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시험지를 당일날 배부하고 다음날 오전에 받는 경우도 있는데
밤세도록 컴터 찾고 책보고 해도 못푸는거도 있음ㅋㅋ
당연히 다른사람꺼 빼끼면 교수는 보면 알아서 둘다 0점처리됨
https://cohabe.com/sisa/87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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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인데 오픈북 = 니들끼리 돌리는 족보에 안 나오니까 이름 적고 나가라
여기서 제일 중요점
남꺼 배끼고 싶어도 남도 나랑 똑같은 상태임
정말 오픈북이 젤 지옥이지
그책에 있는걸 전부 교수수준으로 이해하란거거든
그러니까 결론은 나가라고
시험은 오픈북입니다-어차피 니들 수업 안들은거 아니까 한번 뿅뿅되봐라
걍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쓰는 답이 안정해진 문제같은게 주로 오픈북이나 테이크홈으로 줌
시험은 오픈북입니다-어차피 니들 수업 안들은거 아니까 한번 뿅뿅되봐라
문과인데 오픈북 = 니들끼리 돌리는 족보에 안 나오니까 이름 적고 나가라
공대에서 오픈북:뭐라고 쓰든 점수는없다
자연대에서 오픈북: 뭘봐 병1신아
자연대에서 오픈북: 니가 보면 알겠냐 병1신아ㅋㅋㅋㅋㅋ
우리 오픈북 교수님은 찾아보는것도 능력이라고해서 핸드폰까지느아니고 모든자료 인쇄해서 가져와도되는 시험이었지
일요일 점심부터 월요일 점심까지 집에서 각자 푼다음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거 있었는데 못풀겠더라
걍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쓰는 답이 안정해진 문제같은게 주로 오픈북이나 테이크홈으로 줌
혹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응용이 가능한, 어딜 찾아봐도 답을 얻을 수 없는 것들...
혹은 공식이 미친듯이 많고 복잡하거나 개념이 어려워서 오픈 북 안 하면 태반이 백지 낼 것 같은 시험
교수가 생각하기에 이거 내면 다 ㅈ될거 같은데 일때 오픈북
자신의 생각을 적더라도 그 근거를 오픈북 교재에서 찾아서 인용을 해야지. 진짜 논문 쓰듯이.
여기서 제일 중요점
남꺼 배끼고 싶어도 남도 나랑 똑같은 상태임
정답!
정말 오픈북이 젤 지옥이지
그책에 있는걸 전부 교수수준으로 이해하란거거든
그러니까 결론은 나가라고
난 대학때 단한번도 오픈북 테스트를 안해봤는데 우리 교수님은 착하셨군
저게 맞긴 맞더라..ㅠㅠ
그런데 그 와중에 다 쓰는놈이 있어
걔들은 대학원으로 잡혀가
이제 개인면담 나오는거임ㅋㅋ
찾아도 안나와 ㅋㅋㅋ 나오는것도 있는데
책넘기는 소리는 요란한데
정작 쓰는 소리는 하나도 안들림 ㅋㅋㅋ
근데 수업 잘들으면 오픈북 문제도 풀만함, 다만 책 안보고 푸는게 더 편하고 빠름. 에초에 오픈북 문제는 별로 책 찾는게 의미가 없더라.
그렇기도 하지만 뭐가 책 어느부분에 있는지 아는게 제일 중요하던데.
공부를 안하니까 오픈북을 해도 어디를 참고할지를 모르는거지.
문과면 적어도 오픈북이면 ㄹㅇ 개꿀임. 열심히 공부만 햇으면 충분히 책을 참고해서 답을 써내려갈수잇지
열심히 공부하는게 전제라니 이래서 범생이들은
님 철학과 오픈북 한번 해보쉴?
A+ 맞음 4학년 마지막 교양이라 좀 더 열심히 공부한것도 잇지만 서양 중세철학 개꿀잼 ㄹㅇ
서양철학 개꿀잼 ㅇㅈ 동양철학과지만 1학년떄 기본으로 서양철학사 듣거든
이재 복학하면 3학년인대 내게 기다리는건 ㅈ같이 에메한질문을 던져주시는 과목밖에 안남아서
눈앞이 깜깜하다 복무하면서 학교에서 배운거 다잊어먹엇는대....
이과도 공부 많이 햇으면 결국 공식들 다 책에 잇어서 개꿀입니다.
님 이과의 정점 수학과에서 오픈북 시험 쳐 봤음?
공식같은 걸로 문제가 풀릴 리 없음.
무슨 과임??나 영문과 나왔는데 오픈북해봤자 원서인데 뭔 의미가 있는가...
철학 별거 없는데
평소 책 돔 읽었다하면
근데 동기보니까 감 못잡고 교수가 요구하는거
못쓰는 애들있더라
난 오픈북이 젤 좋던데
오픈북 테스트에서 A- 이하로 받아본 적이 없음
야부리 잘 터는 데는 일가견이 있어서.
저런 오픈북은 니가 한 오픈북이랑 달라....
?
ㅋㅋ 내가 한 오픈북이 뭘 줄 알고?
근근궁예가 또
야부리로 넘어가는거 봐서 답나오지
이렇게 발끈하는거 봐서도
댓글 한줄로 궁예질 오지시네
야부리 한 단어로 견적 끝냈냐?
어이가 없어서 걍 웃는다 ㅋㅋ
오픈북인 이유는 교수들도 책을보고 문제를 풀만큼 식도 지랄맞게 많고 복잡한거임
이해를 해야 식을 가져다 쓸뿐....
실제로 나 이번학기 전공과목 두개가 오픈북이었고 한 과목(전자소자 과목) 개박살남
전자기학 오픈북이었는데 맞으면 1점 공백이면 0점 썼는데 틀리면 -1점 처리해서 점수가 -로 나온사람도 있었음...20점만점에 평균점수 3~4점정도 됐던걸로 기억..
존나 사악하다 ㅋㅋ
오픈북이라고 희망 고문이라고 쓰지
모든답은 책에 있고 책을 봐서 점수를 가져가면된단다 ㅎ
그게 어디있는지 찾으면 말이지만 ㅎㅎ
난 프로그래밍으로 db연동해서 사이트만드는거 제한조건없대서 오투잡에 돈주고 맡겼는데 a나옴
니가 나중에 돈받고 해주는 측되야하자나 ㅋㅋ
모르시나본데 외주도 실력입니다
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교가 부지런하면 그런 사이트 모니터링도 함
하지만 조교는 부지런하지 않아
오픈북도 수업 잘들어야지 의미 있음
난 컴공이라 오픈북 시험 많이봤는데
한번 빼고 결과물 100%로 완성한 적이 없으 뿅뿅
실해석학 시험이 오픈북&시간무제한&핸드폰 사용가능이었는데..
저녁 6시에 시험 시작해서 제일 마지막에 시험지 낸 놈이 아침 9시였던가 그랬음.
근데 걔는 시험 15분만에 뛰쳐나온 나랑 학점 똑같았었지.
오픈북 시험 세시간 주는데 한시간 반쯤 포기하고 나가려니까 교수가 좀 더 풀어보고 제출하라며 나가는걸 잡더라
거억나는게 90분 5문제 오픈북 시험 근데 망했음
ㅋㅋ우리는 아예 스마트폰까지 써도 된다 그러던데ㅋㅋㅋㅋ
그래도 결국 못푼다....
1학년땐가 한번 오픈북으로 친적있었는데 오픈북 내용말고 그냥 수업관련으로 다른책을 뒤져본거 쓰니깐 그냥 저냥 먹히던데 대학와서 보면 딱 그 수업에서 교재하나로만 때우고 나머지 전공과 관련된 책 하나도 안보는 사람 많이있음 그거 거르는 용 아닐까 생각이 듬
이거 보고 뻥치는거, 낚시하는거라고 생각하는 19학번애들 분명히 있을걸ㅋㅋ 해봐 한번ㅋㅋ
1. 책에 있는 내용을 완벽히 숙지하고 응용까지 다 할 줄 알아야 풀 수 있다.
2. 교수가 강의 중에 말해준, 책에 안 나오는 내용으로 나온다.
1번이면 어줍잖게 공부해선 못 풀고 2번이면 수업시간에 필기 안 하고 넘어갔다면 조짐.
교수님이 오픈북 시험 칠까.. 아니면 원어로 논문 리뷰 세장 할래 하면...
난 논문 리뷰 세장 원어로 한다...
운 좋으면 유인물 다 외우고 공식 어디있는지 위치 잘 알면 B+는 주더라.
덤으로 계산기 허용 = 계산으로 답나오는 문제 아니다
솔직히 객관식 100문제에 시험시간 30분이 거저주는거 아님??
정말어려운건 교수님도 문제해설할때 버벅거리더라구......
전공 교수 : 시험은 오픈북이다.
학생 : ???
-----
서양화 전공했씁니다.
오픈북 전공 시험은
소지품 정밀묘사였읍니다...
오...픈... 부우욱....
책을 그리라는 의미였군요.
오픈북이 더 엿같지. 그만큼 책에 대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해야 쓸 수 있는 문제들이니 ㅇㅇ
4학년 2학기때 전공(공대) 오픈북 시험이 생각나는군요.
MIT 나온 교수님이셨는데 아주 헬난이도로 내셔서 기진맥진했었음.
다행히도 다른애들도 똑같은 상태라 A받았었네요. ㅋ
오픈북의 의미는 다양하지
근데 문이과 통틀어 오픈북 C 미만들은 일단 기본적으로 해당 강의에 대한 출결도 개판이고 공부량부터가 평균 이하임
특히 남자들의 경우 전역하고 칼복학한 아조씨들보다 학점 안나오는 잉여들 태반이 그렇다
오픈북이 진짜 ㅈㄹ맞은시험이 많았지... 시부럴..
일부 교수의 경우
오픈북시험 = 내 책 사서 매상좀 올려라 개짜증났음
자기 논문 내용 그대로 가져와서 논문 해석하라는 문제 경험해봄. 구에에엑
오픈북=손목퇴갤
+ 절대평가
시간은 원하는 만큼 주겠다=시간이 있어도 너희들은 안 된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나온다=그거 봐도 너희들은 안 된다
오픈북=책을 봐도 너희들은 안 된다
핸드폰 허가=검색해도 너희들은 안 된다
우리 전공수업도 교수님이 1주일 전부터 시험 문제은행 15문제 올려주고 당일날 5시간동안 서술형 10문제 쓰는거였지
예전에 공수3 들을때 오픈북이었는데
공식 못외워서 책 펼치는 순간 시간이 부족해서 다 못풀게 만들었었는데
난 저거 응용버젼도 한 번 본 적 있다.
교수가 합법적으로 들고 들어올 수 있는 컨닝페이퍼 A4지로 딱 한 장 허용해줌. 대신 무조건 자필로 적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거기에 시험에 나오는걸 적어오는 애들이 정말 드묾
공대 오픈북 특) 책에 답 없음
대부분 오픈북은 수업을 열심히 들었다는 가정하에 할만함
다만 수업 안듣고 오픈북이라고 공부 안하면
오픈북이 아니라 노트북으로 검색해도 못풀지
사실 문과기준으로 분량제한(2p~3p)걸어서 2박3일짜리 자택작성시험, 75분짜리 오픈북 시험, 1주일짜리 과제 형태로 세번정도 보는 것이 나름 얼마나 이 수업을 잘 들었고, 어느정도 관련 학습을 했는가를 확인하는덴 좋은 방법이라 쓰는것.
공대 오픈북 시간 무제한
평균 20점대
실화다
변별력을 보기위해 오픈북을 실시한다! 시험범위는 이제까지 배운곳과 배우지 않은 곳이다.
교양이나 전공기초 오픈북은 개꿀인데
마케팅같은거 오픈북하면 앙기모띠
오픈북이면 A+은 따놓은 당상인데...
이과면 몰라도 문과가 오픈북인데 성적 개판이면...
우리 교수는 오픈북하면 본인이 강의 때 책 내용 이외에 부가적으로 이야기하는 걸 보통 내더라고.. 강의 안 듣는 놈 걸러내는 용도인듯
하지만 과목이 교양이고 시험 전에 미리 주제 알려주면 씹가능
통신 이론때 오픈북 봤었는데
ㄹㅇ... 교재에 없는 실 현장 사례들 온갖 변수 종합해서 문제내더라...
개망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