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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다윈상 수상자 근황.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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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독일 베를린에서 19살 커플이 싸우다가 남자가 여자를

 

강에 밀어넣고 자기도 강에 들어가 익사시켜 죽이려 

 

했는데 정작 남자는 맥주병이고 여자는 수영을 잘해서 

 

엉뚱한 결과를 불러일으킴.

 

 

 

여자는 저체온증을 금방 회복했지만 

 

남자는 뇌에 손상이 가서 사망.

 

 

 

 

 

 

4위

 


뉴질랜드의 39세 전문 용접공이 친구가 차의 배기구를

 

용접하는걸 도우려고 자기도 용접기를 하나 만들었는데

 

산소와 아세틸렌을 같은 탱크에 보관하는 기행을 보임.


 

친구가 즉각 경고했지만 이미 불은 붙여졌고 무지막지한

 

폭발이 일어났는데 다행히 한명만 빼고 무사했다고.

 

 

 

 

 

3위

 

 

강력한 태풍 때문에 전신주가 다 쓰러져서 동네 모든 차가

 

길을 벗어나 우회하느라 정체중인 상황.

 

한 남자는 쓸데없는데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음.

 


차가 진입 금지 팻말을 지나가 전선을 밟자마자 

 

화염이 피어올랐고 남자는 그렇게 숨짐.

 

남자의 직업은 전기기사 였음.

 

 

 

 

2위

 

 

인도의 한 남자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돌아오는중 길가에

 

부상당한 곰을 발견함.  

 

이 희귀한 모습을 놓치기 싫었던 남자는 친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차 밖으로 나가 곰과 함께 셀카를 찍었는데 

 

곰은 사실 다친게 아니라 쉬고 있었음...

 



 

1위

 

 

바깥세상과 접촉이 끊긴 원시인들의 섬, 

 

노스 센티널 아일랜드에 한 선교사가 

 

"하느님의 이름을 들을 기회조차 없던 사탄의 마지막 요새"

 

라며 기독교와 현대 문명을 전파하기 위해 밀항과

 

어부들에게 돈을 퍼주면서까지 강행해 결국 도착함.

 

 

 

하지만 그곳은 외부인은 모조리 살해당하는 것으로

 

유명한 원시의 섬이었음...


댓글
  • 하동맨 2019/01/03 09:05

    주님곁으로

  • q123dsf 2019/01/03 09:09

    다윈상은 죽은사람에게만 수여

  • 하동맨 2019/01/03 09:05

    주님곁으로

    (tbucAy)

  • 한니발 바르카 2019/01/03 09:07

    사탄의 요새인지 천국의 문이었는지는 목사새끼가 뭘 했었느냐에 따라 달라지겠네.

    (tbucAy)

  • 바다콬히리 2019/01/03 09:06

    쮸쀼쮸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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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켑틴치햐 2019/01/03 09:06

    1위는 아직 죽었다는 소문은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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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디엠퍼러오브맨카인드 2019/01/03 09:08

    다윈상 주최측에서 '죽었다'라고 표현한거보면 맞는거같은뎅

    (tbucAy)

  • q123dsf 2019/01/03 09:09

    다윈상은 죽은사람에게만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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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 Blue 2019/01/03 09:21

    죽은 사람한테만 수여 하는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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