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병동의 스토리를 나름 요약해 봄

 

 

 

제 1기

 

 

전에 일하던 병원에서 쫒겨나 백수생활 하던 산부인과 의사 히라사카 류지.

 

그러다 자신을 스카웃 하겠다는 어느 병원의 제의로 일하게 되는데

 

그 곳 병원장 진구지 나루미는 과거 10년 전 자기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며 길들였던 여자였고 

 

원장의 제안으로 히로인 나나세 렌 을 포함한 다섯 명의 간호사들을 약점을 빌미로 조교하기 시작.

 

그렇게 모두 암캐로 길들이는데 성공하고 원장과 섹ㅅ 하려는 순간 

 

과거의 원한으로 재회하던 순간부터 복수를 다짐한 나루미에게 기습 칼빵을 맞고 추락사할 위기에 놓이고 

 

죽이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한 원장은 스스로 메스로 목을 긋고 투신 자 살. 

 

주인공은 나무에 걸려 기적적으로 살아나지만 결국 본처(?)인 렌에게 ㅅㅅ도중 끔살당함

 

그렇게 렌은 주인공의 아이를 밴 채 잡혀 구속되고, 나머지 간호사들이 경찰조사를 받는 것으로 1기 총집편은 끝이 난다.

 

 

 

 

 

 

 

 

 

 

 

 

제 2기

 

 

전작의 주인공인 히라사카 류지가 살해당하지 않고 살아있다는 복선 하에 나온 멀티 엔딩 스토리. 

 

2기에선 사고의 여파 때문인지 휠체어를 탄 장애인으로 나온다.

 

마찬가지 어느 병원에 젊고 유능한 의사 쿠와바라 소이치로가 부임해 오는데 쿠와바라는 전에 있던 병원에서부터

 

나나세 렌을 흠모하고 있었고 고백을 거절당해 깊은 상처를 받은 바 있다. 

 

그러다 우연치 않은 계기로 렌이 과거 히라사카에게 조교당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되고 

 

현실을 부정하며 분노에 휩싸인 채 장래가 약속된 병원장 아들인 그는 

 

같은 병원 간호사인 카자마 마나를 겁탈하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 망가져 가게 된다. 

 

사실 이 남주는 히라사카가 자신의 역할을 대신하기 위해 점찍어 둔 인물이었던 것..

 

그렇게 히라사카가 미리 물들여 놓은 대로 마나를 비롯한 간호사들의 조교가 차근차근 이루어져 가고

 

쿠와바라는 철저히 광기에 물든 모습으로 망가진 채 여자들을 능욕하고 간음하며 짓밟는다. 

 

 

 

 

 

 

 

제 3기

 

 

소라 라는 이름의 노숙자가 빈사상태로 끌려와 병원장의 계획으로 의문의 실험대상이 되어 병원에 감금 / 수용된다.

 

그리고 실험 투약의 영향인지 변태귀축이 되 가며 전담 간호사를 자청한 야가미 유우를 협박, 강 간 하는 등 

 

이 작자 역시 흔한 야애니 남주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

 

 

 

 

 

..엄청 고전이긴 하지만

 

 

난 아직까지도 이것만큼 큰 감명을 준 야애니를 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