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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의 신년사는 어땠을까?

 

 

자ㅋ력ㅋ갱ㅋ생ㅋ

 

 

미국의 압박을 이겨내자는 의지ㅋㅋㅋㅋ

 

 

사실 중국은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심하게 털려서, 제조업도 위축되고, 외국인 투자도 감소해버림.

 

 

그래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은 6% 달성도 어렵다고 함.

 

 

심지어 작년 12월에는 중앙경제공작 회의에서 공식적으로 경제위기라고 인정하고 말았지.

 

 

그래서 이번 신년사는, 개혁개방 40년의 노하우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 북돋기로 보임.

 

 

과연 미중 무역전쟁은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까?

 

 

미중 무역전쟁은 근본적으로 패권 갈등이라 완전한 해결은 불가능함.

 

 

중국을 손봐줘야 한다는 것이 미국의 다수여론이거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재선이 달린 내년 대선을 위해서 트럼프가 갈등을 더욱 키울 가능성도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