들 통수친게 제일 컸지
충신 클라스 ^,^
모든일의 발단인 캐리건이 과거세탁하고 환타가 되니 환장한다.
자가라 성우분 지리던데
소년 소녀 캐릭터 하시던분이
자가라 목소리를 냄
튜닝 좀 한줄 알았는데
걍 생목임
블리자드 자신이 통수를 칠줄은
자가라 충신인걸로 안끝남 리얼 우주의 조율자 됨 ㄷㄷ
로아는 통수칠놈이 통수치니까 속이 다 시원하더라. 아직 끝을 못봐서 뒤에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자가라는 의외로 저그를 잘 이끌고, 전쟁이후 프로토스, 테란이랑 나름 잘 지냄. 오히려 그런 저그는 저그가 아니다고 아바투르가 반기를 들고, 실망해 떠난 무리군주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