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11번가에 80만원정도의 뭔가를 주문했는데요,
조금전까지 아무 진행이 안되다가(연말이라 며칠 늦을거라고 이해는 하고 있었습니다)...
'재고없음. 원하면 환불해주겠음'이라고 틱 문자 한통이 오네요.
여지껏 뭐하다가 문자 한통 보내는 심보도 괘씸하고, 원하면 환불?? 뭐하자는 건지... 짜증이 밀려옵니다.
11번가 고객센터에 연락했더니...
"받고 싶으세요?"라네요. ㅋㅋ
"받고 싶다"고 했더니 판매자에게 연락을 취해서 다시 보낼수 있도록 해보는데... 2~3일 걸리고, 그래도 못보낸다고 하면 환불해드리겠다네요. ㅠㅠ
급하다고 좀 더 빨리 상황판단할수 있게 해달라고 해도... 시간이 걸린답니다.
대체... 자기들이 잘못해놓고 "원하면 환불해드리겠음"생색은 왜 내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869857
11번가 허위매물...괘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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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80만원의 뭔가가 궁금하네요(????)
궁금하시죠? ㅋㅋㅋ
오랫만에 오디오 장비에 돈좀 써볼려고요.
오픈마켓은 좀 답없죠.
이런식이면 뭘 믿고 주문을 해야 하는지 답이 없더군요.
쿠팡 로켓배송만이 답인가 싶기도 하고요.
그럼 환불안해줄라했나보네요
기본인데ㄷㄷ
그러게 말입니다. ㅎㄷㄷ
쿠팡은 판매자가 재고없어 물건 못보내면 쿠팡캐쉬도 주고 그랬는데 11번가는
저도 물론 비싼 건 아니지만 이런 적이 한두번 있었는 데, 재고 없을 경우엔 정중하게 전화로 설명을 하던데요;; 별이상한 판매자도 다 있네요;;;
장사 자체를 귀찮아하는 느낌이랄까요. 왜 이러나 싶습니다. ㄷㄷ
상품평이 전혀없었나요?
기기 특성상 일반인들의 상품평이 붙을만한 것은 아니라서요. -_-;;
최저가보상, 배송지연보상... 딱지들이 화려하게 붙어있어서 믿었는데... 흑...
이래서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 매를 들어야하는데 말이죠....
11번가에 강하게 항의했는데, 과연 그 업체에 매를 들지 모르겠네요.
나도 11번가 주문했는데 똑같은 경웁니다. 복잡한게 현대카드 마지막 주말 20% 포인트 사용했는데 일이 복잡하게 됐네요. 썩을 인간들 제품 없으면 주문을 받덜말던지 뭐하자는 건지...
에휴... 토닥입니다.
최저가보상이니 뭐니... 다 쓸데없는 홍보문이더라구요.
쿠팡에서 서세요 배송지연되면 쿠펑캐쉬도넣어주고 최곱니다
넵, 본의 아니게 로켓배송에 중독되어가네요. ㅋ
재고 없으면 그래도 직접 전화는 하던데 기본이 문제인 곳이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 어리둥절했습니다.
몇번당한후로는 쿠팡으로
없는 물건올려놓고, 결제끝난후 환불되는게 꽤있더군요. .
그걸또 직접신청해야하고..그래서 일단 판매자통화하고 해버릇합니다. .
최저가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다 재고 없다고 환불 당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전화와서 웃돈 달라그러고 ㅋㅋㅋㅋㅋㅋ
여러번 당하니 그때부터 11번가 거릅니다.
쿠팡이후로 1번가 x션 x 마켓 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