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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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보면 안타깝다 진짜... 돈버는 기계취급인거 아냐...
게임기 하나산게 뭐 그리 잘못이라고..ㅠ
저런 거 보면 결혼할 때 취미나 이런 영역에 대해서 서로 합의하고 가야되는거 같다.
취존을 못하는 사람이랑 결혼은 뭐하러 하냐....
우리 와이프는 내가 중고로 한대 엎어온거 뭐라 안하더만 ㅋ
문제는 기껏 가져온게 11월달인데 아직 게임 못함.
시간이 없어 ... 배그 하기도 벅차다 ㅜㅜ
역시 결혼은..늦게할수록 좋은거 같아
결혼 진짜 왜함?
게임기 하나산게 뭐 그리 잘못이라고..ㅠ
애키워보면 지옥입니다.와이프도 힘들어요.애가 잘자고 얌전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으면...걍 지옥인거임. 애생기기전엔 겜가지고 뭐라 안했다고 하니...ㅠㅠㅠㅠㅠㅠㅠ
이거동감.. 맞벌이든 아니든 육아는 사람을 저렇게 만듬
잠도 제대로 못자고 미쳐버릴거같은 지옥같은 생활을 하고있는데
남편은 게임기를 산다는것 자체부터가 이해가 안되는거임
난 게이머지만 저 심정에 어느정도 공감할 수 있음.
무슨말인지 알긴하겠음
그렇다쳐도 너무 아무렇지도않게 화내는 아내
그리고 바로 편들어주는 장모님
너무하긴 하지요
돈이 없어서 구래.
먹고 살기 팍팍하니까 애 키우는 것도 힘들고, 미래가 깜깜하니까 남편 취미를
존중해주는 것보다 서운한 마음이 더 드는 것도 있지. 이게 다 월급 적게 주고 최저임금 안 주려는 권력자들 때문임.
결혼 하지마?
씨1발새1끼야
뜬금없이 욕을 박네;;;
알앗어
하지 말라면 하지마!
너네는?
와! 결혼 하지마 모르시는구나!
저따구로 살거면 결혼 뭐하러 하냐
저런거 보면 안타깝다 진짜... 돈버는 기계취급인거 아냐...
부부싸움의 흔한 레파토리도 한몫함.
여자가 울거나, 친정간다고 짐싸면 남자가 져줘야함.
거기서 안지면, 동네방네 쓰레기로 소문남.
저런 거 보면 결혼할 때 취미나 이런 영역에 대해서 서로 합의하고 가야되는거 같다.
근데 합의가 합의가 아닌 경우가 정말 많아. 울 사촌형도 이런 문제로 한동안 우울 했거든. 결혼 하기 전에는 형수가 쿨하게 받아줬대.근데 용돈 모아서 하나 두개 사고 하니까 썡질알을 하더래. 이제와서 왜그러냐니까 진짜 그럴줄 몰랐단다 애도 아니고 어른이면 어지간히 알아서 참을 줄 알았단다.. 그래서 빡쳐서 뭐라하니 그깟 게임 하나 못해가지고 지금 화내는거냐 그랬다는데...사촌형 불쌍했음 지금까지 가장이 아니라 애 취급 당해왔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
논리로싸우면 당연히 남자쪽말이 맞는데 저쪽은 감정으로 우기고 말이 안통함
나중에 진정된다음 다시 말해야 대화가 될까 말까지
그 돈으로 용돈하라는 건 대체 뭔 소릴까
용돈으로 산 거 아닌가
그 용돈으로 외식하자는거겠지(자기도 혜택보게)
본문 오피셜 ㅋㅋ
출산율이 낮은 이유가 있네..
취존을 못하는 사람이랑 결혼은 뭐하러 하냐....
그러게 취존이 아니라 사람 존중도 안해주는거지 저건
인간으로 안보네 그냥
아마 그런 거 아예 생각도 하지 못한 채로 결혼하는 사람 많을듯. 그러다가 갈등 생기고...
용돈 모아서 산건데 그게 왜?
우리 와이프는 내가 중고로 한대 엎어온거 뭐라 안하더만 ㅋ
문제는 기껏 가져온게 11월달인데 아직 게임 못함.
시간이 없어 ... 배그 하기도 벅차다 ㅜㅜ
게임기를 엎었다구요???
숙연....
엎 -> 업
결혼을 왜 했냐는 게 아니라 저런 년하고 결혼을 왜 했냐 물어야지
저건 그냥 이혼서류 써야 할 각 아니냐?
???:남편이 선물 받았다는 미개봉 풀스 팝니다
신품나라.
R TQ
데샤아아아아악!! 똥닌겐 주제에 돈이나 벌어와서 세레브한 와타시에게 쓰지 게임기를 사버리는데챠아아아악!!!
참피와 결혼을 하셨네. -_- 애미나 딸년이나. -_-
저럴거면 혼■■고말지 나같음 있던정도 다떨어질듯
나만 아니면 돼
울 마누라는 다 사게 해줌 플스4사 게임 사 스위치? 사자
하지만 정작 할 시간이 없지 ㅋㅋㅋ
애가 어느정도 크고 어디 어린이 집에나 유치원 들어가지 않는한 게임 할 시간이 읍다
고로 개인 취미생할 하고 싶으면 결혼하지마 해도 애는 낳지 마라 ㅋㅋㅋ
사람 취급도 안해주네
한쪽 이야기긴한데 딴 취미보다 건전하고 값싼데 왜저럴까 싶네
그러니까 그냥 밖에서 여자끼고 술이나 마시고 들어오라는거인듯
그래서 아재들인 인도어 취미보다는 아웃도어 취미가 생기지... 나가버리면 볼일 없으니까
으... 이런거 보면 결혼하기 꺼려짐.
어차피 못하는거지만!
나는 유부남들 게임기 사는걸 가지고 마누라 눈치 보는거 진짜 이해가 안감... 물론 어린 애가 있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나는 결혼전에 취미 비겜이라고 말하고 결혼후에도 당당하게 즐기는데... 오히려 와이프가 돈 안나가는 취미라고 좋아하던데 --; 아들하고 주말에 1시간 정도 같이 게임도 하고
좋은 여자 만나셨네
나라면 빡쳐서 술혼자 꼴다가 벽에다 술병던질 듯.
하지만 그럴일은 없겠지.
결혼이라는 가능성자체가 없으니까
엄한거로 노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저게 제일 싼건데
물론 대부분 인터넷에는 저런 사연만 올라오는걸 감안해야하긴한데 볼때마다 짠하긴 함. 우리집은 아버지 취미가 전자제품 + 공구사모으시는건데 어머니는 전혀 터치안하시길래 난 다 그런줄 알았음
저런게 대다수는 아니겟지? 설마 대다수겠어 ?
저거는 그냥 배려가 없는거다....
남편이 잘못한것도 아니고 자기 취미 좀 하겠다는데 맘에 안들어하는 여자하고 평생 같이 산다는게 비극아니냐? 어려선 부모눈치 결혼하곤 아내눈치라니
이래서 내가 레즈랑 쇼윈도 하려고 하는거임...
쇼윈도가 뭐임
실상은 남남인데 사람들 앞에서만 부부인척 하는거
;; 아니 무슨이유로 그런짓을.....
주변사람들 시선때문이지 뭐...
결혼 안하면 이상하게 보는시선들이 많음
혼자 벌어 살면 눈치 볼일 없다
ㄹㅇ 일찐과 빵셔틀이네
휴 결혼 못하는데 안하는 것처럼 생각할 핑계 생겼다 고맙
아니 결혼하기전에 서로 알거 다알고 볼꺼 다보지 않아??? 남편이 뭘하는지 뭘좋아하는지 결혼하고나서 뭘할것이며 서로 터치안하기로 얘기 보통 안함??;;
용돈을 따로 모아서 사도 그돈으로 외식을 하든가 가족을 위해 쓰라는건 저 와이프가 남편에대한 배려가 없는게 맞지 뭐..
게임한다고 가사에 무관심했다면 그땐 남편도 잘못이 있는거겠지만.. 저건 이미 그 전단계에서 단단히 뒤틀려잇자너
저분은 그냥 슬퍼하는 선에서 끝났으니 같이 슬퍼하고 말 일이지만, 자신이 얼마나 구질스럽게 마누라에게 잡혀사는지 자랑스러워 하는 인생 선배들 보면 약간 있던 존경심마저 싹 사라짐. 지가 아내에게 빌빌대는걸 자랑이라고 나불나불
니들은 결혼하지 마라.
아내분이 먹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참아가면서 돈모으고 있는 입장이라면 저렇게 성질내는 것도 이해됨. 근데 그게 아니라면 남편분이 좀 불쌍하긴 함.
난 그래서 피시로 갈아탐
그래픽 카드 바꿔도 몰라 으흐흐흐
급침환..... 게임 할시간도 없다
이런거 볼때마다 결혼전에 취미 얘기는 꼭 해야지 싶드라
정확히는 결혼하고나서 까지는 괜찮다 하더라. 주변 아는 누나들 결혼하고 이야기 들어보면 애가 태어나면 모든게 바뀐다고. 아이가 성장하고 자라나는게 너무나 좋은데 그 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니 신경질적이 된다고. 별거 아닌거 가지고 화나고 사고가 굳어버려서 결혼전이나 애가지기전까지 아무리 존중해주겠다고 마음 먹었어도 애낳고난뒤에는 받아드리기 힘들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