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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스크랩할께요
ㅋㅋ
폰에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조언들이네요..다운받아서 수시로 봐야겠어여. 고맙습니다
ㅇㄷ
아님말구~
그건 니 생각이고, 어쩌라고
이건 진짜 명문만 모아뒀네
팩폭의 향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 두번째에 있네요.
누군가 너를 아무 이유 없이 싫어하면 그 ㅈ같은 이유를 꼭 만들어줘라
감사합니다~~
가장공감가는게 모두에게 좋은사람일 필요는 없음. 가능하지도 않음.
오히려 모든사람에게 좋은사람은 진짜 좋은사람이 아닐경우가 많음.
go
자기 자존감을 높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와닿는 말이네요
자기 자존감이 높아야
타인에게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겨서 꿀릴게 없어야
타인에게 더 오픈마인드가 될수
있고 관대해질 수 있다는 말도 있던데
백번 공감하네요
조심해야 할점은 그렇다고 타인에게 피해주면서까지
자기 것만 챙겨먹으라는 말이 아니라는 점이죠
꼭 그렇게만 알아듣는 인간들이 있죠
처음 팀장 맡았을때 느꼈던 내용이네요.
팀원들 개개인에 맞출려고 노력했는데, 어떻게 해도 20프로한테는 미움을 받더군요.
그럴바엔 그냥 본인 스타일에 맞추는게 여러모로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notoneless// 자존감을 높인다고
극도로 이기적인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죠
어쩌면 그냥 타인과의 거리가 필요한 걸 수도 있어요. 너 못생겼어.라고 해도 아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넘길수 있는 거리.
그 거리를 적당히 두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런 글을 잘못 해석해서...
자신에게 적당한 호의를 지닌 사람들까지 적으로 돌리고 벽을 세우게 되기도 하죠. 사실 날 싫어하는 사람을 포함해도 내게 의도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사람은 백명중 두명 될까말까인데.. 날 사랑하는 사람 빼고 나머지는 모두 나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람으로 규정해버리는 실수가 생기기도 히는 것 같더라구요.
책이나본다/나로 살아간다가
적자생존 마인드가 아닌데
꼭 그렇게 자기 편한대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자기 정체성을 찾는게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타인의
권리까지 망가뜨리면 안되죠
저기 있는 말들이 개인적으로 보면 다 맞는말이지만 융통성을 가져야죠
저는 공감이 안가네요. 좀 부정적이라는 느낌도 들고
2번째짤이 젤 맘에듬..ㅎ
인간관계라는게 저런 말들에 위로를 받으며 끙끙댈만한 소위 난이도를 갖고 있는 문제인지 모르겠음.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거니까요. 일단 저는 공감이 되지 않네요.....
조심해야할껀 이기적이면 안된다는거죠. 괜찮은 말들입니다만..... 제대로 걸러서 받아들이길
굿
와드
저거랑 이기적이고 독단적이며 지만 아는 건 종이 한 장 차이도 안 될걸요.
별로
ㅇㄷ
ㅇㄷ
이게 추천 2등까지 올라갈만한 글인지;; 그냥 중2병 글같은데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느정도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게 핵심이겠네요
첫짤을 보니 일본 에이브이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ㅇㅇㅇㅈ
정말 맞는말입니다. 주위에 좋은사람이 많은건 니가 잘한게 아니라 우연히 너랑 잘맞는사람이 거기 있었을 뿐이죠. 그냥 내맘대로 사는게 맞습니다. 내맘대로 살아도 그좋은사람은 떠나지 않아요. 진립니다
저 혼자 잘 쓰는 말인데 친구들에게 널리 유행시킨 말이 "그러시든가"입니다. 사소한 감정낭비로 머리 복잡하게 할 필요 없습니다. 주의할 점은 나도 존중하고 남도 존중하는 거. 남을 존중한다고 나를 존중하지 않는 잘못을 범하지 않는다면 인간관계가 훨씬 단순해지더군요.
ㅇㄷ
[리플수정]위에 글들 요즘 같은 삭막한 사회, 사기꾼들 많은 사회에서는 맞는 얘기들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기본 개념으로 깔고 살아야 합니다.
쓰레기 분리수거 정말 안하는 분들이 서울 도심에 사는 주택 촌 사람들이고요, (한국의 쓰레기 분리수거가 높은 이유는 아파트 보급이 많고, 식당이나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알뜰해서 입니다.)
담배 꽁초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들 아직도 너무 너무 길에 많이 보입니다.
개인주의 는 좋은데, 나만 편하면
전 언젠가 본 말인데
어느 정도 거리를 둘 것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인간관계 최고 명언은 유유상종입니다. 멋진 배우자를 만나려면 내가 먼저 멋진 사람이 돼야죠.
댓글에 이렇게 많이 공감한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한테 당하고 치인사람들이 많다는 방증이죠.
와드박습니다 ㅠㅜ
남 눈치 안보고 하고싶은 거 하며 사는 건 좋은데, 최소한 남한테 피해주면서 살지는 맙시다.
남한테 적당히 신경끄고 살면 됩니다.
뭐 대단한 것도 아니예요...
아이러니한게 나는 저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통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을 엄청 깜..
ㅇㄷ
그래서 친구가 업ㅅ.....
지나친 감정낭비 하지 말자는 취지로 보면 되는거고...
정말 공감가는 말은 "좋아하면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네요.
예전 싸이월드 생각나네요 ^^
단 여기서 예외가 있는데 나에게 친절한 사람한테까지 굳이 저럴 필요는 없음.
중심타선//ㅋㅋㅋㅋ 인간관계도 진리의 케바케죠ㅎㅎ
올만에 스크랩해갑니다~~도움이 되는 말귀네용
제 후배가 쓴 책에 있는 글도 있네요.
[리플수정]정말 오래전에 본 거지만 막줄이 핵심임 아님 말고~ 그리고 이런건 글로 배우는 것도 아니죠...
그냥 부대끼며 살다보면 다 알게 되는 것
다른 건 제쳐두고 조직내에서 남들이 멀리 하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나한테 진심을 보이면 나 또한 진심으로 대해야 합니다.
물론 나쁜게 아닌 좋은 쪽 으로요.
공감합니다
저 마인드로 사는게 불펜에서 증오하는 황교익 아닌가.
솔직히 요즘에는 오히려 이런 마인드로 과하게 사는사람들이 더 꼴불견에 짜증 아닌가 싶네요
공감가는 말이지만 이런 글을 핑계로 점점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젊은층이 문제인듯
맞는말같은데
와.. 진짜 좋다. 스크랩해야지
적정선 조절이 중요함.
좋은말이네요. 백번 잘해주다가 한번 못해주는것보다 백번 갈구다가 한번 잘해주는게 낫다.
윗말중 두번째말은 정말 좋네요. 누군가 이유없이 ㅈ같이 굴면 그 ㅈ같은 이유를 만들어라. 캬....
정말 동감입니다. 아무리 잘해봤자 남이죠..
걸러서 받아들이면 괜찮은 교훈
스크랩
에바게리온 주제네..
신지가 만날 되네이는 글들 ㅋㅋ
저걸 못하니까 저걸 되뇌이는 거임
그런데 저런 마인드로 살면 인간 관계는 없을 것 같은데... 저런 것이 인간 관계의 한 부분이니 상처 받지 말자 정도면 모를까...
열명에게 관심 주니 개중에 한둘이 남는 것인데 그렇게 줄이고 줄이다 보면 남을 사람 별로 없는데 인생사라는게 좋다가도 갑자기 나뻐지는데 그러면 남은 한명도 떠나가면? 쿨한거 좋고 남 눈치 안봐도 좋지만 그러다 진짜 독고다이 인생되어서 끝날 수 있어요
두번째 짤 실행중^^
저런 마인드들만 가진 사람들만 산다면
이국종, 이태석 같은 분들은 존재도 안하겠죠
저걸 과하게 받아들여 남에게 피해주는 요즘 젊은층도 문제죠 최소한 남에게 피해주는 이기주의가 아니라 남도 존중하는 개인주의가 됩시다
.
거절하는법 공감가네요
맞는 말도 있지만 별로 아닌 거 같은 말도 섞여있네요 저렇게 살면 주변에 아무도 안남을 거 같네요..
그냥 살면서 인생 중간단계에서나 아 그렇구나...ㅠ 하면서 공감할 내용 같음
그리고 요즘 저런식의 위로가 너무 만연해서 사람들이 똥스웩에 빠져 사는 느낌이랄까..
보면 진짜 대단한 사람들은 자존감이니 하는건 당연히 갖고 살면서
남이었을 사람도 주변사람으로 만들고. 챙기고, 추앙도 받고 살죠
내가 대인관계 깜이 안돼서 손해받고 사는거 같아 너무 힘들다.. 능력이 요만큼이라 끊지 않음 못살겠다
이정도 레벨에서 고민하는 사람 아니면 그닥 목표로 삼고 살만한 말들은 아닌듯.
그 윗단계도 보고 살아아죠. 너무 20대 대학생 여학우들 같은 감성이잖아요 저건.
뭐든지 둘 다가 중요함
아무리 맞는말이여도 트위터에 쓰니... 우웁
모든 사람들이 눈치안보고 자기할말 다하고 싫어할 이유 만들어 주며 산다면...완전 개판 될꺼 같은데요 ㅎㅎ
남 눈치 안보고 살면서 주변에 좋은사람 많이두고 다른사람들을 위해 봉사도하고 행복하게 사는 삶도 있는데요. 여기 모아논 글들은 솔직히 그냥 엮이면 힘드니까 맘 편히 나 자신을 사랑하는게 우선이라는 취지로 보이네요. 인간관계라는 틀로 봤을땐 1차원적인 말들만 모아논들 합니다. 차라리 '나 자신을 사랑할것'이 더 맞겠네요
좋아하면 헷갈리게하지 않는다.
적당히 자존감 챙겨 가며 행동해야지 본문대로 행동하면 주위에 적도 많이 생기겠네요.
좋게 보면 다 맞는 말인데 나쁘게 보면 아싸들의 변명이라고 할 수도 있음.
눈치 보지 않고, 자기 주관을 가지고,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사는건 좋지만
'남들에게 철저히 무관심해도 된다'는 식으로 확대 해석하면 저건 아싸의 변명이 되어 버립니다.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있으면, 적어도 그들에게만큼은 충분한 관심과 애정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세요. 그래야 그들에게도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라고 어필할 수 있는 겁니다.
공감 되고 참고할 만한 글이 많군요. 추천.
ㅊㅊ
저런 글 반응 요약
그래 니 맘대로 살아 그러나 나한테는 잘해
근데 저 인간관계 관해서 갈사람은 뭘해도 가고, 결국 남는 사람은 남는다라는거 이건 인정함...
감사ㅋㅋ
삭제금지요
애초에 남들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이유가 궁금하단...
남이 자기를 사랑하든 말든
거기에 휘둘리기 시작하는게 문제...
골목식당 빌런들 얘긴가요?
ㅋ 이게 무슨 명언입니까
급식이나 잘해줘봐야 사회 초년생들
마인드구만 ㅋㅋㅋ
자기맘속에 자신감이 차있고
남한테ㅈ해줬다고 받으려고 하지않고
자기 주관대로 사는 사람들은
이런거 안걸려요
평소에 남이 나한테 어떻게하는가 보고
인생은 기브앤테이크라고 생각하고
별거 아닌거에 상처받아서
징징대거나 삐치는 애들이
사회 생활하면서 상처좀 받았다고
이불속까지 기어들어가서
겉으로만 쿨한척 하는 모양새네요
그게나야...
이런거보고 지만아는 민폐인간은 되지마시길
[리플수정]너무 이타적이어서 손해보는사람이나 남의 눈치보느라 자신의 주관을 펼치지 못하는 사람에겐 일정부분 맞는말.
다만 원래 본인만 아는 이기주의자에겐 부채질하는격일수도.
.
착각하시는분들 있는데
마지막 말이 정말 진리에 가까은 명제에요
남을 배려하는 그 마음은 지식의 영역이거든요
이건 철저히 지능의 문제에요
초장에 막사는 인간 군상들은 애초에 이런 멘트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지들이 뭘 잘못하고 상대방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는지 모르니까
이 타고난 지능 남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피가되고 살이되는 보호막이 될거에요
세상을 살아가면 갈수록 느끼는게
주위에 내 생각보다 돌아이들이 많습니다
그 다양한 돌아이들로부터 온전히 나를 보호하기 위해선
자기만의 정교한 자기방어기제가 꼭 필요해요
그니까 갑질좀 해도 됩니다
잘난척 맘대로 해도 됩니다
남 무시하고 살아도 됩니다
진짜 잘난 사람이면 마음껏 그래도 됩니다
저같은 사람들만 숨죽이고 살아야될뿐이죠
적당한 선에서 끊는게 중요하죠
이기주의가 아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개인주의에 대한 이야기같아요
타인에게 잘해주는것도 결국 자신의 마음이 편하기 위한 경우가 많아서
그럴 필요없이 그 에너지를 자신을 위해서 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살아보니 주변에 사람이 많은것도 좋지만 꼭 많을 필요도 없어요
제발 이런글 보고 지맘대로 좀 하지 마세요. 오늘도 아~ 넘나 짜증..
ㅇㅇ
참 좋은 글 같지만 저렇게 살아보면 대부분은 개싸가지에 자기 혼자 세상 사는 듯한 사람이 되죠. ㅎㅎ
만인이 만인에게 늑대인 상황으로 사는 건 너무 피곤함 일인데..
첫번째꺼 존니웃기네ㅋㅋ
백번 잘해주다 한번 못해주면 삐짐
백번 못해주다 한번 잘해주면 좋아함
쓰레기글 모음같은데 최다추천 1등이라는건 충격입니다.
하고 싶은데로 남들 눈치안보고 다 하고 살수는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 담배를 피는데, 길빵을 하는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그렇다고 함부러 길에서 담배물고 다니진 않습니다.
팩트임
.
저렇게 살다가는 주위에 사람없음...조금 손해 보고 살아도 돼는데...호구는 돼지말구...
다른사람한테 피해주지말구요...기본은 지키면서..
ㅇㄷ
보통 저런 인간관계조언글보면.... 상대에 대해 신경쓰거나 상대를 배려하는마음이 커서 힘든경우가 많은데,... 그반대는 없는거같네요...저는 반대케이스인데,.....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 주면서라도 하라는 글귀도 없는데 이상한 소리 하는분들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