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고로케집 청년사장의 비밀.jpg

역시
그냥 세입자 놀이 였구나

건물주가 출연하는건 방송의 취지에 어긋나는거 아닌가요? 말그대로 골목식당인데.. 원래 영세사업자들을 돕는게 컨셉아니었나...

난 저 망할 것들이 해피엔딩 할까봐 더 시러 ㅋㅋㅋㅋㅋ

그런데 부모님 건물과는 좀 다른것이 사촌 재산이면 본인 재산과는 완전 별도 아닐까요?
아무리 사촌이 좋다고 임대료까지 무료로 해줄 것 같지는 않은데요..

골목식당에 취지에 어긋나는 사람들은 출연 시키면 안됨..
자기와 관련된 친인척이 건물주인데 무슨 근거로 영세 상인이라는거임?
마치 골목을 빙자하여 방송출연 한번해서 꿀빨고 보증금이나 땅값올리려는 수작으로 보입니다.
저런 사람들은 섭외 자체를 하면 안되요. 오래전 경리단길이나 홍대 같은곳도 보면 방송나가고 나서 건물주가 땅장사 하려고 권리금 올리고 영세상인들 내쫓은 이력이 있다는걸 잊어선 안됩니다

카악 퉷

한편, 방송전...
"백종원 온다는데...무슨 식당을 열지...?"
"이것 저것 다 해보자구!"
"요롷게?"
"아니, 고롷케!!!"

골목 식당에서 골목 건물주로 가면 안돼죠.

건물주가 꿈이라더니...

반성합니다.

건물 외관이랑 가게 내부 인테리어 보니까 애초에 카페임.
지극히 주관적인 예상으로 커피숍으로 장사하고 있는 와중에 골목식당 촬영 한다니까 급히 메뉴정하려고 엄마한테 물어서 고로케 팔기 시작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처음 소개할때도 친구엄마가 소개해줘서 고로케 만들기 시작했다고 나왔듯)
아마 가게 문연건 3개월이고 고로케 판매는 3개월이 안됐을듯.
추측이 사실이라면 섭외담당 제작진 의심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고로케랑 피자집은 그냥 솔루션 포기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번 골목에 진짜 솔루션 필요한 집은 맛있는데 손님이 없던 냉면집 하나 밖에 없는듯
백대표한테 뭐 때문에 힘들고 뭐 때문에 안되고 하면서 계속 징징대는데 속 터지는 줄
백대표가 해결책을 다 내줬는데도 들은 척도 안함

인천 중구청에서 2억인가 협찬받고 촬영장소 결정한 적도 있는놈들이 이번에는 장사할 마음도 없는 건물주들 배만 불려줄 생각인가 보네...
백대표가 이번에는 그냥 방송 자체를 거부했으면 좋겠다.

미안한 말인데.... 솔직히 피자집 고로케집 보면서 쌍욕이 나왔음..; 심지어 부모님조차 한 대만 때리고 싶을 지경이라고 분통터짐 ㅋㅋㅋㅋ

주제파악 못하고 고집 부리나 싶더니..
호가호위 그 자체네요.
가진 거 없이 능력 없이 빌붙..

섭외기준= 영세성(x)
어그로 끌 뒷심 있는 분 (◯)

저번에 백종원이 만일 방송관계자와 아는사이던가 뭔가 하면 진짜 가만 안둔다고 했었는데.
피디나 이런 사람들 저런 사실 모르고 있었을까?

해명 떳네요.. 사촌누나는 건물주가 아니라 셰어하우스 운영자라고.. 피자쪽은 진짜 건물주 아들이라고

ㄹㅇ 이세계물이잖음ㅋㅋㅋㅋ 어떻게 에피가 진행될수록 더한 사람들이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