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타곤 35.4 테스트 해보니 엄청 만족스럽네요.
50.8은 애매해져서 잘 안쓰게 될거 같고, 번들도 잘 안쓰게 될테니..(제가 단렌즈파라서..)
새로운 바디캡이 되었네요.
앞으로 좋은 사진 찍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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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구매는 아니지만, 토키나 광각 렌즈(16-28)를 구했습니다.
캐논마운트인데 다행히 제 어댑터에 호환이 되더라구요.
설연휴 포함해서 며칠동안만 쓰게 될것 같은데, 토키나 사진도 좀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요즘 토키나가 잊혀지다보니.. 그래도 한때 광각하면 토키나였는데 말이죠.
디스타곤은 첨보는데 정말 크네요........
정말 큽니다. 하지만 어댑터+사무식보단 작은거 같아요. 사무식 물려본 경험있는데, 크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무게는 확실히 디스타곤이 더 가벼운거 같네요.
디스타곤의 특유의 감성이 있네요. 부드러우면서도 쨍한... 이게 사무식과 늘 비교가 되지만... 네이티브만의 장점이 더 큽니다.