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유소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퇴근 전 마지막 트럭에 기름을 넣고 계산을 하러 카운터로 가려던 중에
오른쪽 측면에서 무언가 와서 쾅! 하고 저를 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실실해버렸습니다.
나중에 깨어보니 병원에 누워있었습니다.
옆에서 아버지께서 걱정스런 표정으로 보고 계시는데
곧 경찰이 찾아왔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설명해줄 수 있겠냐고..
저는 설명할 게 없었습니다. 기억이 안나니까....
기름을 넣고 계산을 하러 가는데 옆에서 뭔가 다가와 저를 치었다고..
그리고 기억이 없다고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경찰이 cctv영상에서 제가 계산을 하고 카운터로 가던 중
레조 차량이 저를 오른쪽 측면에서 시속 70~80킬로미터로 와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놀랬던건 저를 사고 낸 사람이 휴게소 직원이었습니다.
같이 탁구도 치고 배드민턴도 치고 담배도 같이 피면서 잘 어울렸던
직원이었습니다.
경찰이 주유소 내로 레조차량이 과속해서 들어왔고 주유를 하러 오던 상황도
아니고 해서 9:1로 결과가 나올거라고 하더군요
왜 내가 1의 책임을 져야 하냐고 물었더니 측면을 주시를 안했기 때문이라구요
어이가 없었지만 경찰이 하는 말이니 어쩔 수 없다고 판단하고 끄덕였습니다.
그렇게 처리가 되는거라 생각하고 보험회사에서도 와서 똑같은 말을 하고 갔습니다.
이런 식으로 처리가 되면서 끝나겠구나 하면서도
허리통증과 등, 골반 쪽 통증이 심하게 올 때면 짜증이 나고 그랬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열받는건 평소에 잘 어울려 지냈던 휴게소 직원이 한번도
절 찾아오지를 않는거에요.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럴수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탁구도 치고 담배도 같이 피며 잘 지내던 사람인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
사람이 이렇기도 하구나란 생각에 참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사고난 지 2주쯤 되었을 때 주유소 소장이 와서는 보험사에 합의금 받지마라라고 하는거에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일 못해서 못받는 월급 회사에서 처리해서 지급해 줄테니
그 직원한테는 피해주지 말라고 하는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그게 무슨말이냐
일 못해서 받는 돈은 돈이고 사고에 대한 합의금은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그렇게 잘 지냈던 사람이 한번도 병문안도 오지를 않는다 했더니
'그거는 보험회사랑 해결해야지' 하는거에요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왔고 그러고는 주유소소장이 가더라구요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일단 베스트 가시라고 추천합니다.
베스트가면 전문가님들의 조언이 뒤따를 듯 싶습니다.
ㅋ 경찰이 9:1이라 했다구요?
소설도 잘 쓰셔야~~
경찰은 절대 과실비율 나눠주지 않습니다. 가피만 말해주지~
9:1 이건 뭐야 ㅆㅂ 병신호구로 아나 ㅆㅂ
소장부터 잡아 족쳐야할듯
일단 베스트 가시라고 추천합니다.
베스트가면 전문가님들의 조언이 뒤따를 듯 싶습니다.
뭔 개소리지
쳐박은게 잘못이지
법대로 하시면되유
이해할 수가 없군요.
추천 드립니다.
보험회사에서 처리 하긴하는데 인간이면 미안한 마음에 박카스 사들고 병문안 와야지......상대방도 법대로하네요. 그럼 법대로 하셔요.
주유소 공터에서 70 ~ 80킬로미터로 들이받아?
이 새끼 살인미수로 처 넣어야겠네
9:1 이건 뭐야 ㅆㅂ 병신호구로 아나 ㅆㅂ
소장부터 잡아 족쳐야할듯
1은 왜? ㅅㅂ 미쳤네 손해사정인 섭외하세요
1을 왜 먹으세요 그냥 애초에 바로 소송으로 가시지 경찰이 하는 말이라고 다 믿으시면 어떡합니까
저번 어디냐 충주였나. 후진등이 뭐에요 하는 경사님? 경장님? 도 있던데
산재 비스무리한거로 처리되어서 카는듯합니다?
9:1도 어이없다..대인인데 주유소내에서 날아들어온글 어케피해? 그리고 박은놈도 참 뭐가없고...소장도 박은사람 뭔관계인데 그리 쉴드치냐? 뭔가 구린데..걍 주유소 퇴사하고 치료 합의업이 끝까지 잘받고
되도안한 소리인듯요
일단 많은분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자~ 바로 변호사붙이세요~ 이참에 과실 1붙인 새끼도 조져버리시면 됩니다.
아는 사람을 쳐놓고 병문안도 안오다니 앙심 품은게 있어서 죽이려고 했던거 아님?..
흑우시네요..9대1
읽는 내내 화가 나네요..
이건 재판가셔야 할듯 싶은데요
재판 ㄱㄱ
그새끼 주유소 소장 아들이니??미친새끼...
전 이게 지금 무슨 개소리들로 피해자를 괴롭히는건지 모르겠네요?정상이 없네요 허허. 무슨 1의 과실도 어이없는데 병문안도 안 오더니 큰 배상도 아니고 소장은 뭐가 어쩌고 저쩌고요?진짜 양심없고 제 정신인 사람이 없네.100:0 안된다하면 소송가요. 경찰도 못 믿어요.걔네 귀찮아서 일 대충하는 공무원인 애들 얼마나 많은데. 측면주시가 어쩌고 저쩌고?
1는 뭐냐 ㅋㅋ
차대 대인사고에..
내집안에 있는데 차가 들어오면 내 과실인지....
주유소 알바 그만두면 되지요
다른데 구하면 됩니다
과실 비율 인정하지말고 악착같이 합의금이랑 다 받으세요
비율 1 인정하면 그쪽차량 수리비 10% 물어야됩니다
허 ㄹ
사람이 실수를 했으면 사과부터 해야하는거 아닌가???
소장은 거기서 왜 나서지??
합의금은 보험회사가 주더라도 합의는 너랑 해야죠. 라고하세요.
이거 사고를 가장한 사건일 가능성은 없나요?
면식범에 의한 살인미수 같은데 ㅡㅡ
일단
추천
저는 잘 몰라서요.
ㅋ 경찰이 9:1이라 했다구요?
소설도 잘 쓰셔야~~
경찰은 절대 과실비율 나눠주지 않습니다. 가피만 말해주지~
정답입니다.
그런데...경찰이 과실비율까지 정해주나요??
영상 확보해두셨는지??
다른 직장 알아보시고 합의없이 계속 병원 다니세요
주변에 괘씸한 사람들 투성이네요 이참에 싹 정리하시고
보험사는 금감원에 신고하세요
한통속인가보네요 형님동생하는 사이... 금감원에 민원넣으시구요
국가에서 운영하는 휴게소인가요? 그러면 금감원 + 국민신문고에 신고 넣으세요.
주작인가...
말도 안되는 전개가
아놔 보험사놈들 이거 진짜 호구테스트하네 9:1 ??? 아니요 무조건 100:0이고요
소장말 무시하시고 보험사에서 합의금 받을거 다받으시고 치료도 잘 받으세요
보험사에서 그래도 개소리하면 시속 70KM로 오는 차 옆에서 한번 피해보라 그래요
또라이 새끼들이내여 ㅋㅋ
손해사정사 고용하세요 몇백 비용들어도 본전 뽑습니다
법되로 하세요~~합의금 다 받으시고~9대1은 무슨 신박한 개소린지 모르겠네요~~~합의금은 돈이 정 급한게 아니면 병원치료 다받고 하시길~~~입원 하루당 본인 급여만큼 합의금 더 받을수 있습니다~자세한 얘기는 밑에 님들께서~~~
주작아니죠 ? ...
지나가는사람을 쳤는데 어떻게 10:0이안나와요 블박 검사해봐야하는거아닌가요 ...
그냥 어의가 없어서 웃음도 안나오는 상황이네..
9:1도 웃기지만 합의금 받지마라???
지가 뭔데 받아라 받지마라??
다 필요없고 소송가세요!!
그리고 경찰이무슨 판결을내요! 내가 다 짜증나네요!!
주유소 내에서 7~80키로??? 죽이려고 작정했나???
무슨 신박한 개소리지요??;;; 측면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과실상계에 왜 1이 잡혔는지 제대로 따지고 받을거 다 받아내세요 님이 뭔 잘 못을 했다고 과실이 잡히나요
주작
경찰이 9:1이라고 한부분 다시 써봐요
그럴싸 했는데,,
보험사도 아니고 경찰이 과실 1을 왜 주죠?
보행자 측면주시태만도 듣보고...
주유소내에 7~80키로가 가능하긴 한가요?
글로만 적은 사고는 영상과 다른 경우가 많아서 CCTV라도 좀 보고 싶네요
글이 전부 사실이라면 얼척없이 억울한 상황인데
사고 내용이나 경찰 과실비율이나 후처리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신뢰가 안 갈 정도입니다
씨씨티브이 화면 올ㄹ시죠. 주작 의심받을지도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