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5094231_22663.htm...
◀ 앵커 ▶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우리나라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주 노동자의 자녀들인데요.
부모의 국적이 불안정하다보니, 건강보험 혜택도 받기 어렵고, 사각지대 속에서 점점 소외되고 있습니다.
양소연 기자가 이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 리포트 ▶
서울의 한 장례식장.
부모를 앞서, 세상을 떠난 10살 성진(가명)이에게 마지막 말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성진(가명)이 아버지]
"너 두고 중국 간다고 해서 미안해 아빠 이제 안 갈게. 너한테 꼭 같이 있어줄 거야."
지난해 여름 혈액 종양에 걸린 성진이는 제대로 된, 치료 한 번, 받지 못했습니다.
성진이 엄마 아빠가 미등록 이주 노동자여서,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없었습니다.
1억 5천만 원이 드는 수술은 엄두도 내지 못했고, 입원 치료도 받을 길이 없어 성진이는 1년 넘게 외래 창구만 전전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반드시 보충해줘야 하는 혈액을 구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https://cohabe.com/sisa/869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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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같이 세금 쳐내던가
외국 나간 우리 국민도 제대로 케어 못받는데, 내국 체류중인 외국인까지 챙겨야 하나요?
오지랖이 넓어도 너무 넓어~~~~
미등록 이주 노동자라고 하면 불법체류자 라는 말인가요??
그런거 같은데요...
환경이 안좋으데 애를 낳는건 부모이 이기심이지 애는 불쌍하네요
가뜩이나 건강보험 적용많이 해줘서 올리니 마니 하던데..ㄷㄷㄷ
전... 국적을 떠나서 사회적 약자에게는 어느 정도 인도적인 안전망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 저렇게 치료도 못 받고 떠나면... 너무 불쌍하잖아요...
그래서 님 사비를 좀 털어 보는건요?
본국으로 돌아가서 치료 받으면 되잖아요 ...
왜 우리나라에서 치료 받아야 하죠?
그렇게 불쌍하면 우리나라 독거노인이나 생계어려운 소년소녀 가장을 지원해줘야죠 저 사람들이 정식으로 들어와서 일하면서 애를 낳아서 아픈거면 이해할텐데 불체자 아닌가요?? 무슨 우리국민이 자선사업가인가요??
전 제가 버는 상황에서 세금 내잖아요. 제가 내는 세금의 일부가 그렇게 쓰이는 건 반대하지 않아요.
그 정서를 이해 못 하는 건 아닌데... 다만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말한 거예요. 그리 발끈할 일은 아닌 듯 싶은데... ㅎㅎ
무슨말인줄은충분히아는데유.
진짜못사는나라라 자국에서 치료가불가하다면 어느정도이해하지만
평소 그렇게 잘난체하고 거들먹거리는중국이 자국민치료조차안해준다면 시진핑이 개새끼쥬.
정우성 처럼 잘생기셨을거 같네요
저건아니죠. 똑같게 세금을 내던가요.
뭐랄까 감정적으로는 이해하는데.. 세금이라는게 결국엔 한정되어있으니 지출하는데 있어 당연히 순위가 있어야 겠죠. 그런데 외주노동자 아이한테까지 지출하는데 있어 자국민에 대한 세금비용이 우선이니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인겁니다. 우린 세금이 그리 넉넉하지 않아요. 최대한 자국민에게 쓰고 남으면 모를까
불체자이지 동물이 아닙니다 성인도 아닌 아이를 고작 세금 몇푼때문애 방치하자니 누가보면 국민소득 5천불이라도 되는줄 알겠네.
수술비가 1억5천이래요~!!!
안됩니다. 세울건 세워야해요. 나중에 혹여라도 육로 개방되면 불법이든, 정식이든 더욱 많은 왕래와 체류가 이루어질겁니다.
선을 그을 건 명확히 그어놔야되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국은 외국업체, 외노자 내쫓는 것도 인정사정없죠. 자국의 국민, 민족이 외국에서 대우받는것도 그 국가의 할도리입니다.
베풀 대상은 어디까지나 정식이어야합니다. 외국인이라면 더더욱 그러하구요.
자국민도 제대로 못챙겨서 굶고 병들어 죽는 사람들 많아요
국적따저야지. 말이라고함
속지주의였나 ?
부모탓해야....ㄷㄷㄷㄷ
의료보험을 언내면 일반 으로 치료해야죠...
아니면 중국가서 치료 받던가..
역싱 엠빙신..
아이들은 치료해야죠
지랄하네 ㅋㅋㅋ 외국인도 건강보험 가입가능한데
개새들이 가입안하는 사업장이나, 사업장에서 세금 안낼라고 가입안시켜주는거지 ㄷㄷㄷㄷ
자기자식을 사지로 몰아넣은건 부모같은데 왜 나라탓을
중국인인데 중국이먼것도아니고 중국가서치료받으면될걸.
자기들이 그렇게대국이고 살기좋은나라라고자랑하는중국놔두고 왜 여기서치료받으려고.
저 경우 아마 중국 떠난지도 오래되서 말소되었다고 했던 것 같네요
불체자면 4대 보험 자체를 안들었다는 얘기인데 보험료는 안내지만 혜택은 받고 싶다 그 말인가요?
지금 언론에서 나오는 논조가 다 저런식입니다
불법체류자에 대한 국민의 세금지원을 인권측면에서 당연히 해야한다는 당위성 설파
우리나라는 속인주의라... 불체자의 아이는 역시 불체자 신분 아닌가요...
아무리 안타가워도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외노자들 3개월만 체류하면 건강보험 가입 가능하고, 우리보다 혜택 더 누림.
그래서 일부러 치료목적으로 오는 외국인들 많은데,,, 이중에 1/3은 혜택만 받고 더이상 건강보험료
안냄
우리보다 혜택을 뭘 더 누려요? 궁금해서 물어봐요
우리보다 혜택을 뭘 더 누려요? 궁금해서 물어봐요
상대적으로의 의미가 아닐까요?
국적도 문제고 들어가는 비용도 그렇고 부모탓도 맞고 법도 법이지만.....아기는 일단 좀 살리고 봤으면 합니다...
남의나라에있지말고 빨리 고국으로 돌아가 치료후 다시입국해야지..부모가 대책없고 무책임하네.
애는 불쌍하다고 칩시다. 미등록 이주 노동자라. 그냥 불법 체류자라고 하세요. 언어 미화하지 말고. 중국에 있었으면 중국 국민으로 혜택을 볼수 있었을텐데요.
뭐래는 거야. 방송국에서 치료비를 주던가. 사람이 죽어도 그냥 방송만하네 ㄷㄷㄷ
from SLRoid
방송국 직원이 돈 걷아서 도와줘라
안그래도 한국 사람도 안타까운 일이 많은데 보험도 안들고 세금도 안내는 불법체류 외국인들 도와줄 돈이 어디있냐?
애초에 불법체류인 의료혜택 주는 나라가 있음? 무료 의료 관광 흥하겠네
불법 체류자 보험처리 해주는 나라가 어디 있을까
불법체류자들 응급실서 치료받고 도망감.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
외국도 저런싱황에서 별 도리가 없더라구요. 그러나 사회 단체들에서 도움을 주던데. 일정 조건만 부합하면 의료비 지원을 해주던데...우리나라도 있을거 같은데 없나요?
정말 언론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체자의 자녀들만 2만명을 추산한다고 하는데... 그 어마어마한 사회보장료 의료보험 부담은 누가......;;;
기자가 문제네
아 너무 맘이 아프네요 ㅜㅜ
혈액암은 치료로 살릴수 있는데
우리 인간적으로 아이들은 좀 치료해줍시다 ㅜㅜ
네 치료비는 냅시다.
누구 돈으로요.. 세금은 무한하지 않아요.
감성적으로야 그렇지요 그런데 치료비가 150.000.000원이래요.. 그것도 부~~자나라 중국인한테....
결국 치료받고 추방되면 그돈은 돌려 받나?? 솔직히 이민자도 아니고 불법체류자까지 책임지는건 아니라고 보내요
대한민국은 도적놈들이 워낙 많아서리
안타깝지만 국가차원에선 해줄게없음... 민간에서 나선다면야
당연한거 아닌가?
강제 출국 절차를 친절하게 알려줍시다. 본국에서 치료받게
대부분 조선족..
응급상황인 경우에는 어느 나라던 국적 안따지고 치료부터 하지 않나요?
추후에 치료비 청구하더라도 말입니다.
누구한테 청구하죠? 저런경우 청구한다고 다가 아니라 돈을 못받고 그돈은 병원이 떠 앉는거 같던데요 병원에서ㅈ불체자꺼리는 이유이기도 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딴나라에서 저런경우 어떻게 대접받는지 보면 됩니다 모든복지는 돈이 듭니다 그게 사회적합의에 의해서 어느정도 보편타당한 지출이라면 돈을 내는 우리들도 수긍을 하겠죠 그 반대의 경우는 사회구성원들로부터 인정받기 힘들면 아무리 적은돈이라도 쓰일때 비난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불법체류라 내면 걸리니 못 내것죠.
우리나라 예전에 미국에 아메리칸 드림 꿈꾸고 간거랑 비슷할듯.
안타깝지만 자국민이 내는 세금은 자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야죠...교포고 머이고간에 일단 이나라에 건강보험료를 낸 사람에게만 혜택이 가야죠..
에라이 기레기 색희들
그냥 죽어라
내후년이면 북한에 줄 돈도 없을테니, 중꿔는 패스.
여기 분위기를 보면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미등록이주노동민 말은 좋네요. 불법체류자라고 했으면 이런 글 호응을 못받을테니
누가 강제로 납치해서 데리고 왔나봐요...?
불법체류자는 싸그리 내보내라좀
니들이 도와주라 마라 안해도 1억5천만원 수술비 정부에서 지원안해주니까 세금아깝다고 질질싸지말아. 그냥 애가 불쌍한 것만 생각하자 기사에 부모가 한국에서 지원 못 받았다고 한국 원망하는 글이 있더냐? 자게 평균 연봉 1억이라고 차 자랑만 존나게 해대는 것들이 여유가 그렇게 없더냐. 애 입장에선 저런 병 걸렸다는것 자체가 딱한 사정인데 존나 야박하게 세금을 쳐내라고 하질않나 니네 나라로 꺼지라고 하질않나. 에라 인간들아 ㅉㅉ
기사만으로는 측은한데 내막을 알고보니 분개할만하네요..ㅎ
불법체자->미등록이주노동자...
말 만드는거 보소...
불체자 의료보험 해주면
중국과 동남아 환자들 다 밀려옴
전국이 외국인 환자로 바글바글
세금도 안 내는 사람들에게요?
그 돈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나 살리쇼!
중증 오지랍 ㄷㄷㄷㄷ
인류애를 기본으로 깔고 삽시다.... 너와 나 니네나라 우리나라 이런거 전부 허울입니다... 관뚜껑 닫을때 티끌하나 챙길 수 있을까요..
도와주고 싶은 사람들끼리 한달에 10만원씩 내는 기금이라도 만들라하면 쏘옥 빠질거면서...
가뜩이나 노동자로 위장 취업해서 건강보험 혜택만 쏙 빼먹고 고액 수술 혜택받고, 먹튀 하는 새끼들이 천지인 마당에... 헛소리하고 있네. 애는 불ㅋ상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도 돈없어서 병원에서 제대로 된 치료 못 받고 쫓겨나고 비싼 수술비 때문에 죽어가는 마당에 왜 때놈 새끼까지 신경 써야하나. 그것도 내가 내는 건보료로.
치료를 위한 의도으로 입국한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반대죠.
아이가 불쌍하고 치료해주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현실적으로 힘들어 보이네요. ㅠㅠ
세금(의료보험)내고 치료받으라는 단순한 논리도 불가한듯 보이구요
불체자이기 때문에 의료보험에 가입하려고 하는순간 추방당할테니 가입 자체가 불가능 할듯합니다.ㅠㅠ
여튼 아이는 참 불쌍하네요
왜이리도 모진사람들이 많은건지...
태어난 애기가 무슨 잘못있다고
같이 아파해 줍시다
애 불쌍한것 보고 딱한 마음만 가져도 되는데 돈을 쳐내라 니네 나라로 꺼져서 치료받아라 등등 저런 악플은 도대체 왜 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외국인 건강 보험 혜택으로 1400억 이상 적자랍니다. 외국인 건강보험 ㅎ메책 상위 100명이 낸 건보료가 4억인데, 그 새끼들이 받은 혜택은 220억 가량이랍니다. 한국 의료쇼핑 이란 단어가 괜히 나온거 아닙니다.
실상 저런 뉴스도 안내보내는 나라가 대부분. 정이 많은 대한민국이라 그런가.. 뉴스도 내보내고 좋네요.
불법체류 아니면 의료보험 혜택 받습니다.
불법을 인정으로 감싸주면 안됩니다.
싫으면 본국 집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보험공단 가봐라 죄다 중국인이다 ㅡㅡ
3개월 일하고 보험 적용되서 가족들 싹다 불러다가 치료받고 퇴사하더만.
그래도 남는장사
말이라는게 '아'다르고 '어'다른데 적어도 글서두에 '안타깝지만'이라는 단어 하나 쓰는게 그렇게들 힘든가. 이건뭐 아이가 병들어 죽기전에 사람들 돌팔매질에 죽을 기세네. 나라도 씹선비질 해야겠다. 연말 보도블럭 교체에 내 세금이 쓰이느니 차라리 불체자 아이 생명이라도 구했으면 좋겠네.
이거 왠지 불체자 자녀도 의료보험 지원하기 전에 밑밥까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불현듯 스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